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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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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독후감
195
책소개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애를 이긴 '초개성적인 삶'에 대한 기록으로 일본 와세다대 정경학부 정치과에 재학중인 저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일본하면 차별, 이지메가 심한 민족으로도 유명한데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조마조마했다.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인물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싶으면서 사회에서 적응을 잘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통스럽다, 장애인으로서 고뇌 이런 것이 전혀 없다. 굉장히 희망찬 내용이다.
    독후감/창작| 2024.05.06| 1 페이지| 1,000원| 조회(7)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사실 굉장히 공감이 어려운 주제이기도 하고 밝게 힘차게 사는 인간 승리자 오토다케를 보고 교훈을 많이 얻었다. 역지사지도 어려운 주제이지만 이 책은 결코 어둡지가 않고 희망적이고 인간 찬양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아마 장애에 대한 부정적 사회 인식을 불식시키는데 일본 내에서도 크게 기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태어날 때부터 신체가 온전하지 않고 사지절단증이라는 중병을 앓았지만 오토다케는 정말 잘 성장했다. 그 동력은 분명 그의 부모님이라고 본다. 오토다케가 잘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학교라는 사회에 온전히 정착했던 것 때문이라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4.04.21| 1 페이지| 1,000원| 조회(44)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은 일본 작가 오다다케 히로타다가 쓴 자전적 이야기로, 저자가 팔다리가 없는 상태에서도 희망차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굴하지 않는 정신에 관심이 생겨서였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겪은 신체적 한계와 그에 따른 심리적 고민, 그리고 그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 등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 독서를 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저자가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그것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었다. 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이는 독자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준다. 또한, 이 책은 장애를 가진 개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마주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어떤 신체적, 정신적 한계가 있든, 그것을 넘어서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으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12.26| 6 페이지| 1,000원| 조회(201)
  •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일본에서 유명한 사지절단증 장애인이다. 학력이 와세다대학인데 공부를 상당히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책을 보면 표지에 웃고 있는 사진이 나오는데 타고나길 낙천적인 사람인 것 같았다. 그리고 두뇌는 멀쩡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불편한 것뿐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중학교 도덕 교과서에도 실렸던 부분인데 부모님이 오토다케가 태어났을 때 장애인인 것을 알았음에도 낙심하지 않고 밝게 잘 키운 것이다.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식이 다 소중하지만 장애자로 태어나면 충격이 크기 마련이라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3.10.04| 1 페이지| 1,000원| 조회(68)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제목에서부터 그 독특함이 느껴지는 "오체불만족". 이 책은 일상에서 만날 수 없는 도전과 투쟁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장애와 맞서 싸우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삶의 가치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손과 다리가 없는 체로 태어났다. 이러한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도전이겠지만, 그는 이를 불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장애가 자신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갔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함께한다. 그의 유머러스한 사고방식, 사람들과의 만남, 스포츠에 대한 열정 등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들은 모두 이 책에 담겨있다. 그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삶의 태도와 인간의 정신력에 대한 깊은 교훈을 준다.
    독후감/창작| 2023.09.30| 3 페이지| 1,000원| 조회(73)
  •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이 책을 다시 읽어봐도 감동스럽기도 하고 충격적인 내용이긴 했다.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없이 태어난 저자는 곧게 잘 자랐다. 물론 최근 불륜 소동을 일으켜서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지만 아무튼 건강하게 잘 산 것 같다. 부모님이 그를 잘 길러냈다고 확신한다. 오토다케로 놀란 건 자신을 부모님이 끔찍이 아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식이 안 예쁜 사람이 어딨겠냐만은 아이가 장애를 타고 났음에도 사랑스럽게 잘 키워 낸 것이다. 참된 부모의 역할을 다 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또 중요한 것은 교육을 열심히 시킨 것이다. 오토다케가 일반적인 비장애인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부모님이 끝까지 고집했다.
