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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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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앤디 앤드루스
독후감
57
책소개 이 책은 "데이비드 폰더"라는 한 중년 가장이 만 하루 동안 겪은 환상여행을 감동적인 필치로 그려낸 책이다. 연이은 실직, 쌓인 빚, 딸의 대수술 등으로 곤경에 처한 40대 가장 폰더 씨는 우연한 사고로 인해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폰더 씨는 여행에서 7명의 역사적 인물―트루먼 대통령, 안네 프랑크...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앤디 앤드루스-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앤디 앤드루스-독후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앤디 앤드루스라는 작가의 소설로, 역사상 유명한 7명의 인물들이 폰더 씨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일곱명의 인물들은 각자 저마다의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었다. 트루먼 대통령은 전쟁 중이라는 상황 때문에 괴로워했고, 솔로몬 왕은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지 못해 혼란스러워했다.
    독후감/창작| 2023.04.22| 2 페이지| 2,000원| 조회(28)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서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서감상문
    감상문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그런 뻔한 내용이 예상되는 자기계발에 관한 아주 지루한 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기대를 낮추고 첫 페이지를 펼쳤지만, 예상치 못한 이야기 전개에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빠르게 책을 읽었다. 주인공 폰더 씨의 상황도 다른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는 실업에 따른 생활난으로 제자리걸음을 하는 중년 가장으로 등장한다.
    독후감/창작| 2022.07.01| 3 페이지| 1,500원| 조회(40)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독서감상문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독서감상문
    이번 과제로 인해 내가 읽기로 택한 책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이었다. 사실 독서라면 수능시험이 끝난 이래로 교과서 말고는 읽은 기억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과제를 통해서라도 독서를 하게 된 것이 내게 있어선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다. 특히 내가 수많은 책 중 하필이면 왜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선택하여 읽게 되었냐 하면은 우선적으로는 이번 과제의 주제와 부합되는 책이었고 또 동생이 권해서 읽어보라고 몇 주 전부터 이야기를 했던 터라 읽게 된 것이다. 우선 책의 간단한 줄거리를 나열해보자면 이 책의 주인공은 책제목 그대로 데이비드 폰더 이다. 폰더는 올해 마흔 여섯 살이고 딸(제니)과 부인(엘렌)으로 이루어진 가정의 가장이지만 적대적인 재벌기업으로부터 일하던 회사가 강제 매입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순식간에 일자리를 잃게 되어 실직자가 되고 사는 집까지 저당잡히게 되어서 상황이 나빠질대로 나빠지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4.28| 4 페이지| 2,000원| 조회(50)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은 내가 군 생활 했을 때 당시 도서관에 있던 책이었다. 관심은 있었는데 읽진 않았던 차에 이번 과제를 통해 읽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읽길 잘한 것 같다. 책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폰더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하지만 자신의 회사가 적대적인 재벌에 의해 인수되어 버리고,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었다. 23년 동안 가족만을 바라보며 근무했던 회사가 망하고 나니 그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자책하던 그는 끝내 차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듯 보였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 대책회의가 열렸던 1945년 7월 독일 포츠담에 있던 해리 트루먼의 집무실에 와있었다. 트루먼은 하느님께서 폰더에게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 여행을 시킴으로써 미래에 필요한 지혜를 얻으라고 자신에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역사 속 위인들은 하느님에게로부터 성공을 위한 결단 사항 7개를 각각 받고 자신들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다. 해리 트루먼이 폰더에게 준 성공을 위한 첫 번째 결단은 “공은 여기서 멈춘다.” 이다. 트루먼은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투하 결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미루지 않고 자기가 결단함으로써 폭탄투하로 전쟁을 멈추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하는 미군의 희생자들의 가족들을 위해 폭탄투하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렇듯, 자신의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고, “왜 하필이면 나지?” 라는 질문에 즉각 “나에게는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나?” 라고 대답한다.
    독후감/창작| 2022.01.26| 5 페이지| 1,500원| 조회(52)
  • (A+) 독후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A+) 독후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주인공인 데이비드 폰더는 40대 중반의 직장인이다. 그는 20년 넘게 장기 근속하던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회사 자체가 넘어가게 되면서 실직하게 되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딸의 편도선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애썼는데 자신의 인생이 꼬이는 것이 이해가 안되고 억울한 폰더는 좌절과 우울로 정처 없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자살을 결심하게 되고 차 속도를 높여 쾅하고 부딪히는 순간까지 '왜 하필 이런 일이 나에게만, 왜 하필 나야' 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1.06.30| 1 페이지| 1,500원| 조회(52)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다시 한번 간접경험의 힘을 체험했다. 마치 내가 이야기 속의 폰더가 된 듯, 각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에 다녀왔단 생각이 들었다. 트루먼의 집무실, 솔로문의 궁전, 체임벌린을 만난 언덕, 콜럼버스를 만난 바다 위, 안네 프랑크를 만난 다락방이 있는 공간, 링컨의 연설 현장, 존재할 뻔했으나 결국 그러지 못한 것들이 놓여 있는 테이블과 미래의 폰더의 연설 현장이 기억난다. 책을 읽는 동안 폰더와 함께 여러 장소를 돌아다녔듯 각 인물들이 폰더에게 전해준 편지들을 나도 보았고 함께 교훈을 얻었다. 값진 시간이었기에 이 글을 쓰며 한 번 더 그곳의 생생함을 떠올려보고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인공 폰더는 한 가정의 가장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있고 직장을 다닌다. 하지만 그는 실직을 시작으로 수중의 돈이 떨어지고 딸이 아프고 새로운 직장에서마저 해고 통보를 받는다. 힘겨운 상황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폰더는 좌절에 빠지고 왜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원망을 느끼며 차를 타고 무작정 달린다.
    독후감/창작| 2021.01.19| 3 페이지| 1,000원| 조회(107)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많은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들을 겪게 된다. 그들은 거의 죽고 싶을 지경에 이를 정도이다. 예를 들어, 카이스트 학생들은 자신이 한국에서 손꼽는 대학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대학에 잘 안 맞거나 성적이 하위권에 속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시련과 고난을 겪는다. 이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이런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내지 못한다. 우리는 어떤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주인공 폰더 씨는 40대 중반의 실직 당한 직장인으로, 삶의 희망을 잃고 있던 가운데 환상의 세계로 많은 위인들을 만나러 가게 된다. 폰더 씨는 환상여행을 하면서 많은 위인들로부터 교훈을 얻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0.09.12| 1 페이지| 1,000원| 조회(67)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은 예전부터 대중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책을 읽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을 핑계 삼아서 그동안 읽어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마침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이 북리뷰 도서목록에 있는 것을 보고 고민하고 않고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교훈이 담긴 책들은 많이 있지만, 이 책은 뭔가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교훈만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폰더 씨가 환상의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인물들에게서 깨닫게 되는 것들을 흥미롭게 이야기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전혀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고, 오히려 뒤로 갈수록 더욱더 재미있었다. 폰더 씨는 자신이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열정적으로 일했지만, 적대적인 재벌이 그의 회사를 강재매입 함으로써 그는 실직을 당하게 되었다. 실직 후 폰더 씨는 일을 하기 위해 매일같이 직장을 찾아다녔지만 매번 취직하는데 실패하였고, 결국 폰더 씨가 구한 임시 직장은 철물점이었다.
