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오체불만족

검색어 입력폼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독후감
195
책소개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애를 이긴 '초개성적인 삶'에 대한 기록으로 일본 와세다대 정경학부 정치과에 재학중인 저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
  • [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을 읽고나서
    [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을 읽고나서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바로 내 친구 덕분이었다. 학원에서 친구가 책을 읽고 있기에 궁금해서 무슨 책인가 하고 물어봤더니 '오체불만족'이란 책이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표지에 장애인 한 사람이 있는데 사지가 없는 것이 아닌가? 나는 매우 놀라 누군가 했더니 다름 아닌 '오토다케'군이었다. 그래서 나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당장 도서관에가 책을 빌렸다. 이 사람을 처음 뉴스에서 봤을 때는 신기했다.. 세상에는 저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하지만 뉴스에서 하는 말을 듣고는 더 신기하고 놀랐다. 자기의 일생을 책으로 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한국에 왔을 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계단도 혼자 올라갔다 내려오고 또 밥도 혼자 먹었다.. 대단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특히 어머니의 영향이.. 이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어머니는 오토가 태어났을 때 오토의 모습을 보고도 놀라지 안고 오히려 귀여운 우리 아들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첫 장면은 병원에서 시작됐는데, 바로 그곳이 오토다케가 태어난 곳이었다. 그런데 오토다케가 태어나자 의사들은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이라는 걸 알고, 산모가 충격 받는걸 막기 위해 두 모자를 한 달간 격리시켜 놓았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03.07.20| 3 페이지| 1,000원| 조회(531)
  • [오체불만족]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오체불만족 독후감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애를 이긴 `초개성적인 삶`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난 저자는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기며 초, 중, 고등학교를 마치고 일본의 명문대학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1998년, 열정적인 대학시절까지를 담은 그의 자서전 『오체 불만족』이 일본에서 발간되어 지금까지 500여만 부가 팔려 나갔고, 이듬해 우리나라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는 1993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일본 TBS 방송국 <뉴스의 숲>리포터로 활약함으로써 장애인도 의지와 능력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음을 훌륭히 보여주었다. 그런 한편 최근엔 『내 마음의 선물』이라는 창작동화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자신의 활동영역을 새롭게 넓혀 가고 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리포터 활동을 마치고, 또 다른 도전을 꿈꾸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체가 만족하든 불만족하든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 데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일본에서는 그의 이야기가 2001년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교과서에 실렸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06.02.16| 7 페이지| 2,000원| 조회(1,889)
  • [독후감]오체불만족을 읽고
    [독후감]오체불만족을 읽고
    - 서론 - 비록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사는 <오체 불만족>의 저자 오토 다케 히로 타다. 하지만 그의 다 자란 팔다리는 고작 10cm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는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 언제 한번 TV에서 야구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다를 게 하나도 없었다. 그는 정상인과 똑같이 야구를 할 뿐이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보통사람과 똑같이 교육을 받은 그는 자신의 신체가 지닌 장애를 결코 불행한 쪽으로 바라보지 않았다. 오히려 `초개성적`이라 생각하며 "장애와 행복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 본론 - 이 책에는 그가 태어나면서 초·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지금까지 일상의 단면들이 솔직하고 위트 있게 그려진다. 어떤 부분에 이르러서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하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눈시울을 붉히게 된다. 특히 자신의 장애와 관련하여 부모, 선생님, 친구, 이웃과 사회에 대한 생각들과 그들이 보여준 행동은 독자들로 하여금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보통의 어머니라면 자신이 낳은 자식의 몸에 팔다리가 없을 경우, 심한 충격을 받거나 슬픔에 겨워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 아니 처음엔 다들 당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달랐다. 주위에서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아기를 대하고 나온 첫마디가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였다. 그리고 뺨과 어깨 사이에 연필을 끼워 글을 쓰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포크로 식사를 하는 등 보통 아이들과 똑같이 키우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별히 보호하거나 장애아라는 사실을 주위 사람들에게 감추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06.04.25| 3 페이지| 1,000원| 조회(515)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중간고사 기간 전에 내는 독후감은 내는 기간에 급급해서 제대로 책도 못 읽어보고 독후감을 썼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제대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고 싶었다. 그래서 책 목록을 확인하던 참에 오토다케 히로타다 라는 저자를 발견했다. 이 사람은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으로서,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었지만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도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면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었다. 이런 저자가 두 번째로 출판한 책인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가 그 목록에 있었고 나는 서슴지 않고 그 책을 빌렸다. 이 책은 오토다케의 끝없는 도전이라는 소제목을 달고 나온 책으로써, 오토다케가 ‘오체불만족’이란 책을 발간하고 베스트셀러가 되고 나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안목 있는 방송인들이 그의 장점인 세상을 다르게 보는 관점을 먼저 알아보고 리포트 활동을 그에게 제안했다. 그에게 리포터 활동은 커다란 기회인 것은 분명했지만, 엄청나게 많은 제약들이 있었다. 팔다리가 없는 리포터는 이제껏 유례없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오토다케는 그 제의를 하나의 인생 도전으로 생각하고 과감하게 받아들였다.