    독후감/창작| 2023.09.05| 1 페이지| 1,000원| 조회(64)
  •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일본인이다. 선천적으로 사지가 없는 질병을 타고 태어난 사람이었다. 어릴 때 도덕책에서 그의 이름을 접하고 책은 처음 봤다. 최근에 또 개인적으로 불륜 소동을 일으켜서 화제가 돼서 책을 꺼내 본 것도 있다. 오토다케는 정말로 자신감이 넘치는 밝은 사람이었다. 아마 타고난 성향도 있겠지만 부모님이 잘 키워서 그런 밝은 사람이었던 것 같다. 유치원 때부터 밝게 생활해서 주변 친구들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책에는 나오지 않은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원만하게 조직에 일찍부터 녹아든 것은 부모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오토다케는 보통 일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진학했다. 쉬운 과정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도 부모가 끝까지 고집을 부렸다. 이해가 되는 맥락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좋은 선생을 옆에 둬서 오토다케를 무조건 도와주기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었다고 한다. 선생도 잘 만난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3.07.24| 1 페이지| 1,000원| 조회(67)
  • 오체불만족-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은 일본의 유명한 장애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쓴 에세이 집이다. 저자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그런 신체 조건에도 불구하고 초등학 교 교사가 되고, 대학교수가 되어 많은 학생들을 가르쳤다. 또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오체불만족이라는 제목은 팔 다리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세상에는 만 족스러운 상태란 없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나는 불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한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선천적으로 사지가 없는 장애인이지만, 누구보다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독후감/창작| 2023.04.08| 1 페이지| 2,000원| 조회(68)
  •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 - 오체불만족을 읽고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 - 오체불만족을 읽고
    1. 책 소개 『오체불만족』은 일본의 작가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에세이이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이 겪었던 오체불만족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오체불만족이란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2. 내용 요약 작가는 언어의 미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현대 일본어가 그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언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는 일본어가 불완전하고 규율성이 부족하다는 점, 또한 일본어의 표현력이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는 작가가 언어에 대한 불만족을 느끼게 만들었다.
    독후감/창작| 2023.02.25| 3 페이지| 1,000원| 조회(57)
  • 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사실, 나는 책을 읽기 전에 선입견이 있었다. 우선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인 만큼 책의 내용도 장애물을 극복한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닉 부이치치의 저서같은 종교적인 이야기가 나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책을 펼쳤을 때, 나는 그런 걱정을 떨쳐낼 수 있었다. 아주 긍정적이고 밝은 20대 대학생의 이야기일 뿐이었다. 주인공은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지만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재수학원까지 다니며 대학에 진학한다.(책 출간이 된 지 오래돼 지금보다는 책의 시대에 달려 있다.) 하지만 내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장애를 갖게 된 어린 시절의 이야기들은 그저 똑똑한 아이들의 밝은 이야기일 뿐이었다. 책에서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이고 밝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팔과 다리가 없다면, 저는 그것이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가 미래의 직업에 대해 걱정하는 방법은 다른 대학생들과 다르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2.06.02| 2 페이지| 1,500원| 조회(87)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이 책의 저자는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일본인 남성이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오토다케 씨는 자라면서도 팔다리가 거의 자라지 않아 몸이 굉장히 불편한 상태로 살게 되었다. 오토다케 씨는 큰 장애를 앓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성이 매우 씩씩하고 밝은 사람인 것 같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을 한 것은 물론이고 일본의 명문 사립대학인 와세다대학에 들어가기까지 하였다. 오토다케 씨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정말 상상이 잘 되지 않는다. 그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차례로 졸업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정말 놀랍다. 일반 학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게 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장애 학생을 받아주는 학교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해서 살아야하는 사람이었다.
    독후감/창작| 2021.06.11| 1 페이지| 1,000원| 조회(152)
  • [우수독후감][최우수독후감선집]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우수독후감][최우수독후감선집]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책 표지에는 세상에서 제일 개성 있게 생긴 사람의 사진이 실려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오토다케’이다. 그는 초 개성적인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일명 선천성 사지 절단이다. 쉽게 말하면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아예 없었다. 그는 자신의 이러한 생김새를 그저 하나의 개성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무척이나 평범한 사람처럼 행동했다. 아니, 보통 사람보다 더 튀게 행동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이 책에는 오토다케의 유치원 생활을 비롯해 중고등학교 생활이 쓰여 있는데, 그의 학교생활은 놀라울 따름이었다. 오토,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애에 관해서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1.06.05| 2 페이지| 2,000원| 조회(89)
  • 오체불만족 - 오토다케 히로타다(감상,서평,리뷰)"독후감쓰는아저씨"
    오체불만족 - 오토다케 히로타다(감상,서평,리뷰)"독후감쓰는아저씨"
    이 책을 어렸을 때 어렴풋이 봤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책 표지의 작가님이 매우 익숙했다. 읽으면서 깨달았다. 나의 선입견이 얼마나 컸으며 잘못생각해도 한참 잘못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작가님은 태어날때부터 팔다리 없이 태어났다. 나는 책을 펼치기 전에 상상했었다. ‘작가님은 팔다리 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힘든 학교생활을 해오셨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서 강연까지 하신 분 아니신가? 대체 이런분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셨단 말인가.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조금이라도 나태해졌던 나를 채찍질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그것은 큰 오산이었다. 작가님은 정말 누구보다 평범하게 생활해오셨다. 특히 초중고 학교생활에서는 인기스타였다. 어린아이들에게는 팔다리가 없는 것보다 전동휠체어가 멋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른들보다 편견이 없다. 금새 작가님인 히로타다와 지내보고는 그냥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고 친구잖아하며 잘 지낸다.