    독후감/창작| 2019.08.17| 3 페이지| 1,000원| 조회(56)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실직 후, 7개월이 지나자 데이비드 폰더는 인생이 완전히 거덜 난 느낌이었다.> 라는 표현을 혹시 기억 하는가_ 굳이 실직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든 인생길은 어려운거니깐.. 인생이 완전히 거덜 난 느낌.. 그 느낌이 어떤 건지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어림짐작으로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폰더 씨의 실패가 남일 같지 않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8.17| 1 페이지| 2,000원| 조회(65)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서감상문, 독후감.교양수업A받음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서감상문, 독후감.교양수업A받음
    ◎ 이 책을 선정한 이유 나는 평소에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수능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후부터 같다. 고등학생 때는 책을 마음 놓고 읽은 적이 없었다. ‘차라리 책 한 권 읽는 것 보다 영어단어 100개 외워서 수능이나 잘 쳐야지.’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또 돌이켜보면 그때의 나는 책 한 장 읽는 것 보다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 밖에도 이리저리 나만의 핑계를 대 가며 책과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수능이 끝난 후 대학에 와서 기숙사에 살게 되었다. 대학에 오면 술자리도 많고, 친구들과 밖에 가서 많이 놀 줄 알았다. 그렇게 나의 스무 살 시작은 신나게 시작 하는 줄 알았는데, 현실은 역시 꿈과는 반대였다. 간호학과여서 그런지 너무 많은 과제와 시험들이 나의 꿈을 깨버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과제하랴, 시험공부 하랴 밖에서 노는 시간보다는 기숙사에서 휴식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수업이 다 끝나면 늦어도 5시인데, 과제가 없는 날은 솔직히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매일 힘든 몸을 바로 침대에 뛰어들어 취침시간이 될 때 까지 스마트폰만 만지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8년 친구와 만나서 나눈 이야기에서 나는 신선한 충격과 반성을 가졌다.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데, 나는 메시지가 자꾸 와서 폰을 만지며 밥을 먹었다. 친구는 그 모습을 보고 “폰을 손에서 좀 놓아라. 하루 종일 그렇게 폰 만 만지고 있는 다고 달라지는 건 없고, 오히려 하루하루 바보가 되어간다. 차라리 무의미하게 폰을 가지고 노는 시간에 책을 읽어라. 류경아, 시간이 아깝지 않나?”라고 나에게 충고를 했다. 그때 나는 ‘아, 내가 진짜 하루를 그냥 버렸구나.’생각이 들었고, 아마 그 소리를 듣고 그 다음날부터 바로 도서관으로 향했었다. 처음엔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몰라, 유명하다는 책 위주로 읽었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칼럼, 수필 등 장르를 가리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19.03.05| 6 페이지| 1,000원| 조회(113)
  • [A+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A+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길고 긴 취준 생활을 겪으면서 ‘나는 지금 인생 최악의 지점을 살아가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을 가지곤 했다.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단지 대학을 졸업했다는 이유로, 또 돈벌이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취업의 문을 두드렸다. 뚜렷한 목표설정도, 동기 부여도 없이 시작한 취준 생활은 결국 불합격만을 가져왔고, 실패를 거듭하다 보니 무기력함이 찾아 온 것이다. 내가 나아갈 방향도, 심지어는 나아간 의지도 잃어버린 시점에서 나는 비슷한 상황에 처한 데이비드 폰더를 만나게 되었다. 폰더는 장기근속하며 최선을 다해 일했지만 하루 아침에 실직하고 딸 제니까지 아픈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삶의 방향 자체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나마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 아르바이트 자리에서조차 해고되자 정신 없이 고속도로를 달리게 되고 큰 사고가 발생한다. 하지만이 사고로 인해 데이비드 폰더는 ‘성공을 위한 결단 사항’을 전해 주는 7명의 위인을 만나러 과거를 여행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8.10.26| 4 페이지| 1,000원| 조회(144)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사람들은 누구나 어려움에 처하고 슬럼프에 빠지곤 한다. 나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며 공부하며 어려움이 많았다. 그렇게 힘들 때마다 나는 종종 서점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는 했다. 그날은 이상하게 서점에 우연히 들렸지만 데스크에 놓여진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책이 눈에 띄었다. 그렇게 책을 읽는 것이 땡기는 날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책 제목이 끌려서인지 나도 모르게 책을 구매하고 커피숍에서 읽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런데 내가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 보다 이 책을 선택한 것이 잘한 것 같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내가 평소에 원하던 컨텐츠와 구성 그리고 생각보다 완벽한 짜임을 갖고 쓰여진 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그 자리에서 관심을 갖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책을 완전히 다 읽어내려간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8.07.28| 2 페이지| 1,000원| 조회(161)
  • [독후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최근 역량강화 계획을 하면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가장 읽기 쉬운 책을 먼저 읽는 것이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지인에게 추천을 부탁했는데 이 책을 추천하였다.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폰더 씨는 졸지에 회사가 망하고, 집세는 밀리고, 통장까지 압류당한 사람이다. 급기야 딸아이가 급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겨우 얻은 아르바이트마저 해고당한다. 진짜 암울하다는 말 이외에는 표현하기 힘든 상황에 처한 폰더 씨가 어떻게 난관을 헤쳐 나가는지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2.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실직생활 7개월째 접어든 폰더 씨는 모든 생활이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직장, 믿었던 직장을 잃게 됨으로 인해 폰더 씨의 생활에 많은 변화에서 폰더 씨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간신히 얻은 아르바이트직을 해고당함과 동시에 딸의 병원비까지 마련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자신에 대한 비판과 함께 그는 자신도 모르게 속도를 내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그는 자신이 들어놓은 보험금을 가족에게 물려주고 세상을 떠나려고 자살시도를 하고 만다.
    독후감/창작| 2016.08.07| 3 페이지| 1,000원| 조회(98)
  •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를 읽고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를 읽고
    안녕 하세요 교수님. 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막 대학에 합격하고 서강대학교의 정문과 알바트로스 탑을 보며 가슴 벅차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 저는 구속된 생활에서 막 벗어나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하며 자유롭게 살자!‘ 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느덧 일 년이 지났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리고 레포트를 쓰면서 저는 ’1년 동안의 대학생활은 행복했는가?‘ 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교수님의 수업 내용과 유사했습니다. ’행복감은 느꼈지만 행복해지지는 않았다‘ 가 제 결론입니다. 동기들과의 술자리, 미팅, 클럽, 일일호프와 같은 행사 등등 ... 저는 그 와중에는 즐겁고 웃음이 났지만 다음날 잠에서 깨어나서는 지울 수 없는 공허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리고 눈 깜짝할 새 1년이 지난 제게 남은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정작 제게 무언가를 남겨줄 것들은 계획만 한 채 하나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학교에 입학할 때 진정으로 다짐했던 것들은 계획에서 그치고 말았습니다.
    독후감/창작| 2015.04.06| 2 페이지| 1,000원| 조회(60)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평소 책을 읽는 것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도서관을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얼마 전 독서, 칭찬 릴레이에 참가하게 되어서 친구들과 책을 결정하는 중 한 친구가 이 책을 추천하여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소설은 데이비드 폰더라는 한 가상 인물의 이야기이다. 이 사람은 올해 마흔여섯에 직장을 잃고, 아픈 딸의 수술비도 내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는 이런 신세를 한탄하며 자살을 시도하였고, 쾅하며 교통사고를 당하며 의식이 흐려졌다. 그리고 눈을 떴는데 그때부터 여행하게 되며 7명의 위인을 만나게 된다. 첫 번째로 만나는 사람은 트루먼 대통령이다
    독후감/창작| 2014.10.15| 1 페이지| 1,000원| 조회(130)
  •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독서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줄거리,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서평)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독서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줄거리,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서평)
    질문을 읽은 당신은 대답할 수 있는가? 만약 대답할 수 없다면 잠시 생각해 보자. 아마 잠깐의 시간으로는 턱도 없는 질문일 것이다. 우리가 사는 시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지구적인 스케일의 질문이니까 말이다. 게다가, 겨우 두 마디로 그 답을 말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두마디라는 제약이 아니라면, 너도나도 꽤나 할말은 많을 거다.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환경을 살리고, 기아를 돕고, 전쟁을 없애고…… 등등 꽤나 많은 말들이 생각날테지만 단 두마디로 설명하기란 난센스다. <중 략> 사실 우리들은 남의 가치를 소비하는데에 더 익숙하다. PD가 만든 TV 프로그램을 눈으로 소비하고, 뮤지션이 작곡한 노래를 귀로 소비한다. 식품회사에서 만든 음식물을 입으로 소비하고 남이 생각한 방법과 제도를 소비한다. 우리가 사회에서 가치의 생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사회에서 우리들에게 제공한 일자리나, 직위 등에 “장착”되었을 때이다. 마치 컴퓨터 메인보드에서 정해진 일들을 하는 부품같이 말이다. 그렇게 사회가 제공한 역할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가치의 소비자로서 행동한다. 좀처럼 가치의 창출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사회가 제공하는 역할 이외의 가치생산에 대해서는 매우 낯설어 하고 서툴고 두려워 한다. 사회에서 제공한 틀 안에서의 역할은 안정감과 안도감을 얻을 수 있기에 우리는 그 틀 밖을 발 한쪽 뺄 엄두도 내려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회에서 역할을 찾지 못하거나, 낙오되었을 때, 절망해버린다. 사회가 제공한 역할만이 우리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무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취업을 못하거나, 실직해버리면 한없이 무력해지는 것이다. 왜 우리는 그토록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생산하는 것에 서툴까?
    독후감/창작| 2014.06.01| 5 페이지| 3,000원| 조회(212)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
    이 책은 평범한 한집안의 가장이었던 폰더 씨가 직장에서 해고된 이후 좌절하던 중 나무에 들이받는 사고로 정신을 잃었는데, 정신을 차린 후 위대한 7인을 만나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최근에는 책을 거의 책을 읽지 않아서 책을 읽기 싫었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금방 다 읽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에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과제도 많아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폰더 씨처럼 나도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폰더 씨는 트루먼, 솔로몬 왕, 체임벌린 대령,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대통령, 가브리엘을 만나는데, 이들은 모두 다 훌륭하고 대단한 사람들이지만, 그중에서도 나는 안네 프랑크가 대단해 보였다.