    독후감/창작| 2007.11.14| 3 페이지| 1,000원| 조회(718)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 불만족 이 책은 1998년에 출판되었다. 이 때 내가 초등학생. 이 책을 이 유명하게 되어 접한 것은 중학교 때의 일이다. 중학교 때 책을 잘 읽는 편도 아니였거니와 책의 제목도 오체 불만족이라니 왠지 좀 꺼림직하고, 책의 겉표지에도 어떤 한 남자가 팔과 다리가 없이 몸뚱이만 휠체어에 의지 한 채 웃고 있는 것이 그 어린 나이에는 왠지 모르게 거리감을 두게 되었다. 중학교 때 이 책이 아주 유명했는데, 그땐 그냥 책을 훌훌 보면서 ‘장애인이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유명한 사람 되었구나, 대단한 사람이네’ 라고 만 생각하였는데, 시간이 흐르고 내가 사회복지를 공부면서 책을 접하니까 마냥 대단하고만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냥 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몸이 조금 불편할 뿐. 그는 매사에 열심히 했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책을 읽는 내내 뭔가 모르게 가슴이 찡하고 이상했다.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은 이 사람은 생각하고 앞서 나아가고 있었다. 실습생들과 이 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다들 이런 아이가 있으면 포기 할 것 같다는 대답을 했다. 아이도 사는 동안 행복하지 않고, 상처만 받고,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의 생각은 180도 바뀌었고, 나도 모르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혀 살았던 것을 반성하였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면 장애인들도 똑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을 하고 있다. 오토의 부모님은 존경스럽고 대단한 사람이다. 팔다리가 없는 아이를 보고서 “귀여운 우리아기...” 라니 보면서 입이 떡 벌어지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솔직히 어느 부모가 이런 아이를 보고 좌절하지 않을 수 있을까
    독후감/창작| 2009.11.12| 4 페이지| 1,000원| 조회(186)
  • [레포트 A+] `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 오체불만족 독후감
    [레포트 A+] `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 오체불만족 독후감
    우리들은 흔히 지나가다가 장애인을 보면 힐끗힐끗 쳐다보게 됩니다. 또한, 장애인들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돈을 주는 사람들도 적지 않죠. 그러한 행동이 얼마나 잔인하면서도 장애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인지 알면서도 말입니다. 저도 길거리를 걷다가 장애인들을 보면 안 보려고 노력해도 눈이 저절로 그 쪽을 향하게 됩니다. 쳐다보고 난 후에야 제 자신을 책망하고 후회하면서도 항상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말죠. 『장애인』. 이 세 글자가 도대체 무엇이 길래 이 사람들을 사회와 일반인들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일까요?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팔, 다리도 없이 몸만 휠체어에 앉아 있는 사람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얼굴도 잘 생기고 일부러 지어낸 웃음이 아닌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이 사람. 자신의 몸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려 새로운 인식과 교훈을 새겨주려고 직접 이 책을 만든 사람. 이 사람의 이름은 오토다케 히로타 입니다. 그는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장애인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자신의 몸에 팔과 다리가 없다면 과연 어떤 느낌이 들까요? 온전한 몸으로도 살기 힘든 이 험악한 세상을 팔과 다리가 없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만 같겠죠. 사람들 모두 그렇게 살 바에는 세상을 떠나 버리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토다케는 이러한 우리들의 생각을 순식간에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는 온전하지 못한 몸으로도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를 다니며 고등교육까지 무사히 마쳤으며 현재는 명문대학인 와세다 대학에 합격하여 무사히 졸업을 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0.08.30| 2 페이지| 1,000원| 조회(557)
  •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중학교 도덕시간에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인물을 알게 된 이후이다. 보다시피 책표지에는 팔과 다리가 없는 이 책의 주인공이 휠체어를 타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 있다. 오체불만족에서 오체란 머리, 두 팔, 두 다리를 말을 한다. 즉, 오체불만족은 오체에 대한 불만족이라는 얘기인데 주인공은 웃고 있었다. 대충 이 책의 내용을 알 것 같았다. ‘주인공은 몸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내용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의 감동스토리,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왠지 읽고 싶었고 궁금하였다. 그래서 다른 책이었다면 읽지 않았을 머리말을 오토라는 사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다. 오토는 태어났을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산모의 안전을 위해서 한 달 정도 뒤에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2.12.06| 2 페이지| 1,000원| 조회(131)