    독후감/창작| 2021.04.27| 3 페이지| 1,900원| 조회(65)
  • 五體不滿足(오체불만족)
    五體不滿足(오체불만족)
    우리나라에는 인생에 불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학을 못 들어가고, 취직을 못 하고, 돈을 못 벌어 가난하는 등 다양하게 인생에 만족하지 못 한다. 오체, 즉 머리, 두 팔, 두 다리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지만 오체가 불만족이어도 인생이 대만족인 사람이 하나 있다. 바로 일본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이다. 그는 오체 중 네 부분, 즉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지만 언제는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 오토다케는 팔다리가 없는 점 빼고는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아이였다. 웬만한 부모들은 이런 아이를 보면 세상이 붕괴되는 기분이 들지만 오토다케의 부모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귀여운 내 아기’라고 할 정도였다.
    독후감/창작| 2020.09.12| 1 페이지| 1,000원| 조회(67)
  • [A++받은 독후감]{이거면 충분}[진짜 잘씀]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서평, 내용요약, 줄거리
    [A++받은 독후감]{이거면 충분}[진짜 잘씀]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서평, 내용요약, 줄거리
    불평, 불만, 부정으로 오염된 마음의 항생제. 독서 후 내 마음의 두 가지가 크게 바뀌었다. 몸이 불편한 아이어도 망설임 없이 낳겠다는 것과, 가진 것에 집중해야한 다는 것이다. 훗날 내가 아이를 낳게 된다면, 낳기 전 아이가 장애를 가진 걸 알았을 때, 그 아이를 낳을 것인가 에 대한 망설임이 있었다. 두렵고, 막막하고 그저 건강하길 바랄 뿐이었다. 아니 장애를 가진 자도 건강하니 사지가 온전하길 바랄 뿐이었다고 해야 맞겠다. 오토는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었고, 병원 측은 산모가 받을 충격에 대비해 병을 핑계로 만남을 미뤘고, 한 달이 지나서야 모자가 만날 수 있었다. 그 모습을 처음 본 산모는 전혀 놀라지 않고, 어머 귀여운 우리아기 라고 말했다. 이 말이 팔다리 없이 1.7미터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갈 작은 아이가 들은 세상의 첫 마디였다.
    독후감/창작| 2019.10.02| 3 페이지| 2,000원| 조회(358)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오체불만족’이라는 책 이름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 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었습니다. ‘오토’의 부모님은 아들의 장애를 숨기지 않고, 남들과 같이 세상에서 마음껏 꿈꾸고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오토의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인 다카키 선생님은 ‘오토’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도록 하고 혼자 할 수 없는 것들은 반 친구들이 도와주는 방식으로 학급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받은 ‘오토’는 주체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열의를 배우게 됩니다. ‘오토’는 남들과 같이 모든 것을 시도하고 노려가였습니다. 줄넘기, 달리기, 경주, 수영, 농구 등 불가능할 일까지 모두 해냅니다. 그에게 더 이상 불가능이 불가능은 아니게 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추구하며 오체가 만족하든 불만족하든 자신이 진정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게 됩니다.
    독후감/창작| 2019.05.07| 1 페이지| 1,000원| 조회(154)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나는 장애라는 것을 지금까지 줄곧 정말 정말 불행으로만 여겼고, 장애에 대한 장애인에 대해 최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지 않고 바라보려고 했고, 그렇다고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편견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본 것이 사실이다. 나는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몇 번이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사실 나는 처음 이 책을 잡았을 때 안봐도 뻔하지~라는 생각을 하며 별 기대없이 책장을 넘기며, 뭐 장애를 극복하고 .. 어쩌고 저쩌고 그렇겠거니 여겼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장애 때문에 겪었던 주인공 오토다케의 슬픔이나 외로움 회의를 찾아볼 수 없었다.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양쪽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1급 장애인이다. 그런데 그는 그 누구보다 낙천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보다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하며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줬다.
    독후감/창작| 2019.05.02| 3 페이지| 1,000원| 조회(127)
  • [우수독후감] 오체 불만족, 신이 나에게 벌을 내렸다면 예수님일까? 부처님일까? 아니면 알라신일까?
    [우수독후감] 오체 불만족, 신이 나에게 벌을 내렸다면 예수님일까? 부처님일까? 아니면 알라신일까?