    독후감/창작| 2013.05.05| 1 페이지| 1,000원| 조회(267)
  •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경영학도로서 내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다. 내가 명문대에 다니고 있었다면 이 책이 나에게 주는 영향력이 반 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책 속에서 만난 7명의 위인들은 정말 소중한 교훈을 나에게 주었고, 나는 그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살 것이다. 콜롬버스가 말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다 보면 내 의견보다는 남들 의견을 더 믿게 되고, 남의 비판을 무서워한다면 난 아무것도 못하다가 죽게 될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대학의 대학생인 내가 그 어렵다는 CPA를 통과하겠다고 공부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아는 어떤 공부 잘하는 누구는 3년 걸렸는데, 너는 5년 걸리겠다’라면서 나의 미래를 멋대로 예상한다. 난, 남들이 내 도전에 대해서 뭐라고 하든지 신경 쓰지 않고 될 것이라고 믿으면서 한 단계 한 단계 꿈을 향해 올라 갈 것이다. 이 책이 나에게 준 위대한 선물들로 인해 내 미래가 위대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중 략> 책의 마지막에 미래로 간 폰더씨는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미래의 그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만났던 체임벌린의 예를 들며 연설을 하고 있었다. 그의 연설 중에 한 개인이 중요한 결단을 내리는 순간에는 가시 울타리가 그의 주위에 둘러쳐지게 된다는 말이 있었다. 바로 이것이 있기 때문에 이 지상에서 하기로 되어 있는 일을 완수 할 때까지 우리가 다치지 않고 또 다칠 수 도 없다는 것이다. 전쟁 후에 체임벌린 앞으로 펜실베니아주 게티스버그 전투 당시 적군이었던 사람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전투 중에 두 번이나 체임벌린을 쏴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갑자기 자신의 나약함에 부끄러운 느낌이 들어 결국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다는 편지였다.
    독후감/창작| 2012.09.16| 4 페이지| 1,000원| 조회(105)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서감상문][서평]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서평,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서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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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제목을 위대한 폰더씨의 하루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 가면서 폰더씨는 결코 위대한 사람이 아니고, 그저 평범한 우리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는 사람이었고, 우리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인생의 고비에 서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가 자신에게 닥쳐온 불행한 운명 앞에서 처음에 외쳤던 말은 왜 하필 나인가라는 말이었다. 트루먼을 만났을 때 그가 말했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자네가 오늘날 그 상황으로 내몰린 것은 자네의 사고방식 때문이야. 자네의 생각이 자네의 결정을 좌우하지. 모든 결정은 하나의 선택이야. 아주 오래 전부터 자네는 수많은 선택을 했고 그것이 모여서 오늘날의 상황을 만들어낸 거라네. 자네는 현재의 상황을 유도한 그 길의 한가운데를 분명히 걸어왔던 거야 그래서 첫 번째 결단을 내린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나는 지혜의 시작이 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안다. 내 과거에 대하여 책임을 짐으로써 나는 나 자신을 과거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내가 스스로 선택한 더 크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총체적 책임을 진다. 나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제한다. 나는 내 성공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솔로몬을 만난다.--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는 사람이 되겠다. 지혜를 찾아라, 지혜는 부지런한 자만 얻을 수 있는 선물이지. 오로지 부지런한 자만이 지혜를 찾을 수 있어, 게으른 자나 어리석은 자의 눈에는 지혜가 보이지 않아. 지혜의 문을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나 그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소수이지. 지혜를 찾게. 지혜를 열심히 찾다보면 자네는 성공과 만족을 얻게 될 걸세 과거는 결코 변하지 않아. 하지만 자네는 오늘 자네의 행동을 바꿈으로써 미래를 바꿀 수가 있어. 이건 아주 간단해. 우리 인간은 늘 변화하는 과정 속에 있어. 따라서 우리는 그 변화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거야. 체임벌린을 만나다--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을 선택한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뭔가 해야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늘 행동하는 쪽을 선택하겠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을 선택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재빨리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바꾼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은 결정을 천천히 내리고 마음을 재빨리 바꾼다. 나는 빨리 결정을 내리고 그것은 나를 승리로 이끌어 준다. 콜럼버스를 만나다--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독후감/창작| 2007.01.12| 3 페이지| 5,000원| 조회(920)
  • [독서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앤디 앤드루스
    [독서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앤디 앤드루스
    양서는 몇 장만 읽으면 다시 덮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난 덮을 수가 없었다. 이 책에 성공하기 위한 7가지 결단에 대한 편지는 차마 그냥 읽을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트루먼에 대한 편지는 못도 모르고 그냥 읽었다가 숨이 멎는 줄 알았다. 무슨 일이든 처음은 결단에서 시작된다. 지금의 내가 이 상황에 처해 있는 것 또한 과거에 내가 무수히 많이 내린 결단의 산물인 것이다. 또 이 책에는 선택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 나온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선택 없이는 이루어 질수도 그 방향으로 나갈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략.... 신념이 있어야 한다. 남들의 비판을 두려워하며 무서워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야 할 것이다. 난 ‘열’과 ‘정’이라는 글자를 좋아한다. 자신의 사랑에 “정열”이 있고, 자신의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 좋다. 열정은 마음의 산물이며, 멋진 꿈을 가진 사람을 도와주는 힘이며, 확신을 낳고 평범한 사람을 뛰어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 ...................... ......................................
    독후감/창작| 2011.12.05| 2 페이지| 1,000원| 조회(90)
  •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독후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앤디 앤드루스 지음- ☞ 이 책을 실질적으로 읽기 된 동기는 친누나 때문입니다. 저는 특히나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직접적으로 주는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밥을 먹여주는 것보다는 밥을 먹는 방법을 알게 해주는 것..즉, 나에게 성공을 주는 것보다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누나가 저에게 이 책을 더 권한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폰더라는 사람은 인생을 평탄하게 살아가다가 그만 인생에서 위기와 맞서게 됩니다. 이 위기랑 맞서게 되면서 폰더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폰더씨는 자기의 인생을 비난하고, 세상을 어둡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폰더씨는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 사고 속에서 꿈을 꾸게 되어 그 꿈속에서 역사 속에 있는 유명한 인물들을 한명 한명 만나서 조언을 듣고 꿈속에서 깨달음을 얻어 옵니다. 그 꿈을 깨고나서 인생이 새롭게 달라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의 가장 큰 중요한 요점은 ‘인생은 낙관적이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진다’ 같습니다. 이제, 책의 내용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폰더씨가 꿈속에서 만난 첫 번째 인물은 ‘트루먼’입니다. 트루먼이라는 사람은 아시다시피 미국 제 33대 대통령입니다. 이 대통령의 가치관 즉,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된 후까지의 이야기를 폰더씨의 들려줍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제한다. 앞으로 “왜 하필이면 나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을 때면 즉각 “나에게는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나?” 라고 답변하겠다.
