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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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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독후감
195
책소개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애를 이긴 '초개성적인 삶'에 대한 기록으로 일본 와세다대 정경학부 정치과에 재학중인 저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
  • 사회복지-오체불만족을읽고
    사회복지-오체불만족을읽고
    람은 누구나 몇 가지 장애를 갖고 살아간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주관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하기에, 자신의 장애를 평생 못 고치고 삶을 마감하는 이도 적지 않다. 이런 면에서 보면 오토다케군은 태어날 때부터 행복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다. 사지절단증으로 출생. 비록 사지가 각각 10㎝에 불과하지만 그는 자신의 신체를 "초개성적"이라 표현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의 전환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만약 그가 이러한 재치와 위트가 번뜩이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삶을 일관해 왔다면 어떻게 됐을까? 그 답은 너무나 간단하다. 오체불만족이라는 저서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오체불만족은 나의 또래 대학생이 쓴 자서전 형식의 글로써 그의 필체가 문학적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뛰어난 논리력을 갖고 글을 써내려 간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그리고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 그 이유 또한 오토다케가 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가 장애인의 몸으로 와세다 대학을 들어갔기 때문에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 아니라 삶의 벼랑 끝에 놓여 있을 때 조차 그것을 발판으로 이겨나가는 장애인이 아닌, 평범한 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그의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우는 것이라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7.11.26| 2 페이지| 1,000원| 조회(440)
  • 오체불만족을 읽고서 독후감 - 우수 독후감 선정
    오체불만족을 읽고서 독후감 - 우수 독후감 선정
    “나도 장애인이다.” 눈이 나빠 안경을 썼고, 다른 사람들보다도 유난히 새끼까락이 짧고, 치아도 유난히 덧니가 심해 웃을 때 남들보다 입을 가리고 웃어야 하는 나도 장애인이다. 단순히 그 장애의 정도의 차이일 뿐인데도, 우리들은 장애인이란 이유로 우리와 다른 존재라고 마음의 벽으로 막고, 색안경을 쓴 채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이 얼마나 어리석었던 일들인지.. 나는 그전까지 얼마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심했는지, 몰랐다. 논리를 외치는 나는, 심지어 장애인들이 다수를 이루는 공장의 모습을 보며, 비합리적이야!하고 말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나를 심기일전 하게 하였다. 책의 초반 부분을 읽으면서도 나는 장애인은 장애인답게 살아야지, 뭐하는거야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히로타다는 나의 이런 비판을 비웃듯이 사회에서도 그 피나는 노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당당히 살아가게 되었다. 내 예상이 틀렸는데도, 왠지 나는 기분이 좋았다. “몸의 장애는 결코 그 사람의 인생의 장애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의 장애는 스스로 결코 넘어갈 수 없는 벽을 쌓는 어리석은 일이다.” 문득 흔히 알고 있는 이 말이 떠오른다. 1976년4월 6일. 활짝 피어난 벚꽃 위로 다가선 부드러운 햇살. 정말 따사로운 하루였다. 응애! 응애! 불에 데여 놀란 것처럼 울어 대며 한 아이가 갓 태어났다. 건강한 사내아이였고 평범한 부부의 평범한 출산이었다. 단 한가지, 그 사내아이에게 팔과 다리가 없다는 것만 빼고는... 맑고 화창한 일본의 1976년 어느 날 건강한 사내아이였고 평범한 부부의 평범한 출산이 있었다. 그러나 그 아이는 장애자였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팔과 다리가 없다는 것은 얼마나 힘겹고 고통스러운가!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오토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이 사지도 만족스러워한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추구하는 만족과 추구해야 할 만족 사이의 관계를 찾을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7.11.25| 4 페이지| 1,000원| 조회(242)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은 내가 고등학교 때 읽었던 책이다. 이 책으로 인해서 장애인에 대한 나의 생각과 행동엔 많은 변화가 있었고 길을 가면서도 장애인을 보면 하는 생각이나 행동들이 많이 달라졌다. 예전엔 길에서 장애인들을 보게 되면 불쌍하다고 여기거나 혹은 무섭다고 여겼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장애인들을 보면 몸이 조금 불편할 뿐이지 나랑 다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스스로 다니고 조금이라도 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들도 가지게 되었다. 이처럼 이 책은 철없던 나를 조금이나마 성숙하게 해준 내 인생의 의미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오토다케 히로타다이다. 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양 팔과 다리가 10센티 밖에 안 되는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오토다케는 그러한 자신의 장애에 대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거나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남들보다 더 적극적이고 희망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장애인이면서도 사회에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런 용기 있는 사람이다. 오토다케가 이렇게 용기 있고 사회에 당당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 보통의 부모라면 자신이 아이를 낳았을 때 팔, 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다면 울기도 하고 무척이나 불행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왜 하필이면 자신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고 슬퍼하고 자책할 것이다. 하지만 오토다케의 어머니는 달랐다. 장애가 있는 채로 태어난 오토다케를 보면서도 전혀 어떠한 부정적인 반응도 없었다. 오히려 그런 아이를 보면서 처음으로 한 말이 “우리 아기 너무 귀엽다”였다. 자신의 자식이 세상에서 젤 예쁜 것은 사실이나 당장 나 같아도 내 자식이 장애를 앉은 채로 태어난다면 많이 속상 할 것 같다. 이게 현실이 아니길 바라면서 나의 불행을 가슴아파하고 슬퍼하면서 남들에게 내 자식을 숨기고 살 것 같다. 하지만 오토의 어머니는 이런 오토를 온 동네에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 아기 너무 예쁘다고 자랑을 하고 다녔다.