    신(新)이 나에게 벌을 줬다면 그 신은 부처님일까? 예수님일까? 부처님도 싫고 예수님도 싫어, 나는 그런 것 안 믿을래. 울부짖었다. 세상 어느 것도 내 편이 없는 것처럼 나는 목이 메이도록 울고 또 울었다. 영철아! 내 아들 영철아! 어서 일어나 나에게 엄마라고 불러다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아. 두 살 때 글을 읽을 만큼 영특했고 다섯 살 때는 영어단어 500자를 한 달여 만에 익혀서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신이 시기해서 그런 거야 하며 위로했다. 그런 게 어디 있어. 그렇게 잘 하는데 더 잘 키워줘야지. 모든 것이 원망이었다. 생일선물로 받은 장난감을 받아들고 너무도 즐거워하던 여섯 살 생일날 오전 동네 아는 집 아들이 모는 차에 치어 영철이는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제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영철아, 힘내. 영철아, 힘내. 중환자실 앞 벤치에서 꼬박 새우기를 3개월여. 내가 영철이를 위해 해줄게 아무것도 없다는 자책감에 수간호사를 찾아갔다.
    독후감/창작| 2019.02.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27)
  • 오체 불만족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사지육신이 멀쩡한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절실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체 불만족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사지육신이 멀쩡한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절실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점심시간에 학교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그저 시간을 때우기 위해 만화책을 보다가 아무래도 만화책은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 다른 교훈적인 책을 찾던 중 교육부 권장 도서 목록에서 보았었고 또 전부터 친구들이 독후감 용도로 많이 쓰던 “오체 불만족”이란 책이 필자의 눈에 들어왔다. 두께도 얇고 이해하기 쉬워 보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필자는 그동안 모든 것에 불만을 가졌던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서도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았던 걸까? ” 이 글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발과 다리가 없이 태어나 전동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이지만 자신에게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독후감/창작| 2018.05.16| 2 페이지| 1,000원| 조회(156)
  • 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가족과 함께 쇼핑하면서 우연히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보았다. 책 앞쪽에는 오체불만족이라고 쓰여 있고 뒷면에 는 휠체어를 타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 는 장애인의 모습이 있었다. 이 책은 글도 너무 빽빽하고 그림도 많지 않아서 볼 때마다 한숨부터 내쉬게 된다. 그 이유는 장애인들의 내용이 뻔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다. 하지만 이 책을 다시 펼치든 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였다. 이 책의 지은이자 주인공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사고로 인하여 장애인이 된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양 쪽 팔과 양쪽다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오 토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7.11.11| 3 페이지| 1,000원| 조회(225)
  • 오체불만족 -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 오토다케 히로타다
    1. 서론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한 개인의 모습을 잘 그리고 있다. 이 책은 무려 17년 전에 쓰인 책이다.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과 사회의 문제, 그리고 장애인으로서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그리고 있는 책이다. 책의 저자가 얼마 전 도덕적인 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긴 했지만 장애를 가진 한 개인이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잘 그리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오체불만족>은 오래 전에 쓰인 책이지만 오늘날 많은 교훈을 전해주고 있는 책이다. 2. 본론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쓰인 시점과 지금의 현실을 비교할 때 장애인에 대한 처우는 달라진 것이 거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점이 가장 안타까웠다. 과거 장애인은 사회적 약자이면서 동시에 사회적 차별을 받는 존재였다. 장애인이기 때문에 그 이유 하나만으로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지 않았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7.09| 1 페이지| 1,000원| 조회(149)
  • [오체불만족- 독후감] 신체는 불만족 그러나 인생은 대만족
    [오체불만족- 독후감] 신체는 불만족 그러나 인생은 대만족
    어렸을 때 내가 살던 동네에는 장애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시설이 있어서 신체 일부분이 없거나 불편한 장애인들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우리 동네의 철없는 꼬마 아이들은 장애인들이 지나갈 때마다 장난을 치거나 피하곤 했었는데, 볼 때마다 장애인들에 대한 불쌍한 생각이 들곤 했었다. 그 와중에도 ‘내가 장애인이었다면 정말 절망스러웠을거야’라는 생각도 했다. 그러던 중, 얼마전에 서점에 갔었는데 ‘신체는 불만족 그러나 인생은 대만족’이라는 문구가 적힌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책 표지는 책의 저자인 오토다케 히로타다 씨의 사진이 있었는데, 소매가 짧은 옷을 입었음에도 팔이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었음에도 웃고 있었다. 그 표지를 보자 나는 묘한 위화감이 들었다. ‘저런 신체로 어떻게 인생을 만족하며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독후감/창작| 2016.11.04| 2 페이지| 1,000원| 조회(342)
  • 사회복지개론-새로운 관점에서 읽은 오체불만족
    사회복지개론-새로운 관점에서 읽은 오체불만족
    이 책은 1998년에 출판되었다. 그 당시 나는 막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였고, 이 책을 처음으로 접한 때는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당시 나는 살레시오 초등학교라는 사립 가톨릭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5학년 담임선생님이 수녀님이셨다. 그 수녀님께서는 반 학생 생일 때마다 생일선물로 책을 한권씩 사주시곤 했는데 내 생일에 주신 책이 ‘오체불만족’이란 책이었다. 초등학교 때 난 책을 좋아하는 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책의 제목이 오체 불만족이라니 왠지 좀 꺼림칙하고, 책의 겉표지에 어떤 한 남자가 팔도, 다리도 없이 몸만 휠체어에 기대 웃고 있는 사진이 어린 나에게는 이 책에 대한 거리감이 생겼었다. 그래서 그땐 그냥 대충 책을 훌훌 읽으면서 ‘장애를 가진 사람이 다른 장애인과 달리 열심히 공부를 해서 유명인이 되었구나, 대단하네.’ 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리고 2012년 21살에 이 책을 다시 만났다. 시간이 흐르고 내가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책을 접하니까 예전 어렸을 때의 접함과 느낌이 많이 달랐다.