    독후감/창작| 2011.06.13| 5 페이지| 1,000원| 조회(357)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시간이 하루하루 쌓여갈수록 스스로를 움직이게 해주는 동기는 점점 희미해져 간다. 어제 열심히 뛰었던, 오늘 열심히 뛴, 내일 열심히 뛰어갈 이유는 무엇일까.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미래와 꿈이 가진 빛을 자꾸만 잊어버리는 것, 그것은 슬프지만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 망각이다. 더군다나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폰더 씨에게 희망은 사치로 느껴졌을 것이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다행히도 폰더 씨에게 ‘위대한 하루’가 찾아와, 우리나라로 치면 광개토대왕이나 이순신과 같은 인물들로부터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된다. 그러나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소수의 사람만이 실천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1.01.07| 1 페이지| 1,000원| 조회(167)
  • 폰더씨의 위대한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하루를 읽고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자기개발서 중에서 소설처럼 , 한편의 우화처럼 가벼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이 책을 발견한건 분명 나에게 큰 행운이였다. 이 책의 주인공 폰더씨는 40대 중반의 가장으로 실직과 텅 빈 통장, 딸의 수술 등 인생의 최대 고비에 직면하게 되면서 ,갑자기 역사 속으로 환상여행을 떠나게 된다 . 여행에서 만난 7명의 역사적 인물에게서 폰더씨는 그들 인생의 고귀한 메시지 하나씩을 얻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을 위한 7가지 결단은 이것이다. 1.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총체적 책임을 진다 [트루먼] 2.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솔로몬] 3.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은 선택한다 [체임벌린] 4.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콜럼버스] 5.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안네프랑크] 6.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 하겠다 [링컨] 7.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에게는 믿음이 있다 [가브리엘] 나는 주인공 폰더씨가 안네 프랑크와 만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 안네프랑크는 모두 잘 알고 있듯이 [안네프랑크의 일기]의 주인공이다
    독후감/창작| 2010.05.31| 1 페이지| 1,500원| 조회(200)
  • 폰더씨의 위대한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하루를 읽고
    동네 서점에 들러 “저 폰더 씨의…” 라고 얘기를 꺼내자마자 책을 집어주시는 아저씨의 반응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단지 학생시절 제니퍼 제이슨 리의 영화에 심취했던 덕에 알게된 브리짓 폰다(3대째 헐리우드 영화배우로 활약하고 있다는 그)의 가족중 누군가의 이야기일 거라고 짐작했을 뿐이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이야기 라는 부제와 포털사이트에서 ‘폰더’ 두 글자만 검색해도 자동으로 완성되는 연관검색어를 확인하고 나서야 이미 널리 알려진 내용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대한 하루,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24시간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위대한’ 이라는 칭호가 붙게 되는 걸까. 나는 그 점이 궁금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해서 하루의 반이상을 회사에서 업무로 보내고 있는 나에게 ‘고생한’, ‘힘든’, ‘외로운’, ‘즐거운’ 하루라는 말은 쓰일 법 하지만, ‘위대한’이라는 단어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데이비드 폰더, 그는 과연 어떤 위대한 경험을 한 것일까? 1945년 2차 세계대전의 종식을 결정짓게 된 포츠담회담 직전의 트루먼 대통령을 만난 폰더는 맞닥뜨린 상황에 분개하거나, 비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을 둘러싼 상황은 발생한 일들은 모두 스스로 선택한 일의 결과물 혹은 과정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며 모든 책임은 스스로 짊어져야 할 몫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두번째 만난 솔로몬왕의 너무도 유명한 아이를 칼로 나누어 어미에게 반토막씩 건네주라고 지시한 일화를 통해 지혜탐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미 일어난 과거의 일은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일이지만, 오늘 나의 행동을 바꾸면 내일의 나는 달라질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현명한 사람들의 조언을 결코 무시하지 않으며,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낮출 줄 알아야 함을 깨닫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0.05.31| 2 페이지| 1,500원| 조회(96)
  •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46세의 데이비드 폰더씨는 실직을 당하자 암담하기 그지 없다. 살아가기 팍팍한 그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딸아이 제니가 편도 절제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은 없고, 좌절 상태까지 이른 폰더씨는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폰더씨 자신이 죽으면 보험료라도 나와서 아내와 딸아이가 살아가는데 더 나아지겠지 하는 비관적인 생각으로 돌진하다가 큰 참나무에 부딪히고, 그러던 중 블랙홀에 빠지게 되어 인생의 중요한 지혜를 배우는 여행을 하게 된다. 트루먼, 솔로몬, 체임벌린,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가브리엘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인생의 성공을 위한 결단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하나씩 받으며 깨우쳐 나가게 된다. 트루먼과의 만남시 상황은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리냐 마느냐의 결단을 내리기 직전에 이루어졌는데, 인생에 있어서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서 폰더씨는 배우게 된다. 트루먼의 메시지를 받고 폰더씨는 솔로몬을 만나 지혜를 찾는 것과,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즉 요즘 용어로 메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남북전쟁 상황에서 만난 체임벌린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인데 이 책을 통해서 잘 알려지지 않는 어느 학교 교사였던 사람이 지금의 미국이 단 하나의 국가로 존재하게 한 사실은 바로 이 사람의 결단력 있는 행동과 실천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단력 있는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콜럼버스와의 만남에서는 신대륙을 발견하기 직전, 콜럼버스는 자신을 비난하고 돌아가자고 말하는 선원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기필코 신대륙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그 꿈을 이루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통해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안네 프랑크와의 만남에서는 그 암흑같은 상황에서도 늘 감사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안네에게 낙관적인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욱 된다. 그리고 링컨을 만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용서하는 것이 인생에 큰 의미가
    독후감/창작| 2009.11.11| 1 페이지| 1,000원| 조회(220)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올해 마흔여섯 살인 폰더는 직장도 돈도 인생의 목적도 아니 그 어떤 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었다. 다니던 직장을 적대적인 재벌이 폰더의 회사를 강제 매입하는 바람에 자동적으로 실직을 하게 된 것이다. 그의 실직으로 인하여 가정생활에 많은 경제적 불편을 안겨주었다. 살림만 하던 아내 엘렌은 파출부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은 시간이 갈수록 더해만 간다. 사랑하는 딸 제니가 편도선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당장 병원비가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결국 폰더는 고통스러운 처지와 자신의 무능력을 비관하여 결국 자살을 시도한다. 자신의 이름으로 가입된 생명보험으로 나마 아내와 딸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이다. 자동차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던 폰더는 길가 나무를 들이받고 정신을 잃는다. 그 순간 폰더는 어둠의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 때부터 폰더는 일곱 명의 위대한 위인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서 각각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9.11.01| 3 페이지| 1,000원| 조회(412)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
    이 책은 친구에게 선물 받은 책이 이었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란 어떤 일들이 펼쳐질 까하면서 책 윗부분을 보면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 이야기라고 되어있었고 그 것이 바로 폰더씨가 위대한 하루를 보내게 된 것과 연관성이 있는듯했다. 데이비드, 우리는 모두 우리가 선택한 상황 속에 있는 걸세, 우리의 생각이 성공과 실패의 길을 결정하는 거야. 우리는 현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함으로써 엄청나게 멋진 미래의 전망을 없애버리고 있는 거야.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바라지 않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아니 어쩌면 인생이란 것이 이런 것들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요즘 뉴스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생활고를 비관하여 이 세상을 저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소식이 들려온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들에게 조금만이라도 희망의 얘기를 들려줄 사람이 있었더라면 조금만이라도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 있었더라면..하는 안타까움이 들기도 한다. 이 책 속의 인물 ‘데이비드 폰더’라는 사람도 23년간 헌신을 다해 바쳐온 회사로부터의 해고, 밀린 집세, 딸의 갑작스런 수술비용 등등 그야말로 궁지에 몰린 40대 한 가장으로 나온다.
    독후감/창작| 2009.10.10| 2 페이지| 1,500원| 조회(530)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한 인간의 삶에 대한 태도, 사고방식을 극명하게 아는 때는 우리가 흔히 위기라고 부르는 시간대(時間帶)이다. 변화의 가속이 그 정도를 더해감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수많은 위기상황에 당면한다. 원거나 원치 않거나 이전에 겪어보지도 못한 새로운 문제에 부딪쳐 해결해야 하는 또 다른 차원의 苦3 수험생처럼 답이 없는 시험지를 마주 대하는 것이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하나의 가상소설처럼 인생의 위기상황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이런 방식을 영어로 표현하면 ‘절벽에다 사람 매달기(Cliffhanger)’라고 부른다. 심각한 삶의 문제 앞에 우리는 절벽에 매달린 사람처럼 위태롭기 짝이 없다. 놀랍게도 이 책에서 위태로운 상황 자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늘 우리가 겪어왔고 겪어야 할 위기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 결국 그 동안 우리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이었나를 위기를 계기로 삼아 탐구하고 있다. 주인공 폰더는 하루아침에 자신의 모든 걸 바쳐온 회사로부터 계약해지를 통고받는다. 그에게는 해결해야 할 월부금과 아픈 딸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통장은 잔고가 바닥나 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막막한 현실에서 폰더는 기이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폰더가 적대적 인수합병에 의한 계약해지로 무력하게 삶의 기반을 상실한 점은 우리가 겪은 IMF구제금용 시기를 떠오르게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직장을 잃는다는 엄청난 위기, 단순히 실직이 아니라 생존 자체를 위협받는 상황이다. 아니 이보다 더한 상황이 우리에게 다가오기도 한다. 무를 수도 없는 역경을 겪어내야 한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글쓴이는 폰더가 겪는 그 상황에 쉼표를 찍어놓고 가상체험의 시공에 초대한다. 폰더가 여행지마다 받게 될 선물들은 그에게 변화를 가져올 내부의 힘이다. 글쓴이는 각 에피소드마다 거리를 두어가며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절벽에 매달려진 인물들이 어떤 내부의 힘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살펴본다.
