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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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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독후감
195
책소개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애를 이긴 '초개성적인 삶'에 대한 기록으로 일본 와세다대 정경학부 정치과에 재학중인 저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감상문(오체불만족 분석)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감상문(오체불만족 분석)
    1.《오체불만족》작품개관 화제의 책 《오체불만족》은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이라는 장애를 가진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저자가 특수학교의 교육이 아닌 정상아들과 같은 보통 교육을 받으며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 학생이 되기까지를 되돌아 본 기록이다. 《오체불만족》에는 그가 태어나면서 초·중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지금까지 일상의 단면들이 솔직하고 위트있게 그려진다. 어떤 부분에 이르러서는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하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눈시울을 붉히게 된다. 특히 자신의 장애와 관련하여 부모, 선생님, 친구, 이웃과 사회에 대한 생각들과 그들이 보여준 행동은 독자들로 하여금 장애에 대해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이처럼 《오체불만족》의 특징은 저자가 커다란 핸디캡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매우 밝은 성격이고, 책의 띠지에 인쇄되어 있는 것처럼 ‘장애는 불편합니다. 그러나 불행하지는 않습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 때문에 이 책의 표지 커버에는 가로로 쓴 책 제목 위에 저자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앞쪽을 향하여 활짝 웃는 컬러 사진이 실려 있다. 한편, 보통의 어머니라면 자신이 낳은 자식의 몸에 팔다리가 없을 경우, 심한 충격을 받거나 슬픔에 겨워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달랐다 주의에서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아기를 대하고 나온 첫마디가 어머, 귀여운 우리아기 "였다고 한다. 그리고 뺨과 어깨 사이에 연필을 끼워 글을 쓰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포크로 식사를 하는 등 보통 아이들과 똑같이 키우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09.10.26| 9 페이지| 2,000원| 조회(1,011)
  • [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읽고
    [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읽고
    이 책을 처음으로 펼쳐든 순간 깨알(?)같은 글씨에 볼 마음이 싹 달아나 버렸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마음이 달라질 거라는 아빠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손에 쥐고 표지를 봤을 때 무척 놀랐다. 팔과 다리가 없는 사람이 휠체어를 타고 있으니... 그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활짝웃고 있는 모습이 나에게 호기심을 더 해 주었다. 다른 책이었더라면 머리말을 읽지 않았겠지만 오토라는 사람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뺨과 10여㎝밖에 없는 팔 사이에 연필을 끼고 글을 쓴다. 가위의 한쪽 끝을 입에 물고 또 한쪽 끝은 팔로 누른채 얼굴을 돌려가며 종이를 자른다. 엉덩이와 발목을 교대로 움직여 이동하면서 양쪽 팔로 농구공을 빠르게 드리블한다.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 4년생인 오토타케 히로타다(乙武洋匡.23)는 사지가 없다. 있긴해도 각각 10여㎝에 불과하다. 선천성 사지절단의 장애인이다. 그가 불구의 몸으로 살아온 자신의 과거를 담은 책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이 무려 3백만부의 판매기록을 돌파한채 여전히 기세가 꺾일줄 모르고 있다. 그는 경제불황으로 우울한 일본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떠올랐 다.('오체’는 머리와 사지, 즉 온몸을 뜻한다) 불구라해서 그의 인생이 어둡고 슬픈 것은 결코 아니다. 그의 글 은 밝고 위트에 넘친다.자신의 몸을 ‘초(超)개성적’이라고 표현한데서도 알수 있듯이 그는 인간은 누구나 개성이 다르며 자신 역시 대단히 개성적인 신체구조를 갖고 있을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오체불만족'에서 우리는 무엇을 읽을 수 있는가?
    독후감/창작| 2002.05.31| 7 페이지| 1,000원| 조회(583)
  • [감상문] 오체불만족을 읽고
    [감상문] 오체불만족을 읽고
    내가 처음 그를 만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그 당시 TV에서는 사지가 없는 한 장애인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었다. ‘오체불만족’의 저자인 그는 내가 흔히 생각하는 장애인과는 너무나 다른 , 정상인보다 더욱 밝은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한마디로 신체는 불만족, 그러나 인생은 대만족이라는 삶을 사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오토다케 히로타다..... 일본인에다 장애인인 오토다케.... 그의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그토록 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인지 정말 의아했다. 그러다가 이 책을 읽고서야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이 ‘오체불만족’에서는 오토다케의 성장과정과 그의 주변 인물들 , 그의 가치관 등의 고스란히 담겨있는 그의 자서전이다. 그의 글에는 장애에서 오는 어둡고 슬픈 내용이 아닌, 밝고 위트가 넘치고 장애에 굴하지 그만의 인생이 담겨있는 것이다. 지금부터 그의 출생부터 오늘날의 그에 대해 말을 해보도록 하겠다. 1976년 그는 평범한 부부의 아들로서 이세상에 태어났다. 단 한가지 팔과 다리가 없다는 것만 빼고는.... 선천성 사지절단. 쉽게 말해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아 였다.