    독후감/창작| 2016.10.26| 4 페이지| 1,000원| 조회(162)
  • 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오체 불만족은 말그대로 사람의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서 나타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본인이 살아오면서 느끼고 생활해온 그리고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로 구성해온 이야기인데 문제는 말그대로 본인에 한정된 이야기라는 것이다. 나의 경우 자서전, 위인전 분명 모두 본받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한번더 생각해보면 과연 이책 처럼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극복하는 그러한 삶을 살수 있는 사람이나 환경이 되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되냐 이다. 실제로 동일한 환경이라도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불만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극단적인 경우 자살을 생각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정신력역시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에 이것만으로 사람들의 인생이 나아질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자.
    독후감/창작| 2016.07.27| 1 페이지| 1,000원| 조회(318)
  • 오체불만복 독후감 - 다른사람보다 좀 더 개성이 강한 아이
    오체불만복 독후감 - 다른사람보다 좀 더 개성이 강한 아이
    태어날 때부터 신체 장애인이였던 오토다케 히로타다 그의 어머니가 임신중에 약물을 복용한 것도 아니였고, 출산 중에 문제가 발생한 것도 아닌 그는 초 개성적인 신체 장애아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오토다케 히로타다라가 특수 학교에 입학하여야 하지만, 일반 학교를 다니길 바라며, 선생님을 설득 끝에 일반 학교에 입학시킨다. 하지만, 교육위원회에서 제동을 걸어왔다. 뭉툭한 팔과 뺨 사이에 연필을 끼고 글씨를 쓰는 모습을 본 교육위원회는 보호자와 동행 하에 학교의 입학 허가를 해주었다. 이후,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오도다케 히로타다. 이후 전동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학교를 다니지만, 다른 아이가 도와줘야 할 일도 차츰 줄어든다. 초등학생이라면 나와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거나 놀리는 학생들이 한 반에 몇 명은 꼭 있는데,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반에는 그런 학생이 없었던 것같다.
    독후감/창작| 2016.06.08| 2 페이지| 2,500원| 조회(147)
  • 오체 불만족 독후감
    오체 불만족 독후감
    2001년 출간된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쓴 저서의 제목이다. 수백만부가 팔리며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 그 책은, 사지(四肢)가 없는 장애를 안고 태어난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삶을 그려나갔다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십 수 년이 흘러 ‘오체 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토다가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졌을 오늘, ‘오체 불만족’이란 표현은 이제 대중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 올까? 요즘 지상파 또는 기타 케이블에서 방영되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보고 있노라면, 장르를 막론하고 ‘미(美)’에 대한 부분이 직, 간접적으로 강조되어 표현됨을 알 수 있다. 지나치게 몸매를 드러내는 출연자들의 의상이나, 진행되는 출연진들의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용어들부터 시작하여 크게는 한 프로그램의 큰 주제를 관장(管掌)하기 까지 “예쁘고 잘생겨야 성공한다.”라는 한국사회의 현대적 풍토가 많은 미디어 매체의 암묵적으로 깔려있음을 우리는 주지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6.05.16| 2 페이지| 1,000원| 조회(280)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휠체어에 올라 앉아 환하게 웃는 얼굴 바로 오토다케 히로타다였다. 여러 가지 내용을 종합하여 보니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는 선천적 장애로 태어난 사람이었다. 이것만으로도 내 눈길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거기에다가 수영, 농구, 야구까지 두루 즐긴다고 하니 놀라움이 아니라 부러운 마음이 든다. 나는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그것 하나만 가지고도 부정적인 생각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데 오토는 어떻게 해서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걸까? 도서관을 향했다.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라 하였다. 오체불만족’이란 사람에게는 몸통과 팔, 다리 2개씩 있으니 다섯 가지 중에 오토는 한가지 밖에 없다. 그런데도 그 한 가지를 가지고 감사할 줄 알고 누릴 줄 아는 오토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오토는 마지막 장에서 위 제목을 지은 이유는 오체가 만족하든 불만족하든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라고 밝히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6.03.09| 2 페이지| 1,000원| 조회(154)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어머니가 날 보는 순간 기절할 것에 대비해서 병실까지 준비해 두었다. 