    독후감/창작| 2009.03.28| 5 페이지| 1,500원| 조회(883)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를 읽고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적어도 한두 번은 겪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방법은 사람 각자가 다르다.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자포자기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또 다른 사람은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생각하는 것을 선택한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어떤 삶을 선택할지는 언제나 자기 자신의 몫이다. 이 책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인간에게 훌륭한 삶을 가져다 주는지 알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주인공 데이비드 폰더가 실직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모든 것을 다 해주겠다고 약속한 사랑하는 아내와 어렵게 얻은 어린 딸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해 왔다. 그러나 과거에 그가 설립한 컴퓨터 회사는 부도가 났고 부동산에도 투자를 했었지만 모두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더구나 이번에는 그가 최근까지 다니던 회사가 다른 회사에 넘어가면서 아예 일자리를 잃고 말았다. 집은 저당 잡히고 퇴직금마저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일반적으로 이쯤 되면 보통의 사람들은 인생을 자포자기 하고 술로 세월을 보내기 일쑤다. 폰더 씨 역시 처음에는 모든 것이 막막했다. 설상가상으로 딸 제니가 자주 아파 병원에 갔지만 편도선염으로 수술해야만 좋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딸의 수술비용마저 없는, 현재 자신의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을 안 주인공은 절망한다. 더욱이 푼돈이지만 자신의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었던 목재소 일까지 해고당한 폰더씨는 이런 가혹한 시련을 준 신을 원망하며 차를 고속으로 달리다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결국 나무를 들이받아 정신을 잃는다. 혼수상태에 빠진 폰더 씨는 이미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상태였고, 전부라고 생각해 왔던 인생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태였고, 오직 절망만이 그 때의 그를 잠식하고 있었다. 문득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상태에서 어딘지 모를 장소에 어느 한 사람이 있는 집무실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독후감/창작| 2008.12.15| 5 페이지| 2,000원| 조회(288)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이 책의 주인공인 데이비드는 폰더 씨는 40대 중반의 남자로 인생에 있어서의 큰 고비를 맞게 된다.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집세는 밀리고, 딸아이의 수술비조차도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겨우 얻은 일용직에서도 쫓겨난다. 자신의 무능함에서 좌절과 회의를 느낀 그는 그의 삶에서 희망을 발견하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천국이 아닌 과거였다. 그가 첫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은 트루먼 대통령이었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폰더 씨에게 쪽지를 준다. 그 쪽지의 제목은 ‘공은 여기서 멈춘다’ 였다. 처음에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공이란 단어는 아마도책임을 뜻하는 단어일 것이다. 이 말은 트루먼 대통령이 일본에 원자폭탄의 투하를 결정하면서 전쟁은 여기에서 끝내야 하기에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고, 폭탄을투하하여 전쟁을 끝내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었다. 보통사람들에게도 책임의식은 중요하지만 리더인 대통령에게 있어서의 책임의식은말할 나위 없이 중대한 것이기에 트루먼 대통령의 결단력과 책임감은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 어떤 잘못된 일이 생기면 항상 다름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했던 나의 행동들에 대해서 반성하게 하는 대목이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내가 한 일은 스스로 책임지고 남에게 잘못을 전가시키지 않는 책임감 있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폰더 씨가 두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은 지혜의 왕 솔로몬이었다. 어릴 때부터 알고 있던 솔로몬 왕이 나와서 반가웠다.
    독후감/창작| 2008.03.31| 5 페이지| 1,500원| 조회(159)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얼마 살지 않았지만 내가 살아온 삶을 전부 되돌아보면서 내가 삶을 살면서 잘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줄거리는 교수님이 너무나도 잘 아실 테니까 줄거리는 생략하고 느낀 점 몇 가지만 적어보려고 한다. 먼저 너무나도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밝은 모습을 지닌 안네를 보면서 나는 내 자신은 어떤가 생각해보았다. 나의 엄마는 새 엄마다. 엄마가 없을 때부터 지금까지 친척과 할머니는 나를 자기 자식들보다 잘 챙겨주신다. 또한 내 스스로도 남부러울 것이 없게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그 분들에게 어떠한가?? 그 분들이 작은 것 하나만 안 해줘도 짜증을 내는 나 자신만을 아는 이기적인 태도로 살아왔다. 그러나 안네는 어떠한가? 나보다 더 힘든 생활을 했을 것이고 또한 다른 사람들이 나처럼 잘 챙겨주지도 못했을 것이다. 안네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챙겨준 것이 손에 꼽을 정도일 텐데 밝은 모습을 지니며 살아간다. 약간만 내 맘대로 안 해줘도 짜증을 내는 나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는 지금까지 내가 해온 이기적인 태도를 생각하며 큰 후회를 하였고 나또한 내 맘대로 안 되는 것이 있더라도 그 기분을 다른 사람에게 표출하지 않고 오히려 밝은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 나는 트루먼이 폰더씨에게 준 쪽지에서 ‘내가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이다. 나의 결단은 언제나 나의 선택에 의해 좌우된다.’ 라는 부분을 읽고나서 ‘과연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중요한 순간에 내 스스로 나의결단을 내려본 적이 있는가?’라고 되물어 보았다. 대답은 ‘아니요’ 였다. 나는 고등학교를 진학할 때 두 학교 중 어디로 진학을 할까를 가지고 고민을 한 적을 있다.
    독후감/창작| 2008.03.31| 2 페이지| 1,000원| 조회(537)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이 책은 한마디로 절망에 빠진 사람이 역사속의 선지자였던 7명의 인물들을 차례로 만남으로써 미래에 필요한 7가지 지혜를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것이 곧 주인공에게는 사명감으로 이어져 자신이 받은 지혜를 여러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게 된다. 주인공 데이비드 폰더씨는 열심히 다니던 직장을 갑자기 잃고 실의에 빠졌고 새로 일을 구하게 되긴 했지만 가족을 부양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자신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더구나 아이까지 아파 위급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는 하필이면 자신에게 이런 모든 일들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인정할 수가 없었다. 그는 도망치고 싶었고 갑작스런 충동에 사로잡혀 타고 있던 차의 핸들을 놓으며 죽기를 결심하게 된다. 폰더씨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마주하게 된 사람은 해리 트루먼 대통령, 독일 포츠담 회의에 참석했던 한 사람이었다. 이 회의에서 일본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리기로 결정하게 된다. 대통령은 하나님이 꿈을 이용해 목표가 뚜렷한 사람들에게 지시와 조언을 내려주기도 했고 폰더씨가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에 따라 여행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여행을 위해 대통령이 주는 것은 성공을 위한 결단이 적힌 종이다. 이 종이를 읽음으로써 폰더씨는 다음 여행지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트루먼 대통령이 준 종이에는 성공을 위한 첫 번째 결단 ‘공은 여기서 멈춘다’ 라는 말이 적혀있다. 절망의 순간에서 ‘왜 하필이면 나냐?’고 질문한 폰더씨에게 대통령은 우리는 모두 자신이 선택한 상황 속에 있다고 말한다. 미래는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의 생각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이므로 상황에 대한 책임은 결국 자신이 져야 한다고 말이다.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단 결단을 내리면 정성을 다해 실현하도록 할 것을 가르쳐준다. 폰더씨가 두 번째로 만난 사람은 솔로몬 왕이다. 한 아이가 서로 자기 아이라고 우기는 두 여인 중에 누가 진짜 아이 엄마인지 찾아내는 유명한 일화의 주인공이다. 솔로몬 왕은 여행중에 받게 되는 종이안의 메세지들이 여행자의 선물이라고 말하며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것을 이른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혜를 찾도록 권한다.
    독후감/창작| 2007.11.02| 5 페이지| 1,000원| 조회(272)
  • [감상문]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감상문]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중략...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내가 나 자신에게 해야 될 말일 것이다. 지금 당장 눈앞에 시련이 닥친다 해도, 이것을 이겨내면 더 큰 행복이 찾아올 것이기에, 나는 지금 선택을 해야 되며, 앞으로도 선택을 해 나갈 것이다. 누구보다 나 자신의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믿고 바라면서 말이다. 비록 지금의 이 결연한 다짐이 무수히 스쳐지나갔던 과거의 다짐처럼 조용히 사그라질지도 모르지만, 지금 내 마음에는 잔잔한 파문이 일고 있다. 의지의 나약함과 두려움에 벗어나 진취적이고 개척적인 모습으로 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면서 살고 싶다. 나도 할 수 있다. 물론 당신도 할 수 있다고 크게 외치고 싶어진다. 언제까지나 마음속의 이 파문이 지속되길 바라며 7명의 위인이 남긴 인생의 고귀한 메시지를 다시금 마음속에 되새겨 본다.