    독후감/창작| 2007.11.17| 3 페이지| 1,000원| 조회(250)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중간고사 기간 전에 내는 독후감은 내는 기간에 급급해서 제대로 책도 못 읽어보고 독후감을 썼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제대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고 싶었다. 그래서 책 목록을 확인하던 참에 오토다케 히로타다 라는 저자를 발견했다. 이 사람은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으로서,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었지만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도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면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었다. 이런 저자가 두 번째로 출판한 책인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가 그 목록에 있었고 나는 서슴지 않고 그 책을 빌렸다. 이 책은 오토다케의 끝없는 도전이라는 소제목을 달고 나온 책으로써, 오토다케가 ‘오체불만족’이란 책을 발간하고 베스트셀러가 되고 나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안목 있는 방송인들이 그의 장점인 세상을 다르게 보는 관점을 먼저 알아보고 리포트 활동을 그에게 제안했다. 그에게 리포터 활동은 커다란 기회인 것은 분명했지만, 엄청나게 많은 제약들이 있었다. 팔다리가 없는 리포터는 이제껏 유례없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오토다케는 그 제의를 하나의 인생 도전으로 생각하고 과감하게 받아들였다.
    독후감/창작| 2007.11.14| 3 페이지| 1,000원| 조회(718)
  • 오체불만족 독후감(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 독후감(독서감상문)
    “ 신체는 불만족 그러나 인생은 대 만족” 이 말은 일본의 작은 영웅으로 떠오르는 ‘오토다케 히로타가’가 한 말입니다.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도 세상을 밝고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며 불우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노력한 사람으로, 가치혼돈의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 지주가 된 많은 사람들 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오토의 가치 있는 삶을 본받으며 이 글을 진행시켜 볼까 합니다. 오토는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센티미터 남짓 자라났습니다.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기며 초․중․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 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 운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장애인은 경멸과 불신의 대상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인식되어 있고 그런 사람들의 인식이 장애인을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오토는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삶의 참된 의미를 찾기 위해 애썼고 그런 오토의 등장은 많은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07.10.16| 2 페이지| 1,000원| 조회(734)
  • 독후감-오체불만족(인터뷰형식)
    독후감-오체불만족(인터뷰형식)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XXX의 독후록 숙제 프로그램의 사회자 XXX입니다. 드디어 기대하시던 두 번째 시간인데요. 물론 저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두 번째 시간도 제가 읽은 책에 한 인물과 가상 인터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두 번째 시간의 주인공이시며 가상 인터뷰를 할 분은 오체불만족이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책을 쓰신 오토다케 히로타다군 입니다. 이번 역시 큰 박수로 맞아 주십시오. XXX : 곤니찌와? 오토다케 히로타다 군 초대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너무 이름이 긴 관계로 이하 오토다케) : 저야말로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번째 초청 손님이 아니라서 조금 아까운 점도 있군요. XXX : 하하 죄송합니다. 혹시 다른 코너가 생기면 첫 번째로 초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책에 대한 질문을 천천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인데요. 일단 워낙 제목이 놀라운지라 제목에 관련된 질문을 하나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아마도 시청자 분들도 많이 궁금하실 듯 합니다. 일단 제목인 오체불만족 상당히 놀라운 제목인데요. 오체불만족 이 말은 오체가 불만족이라는 그러니까 몸이 성치 않다는 말이 맞는지요?