아버지와 병원, 그리고 어머니를 둘러싼 긴장감은 그렇게 높아만 갔다. 그러나 '모자 상봉의 그 순간'은 정말 상상 밖이었다.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 대성통곡을 하다가 정신을 잃고 그 자리에 쓰러질 것을 염려한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어머니의 잎에서 흘러나온 첫마디였다. 비록 팔과 다리는 없었지만 배 아파 낳은 아들, 한 달이나 만날 수 없었던 아들을 비로소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이 어머니에게는 무엇보다 더 컸던 것이다. – 머리말에서 비록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사는 ‘오체 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그의 다 자란 팔다리는 고작 10cm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
    독후감/창작| 2016.01.04| 3 페이지| 1,000원| 조회(225)
  • 오토다케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감상문
    오토다케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감상문
    책 ‘오체불만족’이란 책은 선천적으로 사지 절단증이란 병을 안고 태어난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자서전이다. 사람들은 오토를 볼 때, 먼저 불행하게 자랐겠구나 하고 생각을 한번씩은 먼저 했을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오토는 태어날 때 부모님의 실망이 아닌 기쁨과 사랑속에서 태어난 축복 받은 사람이다. 학설에 따르면 아기는 세상에 태어날 때 세상이 자신에게 주는 첫 모습을 기억하고 그 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살아간다고 한다. 오토의 부모님이 오토에게 사랑스러운 미소로 오토와 첫 대면을 했을 때 오토의 부모님은 오토에게 삶의 희망과 미래에 대한 축복을 내려 준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좋은 부모님을 만났기에 장애를 타고 났지만 오토의 인생은 평화로워 지게 되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15.05.30| 7 페이지| 2,000원| 조회(275)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매번 방학이 찾아오면 항상 바쁘신 부모님과 함께 서점에 가곤 했다. 4학년 겨울방학 때 부모님과 우연히 찾게 된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고 있었다. 그곳에서 ‘오체 불만족’ 이라는 제목의 책을 처음 보았다. 제목보다는 책 앞의 팔다리가 없는 오토다케의 모습이 먼저 눈에 띄었다. 어머니께서는 얼마전 TV에서 본 사람이라며 그 책을 구입하셨다. 미리 받은 5학년 도덕 교과서에 실린 오토다케를 보니 그 책 표지의 비정상적인 모습이 먼저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렇게 읽게 시작한 이 책은 조금씩 읽어 가면서 나에게 새로운 세상의 시각을 전달해 주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장애라는 것을 줄곧 부끄러움과 불행으로만 생각을 해왔었다. 장애에 처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긴 했지만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본 것은 사실이다.
    독후감/창작| 2014.06.30| 2 페이지| 1,000원| 조회(92)
  • 오체불만족 을 읽고
    오체불만족 을 읽고
    불만족... 제목만 들어보아도 아마 이 작가나 주인공이 신체의 불편함을 가진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게해준다. 이 책은 2001년.. 내가 초등학교때 발간되어 화제가 되었던 책이었다. 한국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보고 읽어도 봤을 그런 유명한책이다 장애인으로서 사회에 당당히 살아가는 장애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자서전 오체불만족. 이미 선풍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는 이 책을, 나는 내 삶의 교훈을 얻기위해 정독해 나갔다. 나는 그전까지 얼마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심했는지, 몰랐다. 지나가는 장애인이 있으면 왠지 떨어져서 다니고 피하가는 경향이 있었다. .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나를 바뀌게 하였다. 책의 초반 부분을 읽으면서도 나는 '장애인은 장애인이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오토는 태어날때부터 팔,다리가 없이 불구인 인간으로서 꿋꿋하게 살아나갈수 있기까지 부모님과 선생님의 헌신적인 도움은 물론, 자신의 힘겨운 극복과정을 적은 책이다. 어릴때부터 밝고 씩씩한 성격으로 불구의 몸에도 불구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노릇을 한다.
    독후감/창작| 2014.06.04| 2 페이지| 2,000원| 조회(82)
  •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섬짓한 제목과 표지. 그리고 내용에 대한 막연한 인식. 장애인의 이야기라는 것은 책표지의 주인공을 보고 알고 있었지만 왠지 재미도 없고 생소한 느낌 때문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책을 몇 장 넘기지 않아 나의 그런 생각은 여지없이 무너져 버렸고, 가슴 한구석이 찡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그는 우리 주위에서 우리가 멀리대하고 짐승 보 듯 하는 선천성 사지절단 즉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이라고 주장했다.