    독후감/창작| 2007.08.02| 3 페이지| 1,000원| 조회(343)
  •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실직, 밀린 집세, 딸의 급한 수술, 텅빈 통장… 자신의 일에 온 신명을 다 바쳐온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폰더에게 닥친 막다른 상황이다. 그는 인생의 막다른 상황에서 갑자기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 여행에서 데이비드 폰더가 만나게 되는 일곱명의 역사적 인물들과 그들에게서 얻게되는 인생의 감명 깊은 조언들을 발견해 가는 과정으로 전개된다. 그 일곱가지 선물로 인해 폰더 씨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인생을 맞으리라는 것을 예감하면서 환상에서 깨어난다는 내용이다
    독후감/창작| 2007.07.06| 3 페이지| 1,000원| 조회(310)
  • 인간다운 삶에 대해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인생수업을 읽고)
    인간다운 삶에 대해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인생수업을 읽고)
    평범함을 가장해 늘 스스로를 판단해 버리고 차단해 버리는 나만의 신념. 평범함을 역이용하는 낮은 용기와 높은 절망. 늘 그 안에서 허우적대는 나를 만날 수 있었다. 이 책에서의 인물들의 생활의 일부에서 드러났던 것처럼 한순간에 그들의 위대함이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거. 나와 같은 조건의 하루하루를 살았다는 거. 다만 그 안에서의 꾸준함과 자기만의 깨달음으로 미래를 설계하며 전진했다는 사실이 늘 멈춰버리기만 하는 나의 의지에 용기를 주었다.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 그러면 더 가치 있는 미래를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게 심어주었다. 인생을 논하기엔 내가 아직 무지하지만 살아지기 때문에, 또는 살아야 하기 때문에 사는 삶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삶이되길 바란다. 나는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와 얼마나 다른가……’. ‘나 자신에게 어느 정도의 점수를 줄 수 있을까……’. 적어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점수매기기 이전에 나 자신에게 최고의 점수를 줄 수 있는 행복한 마음을 가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 되자. <중략> 나와 같은 조건의 하루하루를 살았다는 거. 다만 그 안에서의 꾸준함과 자기만의 깨달음으로 미래를 설계하며 전진했다는 사실이 늘 멈춰버리기만 하는 나의 의지에 용기를 주었다.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 그러면 더 가치 있는 미래를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게 심어주었다. 인생을 논하기엔 내가 아직 무지하지만 살아지기 때문에, 또는 살아야 하기 때문에 사는 삶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삶이되길 바란다. 나는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와 얼마나 다른가……’. ‘나 자신에게 어느 정도의 점수를 줄 수 있을까……’. 적어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점수매기기 이전에 나 자신에게 최고의 점수를 줄 수 있는 행복한 마음을 가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 되자.
    독후감/창작| 2007.05.01| 3 페이지| 1,000원| 조회(429)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 앤디 앤드루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 앤디 앤드루스
    매번 어떤 순간에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이런 선택의 순간들에서 행동하는 것에 선택하며,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개척할 수 있는 각오가 되어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이야기는 폰더씨가 무료한 삶을 사는 끝에 단 하루 동안 위대했던 7명의 사람들 만나며 시작된다. 실직생활 7개월째 접어든 폰더씨는 모든 생활이 악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적당히 인정받았던 직장, 믿었던 직장을 실직하게 되고 좌절에 빠진다. 이로 인하여 폰더씨의 자신의 삶에 실직이라는 커다란 좌절에서 변화되어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낙심한다. 겨우 구했던 아르바이트 자리도 실직을 당하게 되고, 그 찰나에 아픈 딸의 병원비까지 마련하지 못하게 된다. 실직자로 무능력한 자신을 끝없이 비판하며 어느 순간, 고속도로를 달리는 순간 생각한다. 자신에게 들었던 보험금을 가족에게 물려주고 세상을 떠난다는 푸념의 마음에 속도를 내어 고속도로에서 차사고로 전복된다. 그는 순간 이렇게 생각한다. ‘이 세상에 하고 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친걸까?‘
    독후감/창작| 2007.04.08| 1 페이지| 1,000원| 조회(711)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을 것인지 짬뽕을 먹을 것인지라는 사소한 선택이 있는가 하면 대학 전공을 선택하는 자신의 일생을 바꿀 수 있는 선택도 한다. 인생의 동반자를 누구를 택할 것인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선택이 내 인생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고 때로는 더 없이 힘겹게 만든다. 대학생활을 하는 지금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가? 과연 나는 내 적성에 맞게 대학에 왔는가? 아무리 좋은 선택이라도 한 번쯤은 후회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택은 곧 내가 했고 선택의 결과도 내가 책임져야 한다. 하지만, 그 선택의 결과라는 것이 실패면 실패, 성공이면 성공으로 판가름 나지 않는다. 실패를 다시 성공으로 만들수도 있고 성공을 다시 실패로 만들 수 있다. 내가 선택한 인생, 곧 인생은 내가 어떤 선택을 했는가보다 내가 내 선택에 어떻게 대응하는가가 더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책 제목이 너무 위대해서 솔직히 처음에는 읽을만한 엄두를 못냈다. 폰더라는 사람이 이순신이나 링컨 처럼 훌륭한 사람이라고 중고등학교 때 배운 적이 없어서 솔직히 낯선 이의 이름이 제목이 된 책에 그다지 손이 잘 가질 않았다. 하지만, 책장을 여는 순간, 폰더씨라는 분이 너무 친숙하게 다가왔다. 왜냐하면, 폰더씨가 그다지 잘난,
    독후감/창작| 2007.02.25| 2 페이지| 1,500원| 조회(1,020)
  • [영어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The Traveler’s Gift)
    [영어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The Traveler’s Gift)
    This is a fiction not real story. But I had an illusion that I read a biography of a great mind. The story is started from losing David Ponder job. In the middle of 40s, to lose the employment is happened frequently nowadays in the surroundings. Actually 40s is a period accomplishing and completing something, however many people can’t challenge new one easily because their age are already late to make something. So Mr. Ponder is frustrated at the first time. Mr. Ponder begins traveling toward the past to meet seven great persons. Whenever he met each person, his life had changed affirmatively. Each great person gave each lesson to Mr. Ponder in their famous situation. First time he met U.S President Truman and President let him know a strong decision. After that he had met King Solomon, General Chamberlain, adventurer Columbus, Anne Frank, President Lincoln, and angel Gabriel. They give him wisdom, behavior, choice, forgiveness, reliance continuously.
    독후감/창작| 2007.01.07| 1 페이지| 1,000원| 조회(466)
  •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이번 학기부터 BOOK RIVEW 라는 기회가 생겨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게 되었다. 솔직히 바쁜 학과일에 다른 과제도 감당 안 될 정도로 많은데 한 학기에 7-8권이나 되는 독서감상문을 쓴다는 것이 만만치가 않아 이렇게 귀찮은 것을 하기로 결정하신 총장님이 한때 밉기도 했다. 하지만 한 학기를 한 달 남짓 남긴 지금 생각해보면 북리뷰로 인해 정말 좋은 책들을 많이 읽어 볼 수 있어 평소 책을 읽지 않는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예전에 느낌표에서 소개 되었을 때 아 이런책도 있구나 라며 봤던 기억이 난다. 김용만 아저씨의 매니저에게 무슨 책이 감동적이었냐고 묻는 질문에 김용만이 소개해줬다며 이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책을 소개했었다. 그 당시 한번 읽고 싶다고 생각했었지만 못 그랬는데, 이번에 북리뷰를 통해 읽어 볼 수 있게 되어 기뻤다. 주인공 데이비드 폰더는 그리 풍족한 살림은 아니었지만 사랑스런 아내 엘렌과 딸 제니와 함께 가정을 이루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23년간 자신의 일에 온 신명을 다 바친 그의 회사가 망하게 되면서 퇴직금도 없이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되고 말았다. 폰더의 집은 저당을 잡혔고, 아내의 차는 월부금이 밀려었으며 실직한 폰더에게 돈을 빌려줄 곳도 없었다. 아내는 파출부 일을했고, 폰더는 매일 직장을 찾아다니다 겨우 임시직을 구했고, 딸은 목이 붓고 온 몸에 열이나는 등 건강상태가 매우 안 좋았지만 병원에 다닐 돈 도 없었다. 생활에 쫓기다보니 아내와 싸우는 날도 많아졌다. 그러던 어느날 딸애가 심하게 아파 병원에 가야겠다는 전화한통을 받은 이유로 폰더는 악덕 주인으로부터 해고를 당했다. 폰더는 차를 몰고 집을 가다가 문득 자신만 죽으면 아내와 딸은 자신의 보험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란 한심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는 빠른 속도로 질주했다. 결국 그의 차는 미끄러져 거대한 참나무를 들이박았고 폰더는 점점 의식을 잃어갔다. 왜 하필 나란 말입니까를 외치며... 이제 그는 7명의 위인들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현실에 대한 고민을 하다 결국 자살을 선택한 폰더가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그들을 찾아가지만 그들도 역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이나 상황에 처해있었다. 이 위인들은 폰더에게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즉, ·성공을 위한 결단사항· 이 담긴 메시지를 한 개씩 건네주었다.