    독후감/창작| 2003.04.11| 7 페이지| 1,500원| 조회(728)
  • [오체불만족]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오체불만족 독후감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애를 이긴 `초개성적인 삶`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난 저자는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기며 초, 중, 고등학교를 마치고 일본의 명문대학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1998년, 열정적인 대학시절까지를 담은 그의 자서전 『오체 불만족』이 일본에서 발간되어 지금까지 500여만 부가 팔려 나갔고, 이듬해 우리나라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는 1993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일본 TBS 방송국 <뉴스의 숲>리포터로 활약함으로써 장애인도 의지와 능력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음을 훌륭히 보여주었다. 그런 한편 최근엔 『내 마음의 선물』이라는 창작동화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자신의 활동영역을 새롭게 넓혀 가고 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리포터 활동을 마치고, 또 다른 도전을 꿈꾸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체가 만족하든 불만족하든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 데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일본에서는 그의 이야기가 2001년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교과서에 실렸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06.02.16| 7 페이지| 2,000원| 조회(1,889)
  • 오체불만족 독후감 - 오체불만족을 통해 본 장애인에 대한 차별, 편견, 나의 생각 정리
    오체불만족 독후감 - 오체불만족을 통해 본 장애인에 대한 차별, 편견, 나의 생각 정리
    책 `오체불만족`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발육하면서 아주 조금밖에 자라지 않은 글쓴이의 장애를 이긴 초인간적인 주인공의 삶에 대한 표현을 그대로 담은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책 `오체불만족`의 글쓴이인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도쿄에서 태어났다. 글쓴이는 얼마 되지 않는 그의 팔다리로 일반 사람들도 잘 하지 않는 축구나 농구 등을 즐기며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일본의 명문대학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하이었다. 그는 텔레비전에도 출연하여 의지와 실력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음을 훌륭히 보여주었다. 세속에는 튼튼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침울하고 어두운 생애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나날이 갈 훨쩍 웃으며 살아가는 글쓴앞에서 제시된 웅대히 풍족한 다양성을 가진 경우와 같은 사람도 있다. 그리고 , 열성적인 대학시절까지를 담은 그의 자전 [오체 불흡만』이 일본에서 출간되어 지금까지 500여만 첨가 팔려 나갔고, 나중해 한국에서도 해석 출간되어 수풍족한 독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신이 세속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심보의 장벽 없애기 운동에 매절하고 있다. 그런 다른 처음에서 볼 때, 요즈음엔 [내 심보의 선물』이라는 창작동화를 공표하는 등 끊임없이 자신의 행위영지를 새롭게 넓혀 가고 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리포터 행위를 마치고, 또 다른 작요를 꿈꾸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몸적 특색이라고 주장한다. 글쓴이는 이 책에서 오체가 흡만하든 불흡만하든 좋은 운세한 생애를 보내는 데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4월 6일! 관련홍 빛 사쿠라 잎 사이로 다가선 부드러운 볕 속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일본에서는 그의 얘기가 초등학 1학기 교과서에 실렸다고 말한다. 사람들로부터 경하를 받으며 태어난 이 아이의 이름은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 팔과 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의 장애아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모든 인원들을 놀라게 만든 초개성적인 이 아이는 암만 몸은 불흡만이었지만 부모의 따듯한 애정과 생각 속에서 모락모락 자라났다. 성싶은 수목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이었던가, 주인공 오토가 문관리린아이가 될 소지는 이미 갓난아기 때부터 엿보이었다.