    독후감/창작| 2014.05.25| 1 페이지| 1,000원| 조회(161)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이 책의 지은이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도 TV에서 많이 보았고, 이 책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언젠가는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느낀 것이지만, 오토는 참 대단하다.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고, 농구부에 들어서 정상인 나도 잘 못하는 드리블을 능숙하게 해내고, 명문인 와세다 대학을 들어가는 등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남들보다 몇 배나 노력하는 자세에다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장애아라고 비관하지 않고, 오히려 문화실행위원장에 출마하는 용기까지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오토의 부모님도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4.04.09| 1 페이지| 1,000원| 조회(64)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내가 만약 현재 팔, 다리가 없다면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것은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한 일이다. 세상 속에서 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신체의 건강이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나의 이러한 생각을 확 바꿔 놓았다. 이 책의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평범한 부부의 건강한 사내아이로 태어났다. 단 한 가지, 팔과 다리가 없는 상태로...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처음 만날 때 놀라움보다는 기쁨을 표현했다고 한다. 어떠한 조건 제약도 없이 주는 사랑. 바로 참다운 어머니의 사랑인 것이다. 오토다케는 이렇게 세상의 축복을 받으면서 태어났다. 누가 보기에도 그는 사지가 없는 불쌍한 장애인이지만, 그의 부모는 그를 장애인으로서 키우지 않았다. 팔, 다리가 없다는 것만 빼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활발한 아이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은 특수교육을 받는 학교에 가야하겠지만 그의 어머니는 그를 일반 학생들과 똑같은 교육을 시키고 싶어 했다. 어머니의 노력 덕분에 그는 일반 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잊어가면서 생활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4.01.21| 2 페이지| 1,000원| 조회(302)
  • 오토다케히로타다의오체불만족을읽고
    오토다케히로타다의오체불만족을읽고
    이 책의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는 선천적으로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의 몸으로 세상에 나왔다. 하지만 그런 신체적 장애는 그에게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다. 그는 정상인들이 다니는 학교를 다녔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누구보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사회의 한 일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일상의 체험들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학교 도서관에서 기말고사 시험 공부를 하다가 좀 지루해서, 책 한 권 읽고자 내가 처음 이 책을 집어들었던 것은 순전히 호기심 때문이었다. 그는 지금까지 내가 주변에서 흔히 보아온 그런 장애인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는 팔다리가 없었다. 그냥 좀 기다란, 타원형의 공처럼 생겼다. 내가 본 그의 모습은 그랬다. 하지만 표정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밝고 풍부했다. ‘어떻게 저런 몸을 가지고 저렇게 웃을 수 있을까?’ 내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그는 구김살이 없는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이었다.
    독후감/창작| 2013.12.15| 2 페이지| 1,500원| 조회(105)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예비 교사의 입장에서 느낀점
    오체불만족을 읽고 예비 교사의 입장에서 느낀점
    이 책을 처음 읽은 건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한창 인기가 있을 때 읽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았던 나는 고등학교 3학년 대학교 수시를 써놓은 이후 교내독후감발표대회를 참가하기 위해서 다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 때에는 독후감을 쓸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지금 생각해보면 이 책이 나에게 특수교육과로 오게 한 큰 이유가 되지 않았으리라 믿고 있다. 초등학교 때 읽었을 때는 “아..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느낌으로 읽었지만, 고3쯤 되어 읽었을 때에는 내가 부모님이었다면, 교사였다면 어땠을 지라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자서전 이다. 책의 저자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지체장애인 선천성 사지절단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비록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산다. 그의 다 자란 팔다리는 고작 10cm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 <중 략> 그는 이 책에서 단순히 자신의 성장 내력만을 얘기하지 않는다. 중고교 시절 장애에 굴하지 않고 농구부 선수, 미식축구부의 매니저 역으로 시합에 참가하기도 하고, 명문 와세다 대학에 들어가 벌이는 '생명의 거리 만들기' 운동을 이끄는 등 특별한 용기와 활약상의 이면에는 '따뜻한 피가 흐르는 사회'에 대한 그의 간절한 염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금 오토다케는 일본에서 2007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사회와 도덕을 가르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 교사였던 오토다케는 인생을 스스로 개척한 용기와 의지를 아이들에게 전하겠다는 꿈을 실현하였다. 중증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학생을 가르치는 모습을 볼 때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앞선다. 잘하고 싶지만 잘되지 않을 때에는 내 자신도 힘들지만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나보다 더 힘든 일을 하는 것을 보았을 때에는 절망적이었던 마음도 싹 가라앉는다.