    독후감/창작| 2006.10.22| 5 페이지| 1,000원| 조회(795)
  • [감상문]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을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읽어보지는 않았었지만 알고지내는 친애하는 선생님께서 내가 마음을 못 잡고 갈팡질팡 하는걸 보시고는 이 책의 줄거리를 알려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대략 간단하게 “사람이 어려운 난간에 부딪칠 때도 있다” 라면서 이 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었는데 이렇게 청소년 이해와 지도 수업시간에 독서보고를 통해 읽게 되어 전보다 더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이 책을 처음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기숙사에 들어와서 책을 펴고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책의 앞부분 5페이지 정도가 찢겨 없어진 것이었습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내가 찢은 게 아닌데 도서관 사서가 오해하면 어쩌나 하고 말입니다. 어찌되었든 책에 앞의 내용을 모른 체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내용을 읽지 않아서 그런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읽다보니 선생님께서 하신 내용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폰더라는 사람이 시간여행을 통해 중요한 것들을 깨닫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곱 명의 유명 인사들을 만나면서 폰더 씨는 삶의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역시도 그랬습니다. 폰더씨가 처음에 성공을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사랑하는 부인과 딸을 세상누구보다 부럽지 않게 호강시켜주고 싶었습니다. 아마 부인과 딸을 가진 남자라면 누구나 그러할 것입니다. 하지만 목숨을 다 바쳐 일하던 직장에서 정리해고 당하고 돈도 떨어지고 딸은 병에 걸리고……. ‘엎친 데 덮친 격’ 일은 자꾸 일어나기만 합니다. 폰더 씨는 해결 방법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죽지 않고 이상한 시간의 미로에 빠져 시간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 시간여행에서 폰더 씨는 7명의 유명 인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여섯 번째 링컨대통령을 만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챕터 다섯 번째까지 교훈이 담긴 이야기들을 읽어 내려가면서 좋은 책이구나! 라는 막연한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섯 번째 단원으로 넘어가서 링컨대통령이 폰더 씨에게 보낸 편지글에 있는 한 글귀를 읽었을 때 마음속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살겠다.”
    독후감/창작| 2006.10.15| 2 페이지| 2,000원| 조회(395)
  • [독후감]선물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독후감]선물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선물> 이 책을 처음 읽었던 것을 고3 수능을 끝내고 난 뒤였다. 12년 동안의 공부한 결과를 한 하루 만에 성적으로 내 모든 것이 결정 난다는 부담감 속에서 여태까지 해오고 배웠던 공부를 끝내고 무엇을 어떻게 앞으로 해야 할지 모르는 내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철부지 소년이 지혜로운 노인의 가르침을 안내 삼아 깨달아가는 삶의 지혜는, 우화로 친근하고 쉽게 다가왔다.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노인으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소년이 성장하면서 숱한 고통과 좌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깨닫게 된 선물의 의미는 지극히 평범한 것이었지만, 그것은 놀랍도록 위대한 선물 이었다. 그것은 이미 내가  가진 것이지만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선물 이였고, 바로 내 곁에 늘 있지만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것 이였다. 현재의 순간에 충실히 몰두하고 과거보다 나은 현재와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각각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 이였다. 소중한 것 일수록 더욱더 값지게 써야 할 것인데 나는 앞으로의 미래만 걱정하면서 좀 더 나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너무 짧게만 생각했었다. 행복과 성공의 비밀은 바로 우리가 그토록 무심히 흘려보낸 오늘 속에 감춰져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이다. 나에게 막연히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는 것보다 지금 현재에 충실해야 겠으며, 과거의 내 경험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거나, 과거가 더 이상 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그 속에서 배움으로써 현재라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었다. 또한 나에게 현재, 지금 이 순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정리함으로써 나 자신에 대해 한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나는 한명의 독자로서, 또 다른 책의 주인공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을 얻어 가고 알아 간 것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비로써 느꼈으며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할 수 있게끔 해준 책의 저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을 마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06.09.21| 2 페이지| 1,000원| 조회(566)
  • [감상문]폰더씨의위대한하루
    [감상문]폰더씨의위대한하루
    이번 유산균 BOOK REVIEW 과제로 교수님께서 선정해주신 책들 중에서 제일 쉽게 읽을 수 있는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표지를 보는 순간 제일 위에는 한사람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 이야기라고 적힌걸 보고, 폰더씨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써놓은 책이라는 것을 대충 짐작을 했다. 그리고, 베스트 셀러 라는 책이라 기대를 하며 관심 있게 읽게 되었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사람은 어려움에 처해 있을 극한 상황에서도 정신만 차리면 극복하고 이겨낼수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 데이비드를 통해 지금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일깨워주는 그런 책이였다. 나도 이책을 읽고, 공부와 아르바이트로 인해 일하고 피곤할 때‘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건가?` 이런 생각을 많이했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나서는 나의 이생각도 많이 바꿨다. 데이비드를 돕기 위한 7명의 위대한 인물들이 나타나서 데이비드에게 조언을 준 것처럼 내 옆에도 부모님과 친구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다. 주인공인 데이비트 폰더는 마흔여섯의 나이로 23년동안 열심히 일해 온 직장을 잃 은 실직자이다. 엎친데 겹친격이라고 그의 딸인 제니는 몸이 아프지만, 병원비가 없어서 병원도 못데리고 갈만큼 돈이 없어서 힘들어 한다. 그러다가 데이비드는 직장도 짤리고, 간신히 구한 철물가게 파트 타임에 일도 짤리게 되었다. 집으로 차를 몰고 오는길 문득 자신이 사라져 준다면 사랑하는 그의 아내 엘렌과 딸은 더 행복 하게 살수 있을거 라고 확신하고 자동차의 가속페달을 더욱 세게 밟아 힘껏 바닥까지 밟아댔다. 그는 눈물이 뺨위로 줄줄 흘러 내리는 상태로 롤러를 돌려 창문을 내리면서 직선 코스를 달려 가며,“왜 하필이면 나야?”라고 비명을 질렀다. 그 순간, 생사가 걸린 절대 위기의 순간 과거를 회상하면서 어둠의 블랙홀 속으로 빠져 들게 된다. 그리고, 눈을 떴을때 트루먼 대통령, 솔로몬 왕, 체임벌린 대령,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대통령, 가브리엘 대천사 등 그는 7명의 인물들을 만나 인생의 고귀한 메시지를 하나씩 선물 받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6.06.06| 4 페이지| 1,500원| 조회(878)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
    1. 저자 앤디 앤드루스 전 세계적으로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백만 부 이상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의 인기 책 코너에 소개되었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7주 동안 올랐다. 이처럼 그는 전문 작가이며 연설가이자 코미디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케니 로저스, 밥 호프, 랜디 트래비스 등의 스타들과 많은 공연을 하였으며, 4명의 대통령이 바뀌는 동안 각기 대통령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기도 했다. 그의 코미디언 경력은 이 책을 쓰는 데 주요한 동기가 되었다. 천박하고 난삽한 저질 코미디들과 달리 코미디의 본래 책무가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웃음으로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데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가 책을 통해 이런 임무를 달성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 책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The Traveler`s Gift>외에도 나머지 자기계발에 관한 4권의 연작인 <완벽의 폭풍>이라는 베스트셀러를 낸 바 있으며, 감동적인 이야기 모음집인 <소여턴 스프링스에서 보낸 이야기>, 어린이 도서시리즈인 <적극적으로 가담하라>등을 썼다. 또한 세계의 유수한 기업들로부터 끊임없는 강연 초청 제의를 받고 있다. 네 명의 미국 대통령들의 요청으로 강연을 했고, 미국 국방부 초청으로 전 세계의 군사기지들을 방문하여 군인들에게 연설을 하기도 했다. 그는 책과 강연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독보적인 존재이다. <뉴욕타임스>는 그를 가리켜 `조용한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작가는 현재 앨라배마 주 오렌지비치에서 부인,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6.05.23| 7 페이지| 2,000원| 조회(809)
  •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이들의 상황은 폰더씨의 상황과 대비하여 보았을 때, 폰더씨의 희망이 전혀 없을 것 같던 상황이 오히려 무척이나 낙관적으로 보일 정도로 절박하고 급박하였다. 그리고 또한 이런 상황을 나에게 대비해 봤을 때도 여태 살면서 내가 겪었던 힘든 일들은 한낱 투정에 불과할 뿐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7명을 폰더씨가 차례로 만나는 장면들 중에서 폰더씨가 안네를 만나서 대화하는 부분은 나로 하여금 절로 고개를 숙이게 했다. 독일의 비밀경찰들이 은신처를 찾기 위해 검열을 하고 감시를 하는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숨죽인 채 좁은 공간에 숨어 지내는 그 상황 속에서도 안네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불평 한마디 없이 오히려 자신의 처지에 감사하는 안네의 모습은, 풍족하고 자유스러운 삶을 살면서도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나와 대조를 이루며, 나를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했다. 이책을 다 읽은후 나는 20대라는 나이는 하고 싶은 일을 모두 다 할 수 있는 나이인 동시에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는 나이 이기에 나의 삶의 방향을 선택하고 그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가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 내가 가져야할 마음가짐들을 폰더씨라는 약간은 무기력하고 평범한 사람, 어쩌면 나와 가장 가까울 수 있는 인물을 내세워서 그의 여행을 통하여 알기 쉽게 제시해 주었다. 앞으로 내가 이 책에서 얻은 많은 글귀들과 내용을 가슴에 새기고 산다면, 나 또한 지난 역사 속의 많은 위대했던 인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충분히 살아 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06.05.24| 1 페이지| 1,000원| 조회(544)