  • 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사실, 나는 책을 읽기 전에 선입견이 있었다. 우선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인 만큼 책의 내용도 장애물을 극복한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닉 부이치치의 저서같은 종교적인 이야기가 나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책을 펼쳤을 때, 나는 그런 걱정을 떨쳐낼 수 있었다. 아주 긍정적이고 밝은 20대 대학생의 이야기일 뿐이었다. 주인공은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지만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재수학원까지 다니며 대학에 진학한다.(책 출간이 된 지 오래돼 지금보다는 책의 시대에 달려 있다.) 하지만 내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장애를 갖게 된 어린 시절의 이야기들은 그저 똑똑한 아이들의 밝은 이야기일 뿐이었다. 책에서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이고 밝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팔과 다리가 없다면, 저는 그것이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가 미래의 직업에 대해 걱정하는 방법은 다른 대학생들과 다르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2.06.02| 2 페이지| 1,500원| 조회(90)
  •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나는 장애라는 것을 지금까지 줄곧 불행으로 여겨왔고, 장애에 처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 동안의 고정된 틀 속에서 잘못된 사고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온 것을 알게 되어 정말 부끄러웠고 다시 내가 새로운 관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한발을 디딘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다.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양쪽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장애인이다. 하지만 첫 장부터 끝장까지 장애 때문에 겪었던 슬픔이나 외로움, 자신에 대한 회의는 찾아 볼 수 없었다. 다시 말하면 낙천적인 삶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 생각된다. 유치원 때부터 다른 아이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한 것은 바로 다른 아이들과는 틀리다는 점을 장점으로 생각한 아무 걱정 없는 낙천적인 성격 때문이었다. 그래서 오토다케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친구들과 놀려 했고 주눅들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도 그런 오토다케를 장애인으로 보지 않고 그냥 한 친구로서 그와 함께 한 것이다. 만약 오토다케가 의기소침해 있고 또래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노는 것을 피하고 자신만의 틀 속에서 자책하며 나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으려 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다른 점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후회했다면 지금의 오토다케는 없었으리라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오토다케를 보면서 나 자신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깨달았다.
    독후감/창작| 2003.06.08| 2 페이지| 1,000원| 조회(2,040)
  • [감상문]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감상문]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1.줄거리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 하면서 10센티미터 남짓 자라났다. 그런 팔다리로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기며 고등학교를 마치고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4월부터는 일본 TBS 방송의 `뉴스의 숲`에서 서브 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타고난 행동력과 독특한 관점을 살려 활약하는 모습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Barrier free)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 책은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이라는 장애를 가진 저자가 특수학교의 교육이 아니라 정상아들과 같이 보통 교육을 받으며 와세다대학 정치학과 학생이 되기까지를 되돌아 본 기록이다. 이 책의 특징은 저자가 커다란 핸디캡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매우 밝은 성격이고, 책의 띠지에 인쇄되어 있는 것처럼 `장애는 불편합니다. 그러나 불행하지는 않습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 때문에 이 책의 표지 커버에는 가로로 쓴 책 제목 위에 저자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앞쪽을 향하여 활짝 웃는 컬러 사진이 실려 있다. 2. `오체불만족`을 읽은 후 나의 느낌 오체불만족을 읽고나서 나는 내 삶의 가치관에 대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몸의 장애는 결코 그 사람의 인생의 장애가 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은 후 이런 말이 생각났다. 내가 만약 이 주인공의 삶을 살았다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의 삶 가운데서 팔과 다리가 없다는 것은 얼마나 힘겹고 고통스러운가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오토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이 사지도 만족스러워 한다. 나는 몸이 건강해도 항상 내 삶을 불평한다.
    독후감/창작| 2006.06.08| 3 페이지| 1,000원| 조회(2,192)
이전10개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AI 챗봇
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30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