    독후감/창작| 2013.10.28| 3 페이지| 1,000원| 조회(131)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나는 불편하기는 하지만 불행하지는 않다’ 헬렌 캘러가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장애의 역경을 듣고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살아간 대표적 인물의 이 말은, 장애인이 아닌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편견을 깨뜨리는 아주 적절하고 와닿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장애라는 것을 지금까지 줄곧 불행으로 여겨왔고, 장애에 처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좋지않은 시각으로 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 동안의 고정된 틀속에서 잘못된 사고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온 것을 알게 되어 정말 부끄러웠고 다시 내가 새로운 관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한발을 디딘 것 같아서 뿌듯했다. 이 책의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 사지가 없이 말 그대로‘오체불만족’인 상태로 태어난 사람이다. 그러나 따뜻한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 안에서 주인공은 당당하게 자라고 몇몇의 놀림과 멸시속에서도 많은 착한 사람들의 도움과 관심, 사랑을 받으며 강하게 자란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도 이 악물며 거뜬히 해내고 심지어는 장애인이 아닌 사람들조차도 하기 힘든 등산, 미식축구도 하였다. 그의 모습을 보면 도저히 장애의 모습을 느낄 수가 없다. 그에게는 벽이란게 없다. 장애물이 없다. 오토가 밝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것과 자신의 장애를 ‘장애’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 내지 ‘ 개성’이라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렇게 이겨낼 수 있었고 자신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게 되기까지는 부모님과 선생님, 주위 친구들의 도움이 컸다.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자기의 꿈을 키우며 그렇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자아 정체감의 형성은 부모에게서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오토를 불쌍한 아이로 보지 않은 부모님의 태도가 오토 스스로 자신이 불쌍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하지 않는데 가장 중요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3.09.09| 4 페이지| 1,000원| 조회(171)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오체’는 머리와 사지, 즉 온몸을 뜻한다.)! 이 책은 내가 중학교 때 한번 읽었던 책이다. 그 때 읽고 감명 깊었는데, 이번에 한 번 더 읽게 되었다.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 책의 저자인 오토다케는 정말 대단했다. 그리고 그의 부모 역시 마찬가지로……, 한 예를 보면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오토다케를 보는 순간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 라고 말했으니 말이다. 이 책을 볼 때마다 나를 정상으로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더라면 나는 오토다케처럼 장애를 극복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포기하고 장애인의 혜택을 받고 남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살았을 것이다. 오토다케가 장애를 이겨낸 것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그의 어머니의 몫이 컸다. 오토다케의 탄생을 감사하고 기뻐했다.
    독후감/창작| 2011.06.14| 1 페이지| 1,000원| 조회(120)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사는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의 다 자란 팔다리는 고작 10센티미터에 불과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신체가 지닌 장애를 불행한 쪽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오히려 `초개성적`이라고 이야기하며 장애와 행복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강조한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가 아마 7년은 되었다. 하지만 몇 년 전에 오체불만족이 완전판으로 다시 출간 됐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읽어봐야지’ 하고 매일 생각만하고 있다가 드디어 지금 읽게 되었다. 그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느꼈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본 책은 어릴 때와는 또 다른 느낌과 감동을 주었다. 어떻게 그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으면서 긍정적으로 살 수 있었을까?
    독후감/창작| 2013.03.31| 1 페이지| 1,000원| 조회(58)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나는 이 책을 예전부터 정말 읽고 싶었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아서 한번 도 읽지 못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읽게 되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은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오토가 보통 사람처럼 꿋꿋하게 지낼 수 있기까지 부모님의 노력, 선생님들의 많은 도움 그리고 오토 자신이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토는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오토는 어릴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항상 밝고 씩씩한 성격으로 많은 친구들이 있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대장노릇을 했다. 오토가 성모 유치원을 다닐 때도 항상 친구들이 오토에게 관심을 주고 오토를 잘 따랐다. 오토는 부모님의 간절한 소망과 노력으로 어렵게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다카기 선생님과 오카선생님의 교육으로부터 오토는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인내를 배우고 세상을 꿋꿋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또한 팔과 다리가 없던 오토는 체육시간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친구들이 만든 룰로 체육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중학교 때 오토는 하마터면 왕따를 당하게 될 뻔 했지만 친구 야짱의 도움으로 잘 해결할 수 있었다. 중학교 때 오토가 장애의 몸으로 농구부도 하고 학교 간부도 하는 게 친구들 눈에는 거슬렸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오토는 미식축구부에 들어가 운동을 하지 못하지만 상대방 선수들의 전략을 데이터 정리하고 매니저 역할로 시합에 참가한다. 이일들을 하면서 오토는 공부를 못하게 되고 수학점수가 5점까지 떨어졌다.
    독후감/창작| 2012.12.30| 4 페이지| 1,000원| 조회(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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