    독후감/창작| 2007.10.07| 3 페이지| 1,500원| 조회(865)
  • 독후감-오체불만족
    독후감-오체불만족
    국어수행평가로 인해서 독후록을 쓸 책을 찾던 중 문득 생각이 난 책이 하나가 있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 읽은지 상당히 오래 되었지만 워낙 충격이 크고 감동적이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책이다. 오체불만족! 이 책을 처음 보던 당시 상당히 놀랐다. 오체불만족 이 말은 오체가 불만족이라는 그러니까 몸이 성치 않다는 충격적인 제목이다. 게다가 이 책의 저자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발과 다리가 없고 몸통과 머리 뿐인 사진까지 턱 하고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준 책이다. 하지만 그 책을 사면서도 당시엔 별 생각이 없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이라는 장애인이 몸의 불리함과 사회의 멸시를 이겨내고 성공한다는 흔한 내용이겠지.라고 생각을 하였고 읽고 난 후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정말로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장애인이 몸의 불리함과 사회의 멸시를 이겨내고 성공을 하는 내용이였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사회의 멸시는 적었으며 오히려 내 생각을 뛰어 넘는 근처 사람들의 태도와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노력은 나를 몰입 시켰고 2년 전에 읽은 내용을 아직도 상당 부분 기억할 정도로 나에게 큰 감동을 가져다 주었다. 이 책을 살펴 보자면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다
    독후감/창작| 2007.10.07| 2 페이지| 1,500원| 조회(615)
  • 오체불만족을 읽고나서,,
    오체불만족을 읽고나서,,
    “장애는 불편합니다. 그러나 결코 불행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는 오토다케 히오타다는 내가 본 장애인들 중에서 가장 밝고 가장 당당했으며 가장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었다. 어쩌면 정상인들보다 더 자신감에 차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사람의 책을 보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부끄럽던지 아마도 이 책은 세 번도 넘게 읽었던 것 같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하나도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의 중증 장애인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절망은 그림자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아마도 그가 그렇게 당당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어머니나 주변의 친구들, 그리고 그의 스승, 편견을 가지지 않고 보았던 그들의 주변사람들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가장 가슴 찡하게 읽었던 부분은 오토의 출생부분의 이야기였다. 처음 그를 보고 어머니가 했다는 말... “정말 귀여운 우리 아가” 그런 어머니의 사랑 덕분에 오토는 정말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의 당당함에서 그 위력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나 어머니가 위대해 보이던지 정말로 오랫동안 이 부분이 기억이 나서 책을 덮고 열고 했었던 것 같다. 오토는 특수학교를 다니지 않았다고 말했다.
    독후감/창작| 2007.09.29| 2 페이지| 1,000원| 조회(142)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이것은 단순히 바라보는 입장과 자신이 처한 입장에 대한 차이 때문만은 아니다. 우리의 사고 속에 장애인에 대한 진정어린 이해나 개념이 잘못 내재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것은 오토다케가 말하였듯이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내재된 것이라면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역시 통합교육이라는 것으로 생각이 정리된다. 통합교육..사회복지과에 다니며 닳고 닳도록 들었던 말인 것 같다. 과연 통합교육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교육기관이 몇이나 될까? 내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그랬듯이 대부분의 교육기관에서 부분통합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3교시까지만 같이 수업을 받고 다시 특수 교반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7.09.21| 4 페이지| 1,000원| 조회(270)
  • [독후감] 오토다케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 을 읽고... - 장애인 독후감 -
    [독후감] 오토다케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 을 읽고... - 장애인 독후감 -
    `장애인이니깐 할 수 없어` 이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다. 장애인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최소한의 대우조차 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우리 사회의 문제점으로 크게 대두 되고 있다. 일반적인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다. 비 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유리한 사회 조건과 사회 시설로 인해 장애인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또한 우리는 흔히 외모를 척도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성형수술이 판치는 것과 각종 미용 상품이 남녀 불문하고 팔리는 것은 이를 나타내는 경우라 하겠다. 이런 사회에서 장애인이 같이 살기에는 힘든 현실이다. 이렇게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곱지 못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한 청년이 있다. 바로 오체불만족의 저자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이다.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지금은 와세다 대학의 정경학과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고 있고, "마음의 장벽 허물기"라는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단순히 이런 장애인들도 열심히 삶을 사는데 조금만 힘들어도 짜증을 내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오토다케는 어려서부터 "장애"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고 살아왔다. 물론 장애가 불편하기는 했지만 그것 때문에 그가 할 수 없었던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다. 글씨 쓰기에서부터 사소한 일상 잡일은 물론 수영이나 농구, 럭비도 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벽없이 지낼 수 있었던 첫 번째 이유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양육과 지도의 우수성도 있었지만 또래들의 이해가 가장 컸다고 본다. 그가 처음으로 학교에 입학 하였을 때, 그의 반 아이들이 물었다. "너는 왜 팔이 없니?" 오토다케는 대답했다. "응,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어떤 병에 걸려서 그렇대." 그리고는 곧 둘은 친구가 되었다. 이렇게 주의의 친구들의 이해로 오토다케는 잘 성장할 수 있었던 것 이다.
    독후감/창작| 2007.08.29| 2 페이지| 1,000원| 조회(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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