    독후감/창작| 2011.12.24| 7 페이지| 1,500원| 조회(662)
  • 오토다케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감상문
    오토다케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감상문
    책 ‘오체불만족’이란 책은 선천적으로 사지 절단증이란 병을 안고 태어난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자서전이다. 사람들은 오토를 볼 때, 먼저 불행하게 자랐겠구나 하고 생각을 한번씩은 먼저 했을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오토는 태어날 때 부모님의 실망이 아닌 기쁨과 사랑속에서 태어난 축복 받은 사람이다. 학설에 따르면 아기는 세상에 태어날 때 세상이 자신에게 주는 첫 모습을 기억하고 그 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살아간다고 한다. 오토의 부모님이 오토에게 사랑스러운 미소로 오토와 첫 대면을 했을 때 오토의 부모님은 오토에게 삶의 희망과 미래에 대한 축복을 내려 준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좋은 부모님을 만났기에 장애를 타고 났지만 오토의 인생은 평화로워 지게 되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15.05.30| 7 페이지| 2,000원| 조회(275)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언젠가 문득 켠 TV에서 몸통만 있는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었다. 선천적 사지절단 즉, 그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자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지금까지의 삶은 매우 즐거웠다고 회상했으며 현재의 삶 역시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웃으며 말하는 모습이 나에게는 곤혹스러움 그 자체였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오체 불만족」이라는 그의 저서를 통해 그때의 그의 말이 TV용 맨트가 아니었으며 자신의 삶을 사랑하면서 자신 있게 살아가는 그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는 사실에 동감하게 되었다. 그의 장애는 선천적인 까닭에 태어날 때부터 남과 달랐다. 그가 막 태어났을 때 산모의 충격을 염려한 병원측의 배려로 한달간이나 아이와 산모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어머니의 태도였다. 자신이 낳은 아이를 한달동안이나 만나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황달 때문이라는 의사의 말에 '아 그래요.' 라며 그냥 넘어갔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모자 상봉 첫 순간의 그녀의 태도였다. 자신이 낳은 아이가 팔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의 장애아인 것을 본 순간 놀라기는커녕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 라니... 그러나 훗날, '만약 내 뱃속에 있는 아이의 팔다리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솔직히 말해 너를 낳았을지 자신이 없다.'고 고백한 그의 어머니에게 어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심지어 태아가 딸이라는 이유로 유산을 시키는 일이 비일비재한 세상에… 그런 점에서 볼 때....
    독후감/창작| 2003.01.15| 6 페이지| 3,400원| 조회(522)
  • [특수교육] 오체불만족을 읽고 독후감
    [특수교육] 오체불만족을 읽고 독후감
    오토다케는 어렸을 때부터 특수 고안된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정상인과 거의 같은 생활을 한다. 그러나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컴퓨터를 할 때는 특수 제작된 소독저를 입에 물고 자판과 터치스크린을 두드려가며 힘겹게 '또 다른 세상'과 만난다. 그동안 자란 팔다리는 고작 10cm.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그는 세상을 무척 밝게 바라본다. 몸의 장애 때문에 성공을 못한다거나 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면 안 될 것이다. 그렇지만 오토 역시 이런 일을 격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가 재수할 때에 재수학원에 돌아다녔지만 장애인이란 이유로 재수학원에 다니는 데 많은 불편이 따랐다. 이렇게 일본도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아직 부족한 것 같지만 일본은 한국보다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잘 되어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이제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더욱 더 늘려나가야겠다. 그리고 장애인을 쳐다보는 시선도 고쳐야겠다. 장애인들도 몸을 후회하지 말고 자부심을 갖고 생활해야 할 것이다. 미래에는 정말 장애인들도 우리처럼 평범하게 자유롭게 생활하는 때가 올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4.05.31| 6 페이지| 1,000원| 조회(612)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은 일본 작가 오다다케 히로타다가 쓴 자전적 이야기로, 저자가 팔다리가 없는 상태에서도 희망차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굴하지 않는 정신에 관심이 생겨서였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겪은 신체적 한계와 그에 따른 심리적 고민, 그리고 그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 등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 독서를 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저자가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그것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었다. 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이는 독자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준다. 또한, 이 책은 장애를 가진 개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마주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어떤 신체적, 정신적 한계가 있든, 그것을 넘어서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으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12.26| 6 페이지| 1,000원| 조회(216)
  • [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을 읽고..
    [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을 읽고..
    어린 시절 호기심 어린 친구들의 눈초리와 전동 휠체어를 신기해 다가오는 아이들의 틈에서 오토는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졌을까? 왜 그렇게 됐는데 라는 끊임없는 질문 속에 "엄마 배속에 있을 때 말이야 병에 걸렸대..."하면서 같은 대답을 하는 연속된 나날 속에 그는 지쳤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그는 어린 나에게 그것도 장애아이라는 마음의 고통이 더 짓누른 것이 아니다. 단지 수많은 질문 속에 지쳐있을 뿐이었다. 개구쟁이였던 그는 골목 대장을 할 정도로 리더십과 끼가 있었다. 자신의 처지에도 불구하고 남들 속에서 뛰고 싶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이 힘들었던 장애가 그의 장애보다는 크지 못하였다. 그 아이는 짧은 팔과 다리로 교육 위원들의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를 일반 아이들과 함께 교육받기를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비 장애아동의 부모들은 혹시나 자신의 자녀가 장애를 가진 아이와 놀면 어떻게 라도 될 것처럼 반대한다고 한다. 그러나 장애아동을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 비 장애아들과 함께 교육받는 것이 장애아동 뿐만 아니라 비 장애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급 친구들이 장애아동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를 배려하고 자신도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긍심도 심어 줄 수 있으며, 장애아동은 비 장애아동들과 함께 어울려 자신의 장애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닌 남들과 조금 다른 자신만의 특징(特徵)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2.09.26| 5 페이지| 2,500원| 조회(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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