  • [서평]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에 대한 내용요약 및 나의 독후감
    [서평]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에 대한 내용요약 및 나의 독후감
    1.들어가며 인생밑바닥까지 내려간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폰더씨가 하루 동안 겪게 되는 놀라운 이야기이다. 졸지에 회사는 망하고 , 집세는 밀리고 , 통장까지 텅 빈 폰더씨는 급기야 딸아이가 급한 수술을 받아야 되는데 겨우 얻은 임시직원직 마저 해고당하고 만다. 그런 그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된다.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인물들과 실제로 만나게 된 것이다. 트루먼 대통령 , 솔로몬 왕 , 체임벌린 대령 , 콜럼버스 , 안네프랑크 , 링컨대통령 , 가브리엘 대천사 등 그는 7명의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 인생의 고귀한 메세지를 하나씩 선물 받게 된다. 책은 윈폭투하를 고심하던 해리트루먼 , 다락방에서 숨죽이며 나치의 수색을 피하던 안네프랑크 , 불확실한 신대륙의 발견에 성난 선원들을 설득하는 콜롬버스 등의 유명한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나름의 고통이 있었으며 , 그것을 이기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일깨워 준다. 스스로를 실패한 인생의 낙오자라고 단정 짓고 , 자살까지 생각하던 중년사내는 결국 위대한 사람들 조언을 듣고 삶의 길을 다시 생각한다. 이제 남은 것 은 폰더씨가 어떻게 행동에 옮기냐 하는 것이다 . 대단히 흥미로운 구조속에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특히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적잖은 감동과 용기 희망을 주는 책이다. 2.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의 줄거리 요약 소설의 주인공 폰더는 46세의 나이에 직장을 잃게 되었다. 실직은 그의 가정생활에 많은 경제적 불편을 안겨주었다. 살림만 하던 아내 엘렌은 일주일에 5일간 파출부 일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경제적 어려움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갔다. 딸 제니가 편도선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당장 병
    독후감/창작| 2006.05.05| 6 페이지| 1,000원| 조회(1,004)
  • [소설의 이해]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소설의 이해]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어릴 땐 모두가 자신이 삶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자신을 위해 돌아가고 모든 불행은 자신을 피해갈 것이라는 신화를 가지고 자기를 위한 만족스런 미래가 펼쳐져 있을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들은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흔들려가고 십대를 지나 성인이 되면 더 이상 내가 세상의 주인이 아니며 어쩌면 다른 사람을 위한 들러리일 수도 있다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나 역시 그러했다.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았던 착각 속에서 십대를 보냈지만 대학에 진학하고 많은 일들을 겪었다. 그러면서 세상에 내 뜻처럼 되는 것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여러 번의 실패와 좌절이 주는 고통스런 경험을 통해 훈장처럼 받은 교훈이었다. 이러한 교훈은 내 삶에서 오만을 빼앗아 갔지만 겸손으로 위장한 자신감 없는 수동적인 껍데기만 남겨 놓았다. 언젠가부터 나를 지배하는 생각은 한 가지였다. ‘내 삶에서 내가 어쩔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너무 많다……’라고. 그리고 ‘왜 하필이면 나지? 왜 저 사람은 하필이면 나한테 저러는 거야? 왜 나야? 왜…….’ 늘 내가 속으로 외치던 말들 이었다. 이런 내게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작은 충격이었다.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인생의 진리였지만 내가 외면하고 있었던 사실들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폰더씨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다. 인터넷 뉴스에 나와도 별로 관심을 가지지 못할 흔한 사연들-실직, 밀린 집세, 딸의 급한 수술, 텅 빈 통장- 을 모두 가진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이다. 이 사람은 누구보다 성실히 살았고 자신이 한 ...
    독후감/창작| 2006.05.04| 2 페이지| 1,000원| 조회(772)
  • [대학레포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대학레포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종류를 막론하고 책 한 권을 모두 읽었다는 사실은 무척 기분 좋은 일이다. 특히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같은 좋은 책을 읽었을 때는 그 기분이 더욱 배가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책 한 권으로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게으르고, 여전히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게 변했다. 적어도 인생에 대해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으며, 하루 하루를 전보다는 훨씬 긍정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무언가 골치 아픈 일이 생겼을 때는 체임벌린의 활발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나도 모르게 떠올리게 되었으며, 우울한 일이 생겼을 때는 콜럼버스의 낙천적인 자세를 떠올리게 되었다. 또한 귀찮은 일이 생기거나, 나의 인생에 대한 회의가 들 때면 안네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삶을 즐겁게 살고자 하는 행복한 웃음소리가 떠올라 `나보다 훨씬 더 어렵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 한마디로 내 인생에 대해 전보다는 조금 더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된 것이다. 나는 하루에도 적게는 수 십 번, 많게는 그 이상을 내 인생에 대해 불만과 불평을 하는데 소요한다. 왜 나의 용돈은 이 정도 밖에 안되고, 왜 나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지를 못했을까? 왜 오늘 반찬은 이렇게 맛이 없고, 왜 오늘 날씨는 이렇게 더울까? 생각해보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 들어 눈을 감는 순간까지 온통 불만 투성 뿐인 것 같다. 때문에 나의 인생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다라는 생각을 하고는 했다. 항상 나보다 많이 가진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나보다 멋진 누군가를 우러러보고, 나보다 많이 알고 있는 누군가를 질투하는 생활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는 그들을 나의 목표물로 삼게 되었다는 것이다. 예전처럼 단지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있지만은 않는다. 언젠가는 내가 그들보다 더 좋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그들을 앞서려 노력하자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05.12.01| 4 페이지| 1,500원| 조회(1,276)
  •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미국의 코미디언이라는 앤디 앤드루스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제목의 이 책은 쉽고 다양한 교훈을 닮고 있다고 해서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뽑혔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책이다. 책 속에는 멋지고 훌륭한 명언들도 아주 많았고, 이들은 내가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깊이 생각해 볼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이 책에서 데이비드 폰더라는 미국의 한 가장은 자신은 실직을 당하고, 돈이 없는 상황에서 딸은 병에 걸려 수술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그러자 그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인생을 포기 하려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냈는데, 그의 꿈에서 다른 시간과 장소를 여행하며 일곱 사람 (트루먼, 솔로몬, 체임벌린,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가브리엘)을 만난다. 각각의 사람들에게 평범하지만 아주 소중한 일곱 가지 교훈을 얻고, 꿈에서 훗날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하여, 삶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꾸고 꿈에서 깬다는 이야기이다. 또 어느 한 편에서는 이 책 에서 꿈에서 받은 물건이 현실에 있으므로 꿈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7명을 폰더가 차례로 만나는 장면들 중에서 폰더 씨가 안네를 만나서 대화하는 부분은 나로 하여금 절로 고개를 숙이게 하였다. 독일의 비밀경찰들이 은신처를 찾기 위해 검열을 하고 감시를 하는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숨죽인 채 좁은 공간에 숨어 지내는 그 상황 속에서도 안네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 한마디 없이 오히려 자신의 처지에 감사하는 안네의 모습은, 풍족하고 자유스러운 삶을 살면서도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는 나와 대조를 이루었기 때문에 나는 무척이나 부끄러움을 느꼈다. 솔로몬의 이야기는 교회에서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더욱 이해가 쉽고 흥미로웠다. 한 아기를 서로 자신의 것이라고 싸우는 여자 둘에게 모성애를 시험함으로써 정말 그 아기를 사랑하는 어머니를 찾아주는 그의 행동은 그야말로 지혜의 표본이 아닐까 싶었고 다시 한번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또 나도 그의 지혜를 닮고 싶었고, 그의 말대로 지혜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야 겠다고 다짐했다.
    독후감/창작| 2005.11.30| 2 페이지| 1,000원| 조회(1,867)
  • [자아성찰]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자아성찰]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얼마 전 아버지의 사무실에 가본 적이 있었다. 아버지께서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는지라 책장에는 사무와 관련된 전문 서적들 말고도 많은 책들이 있었다. 무슨 책이 있나 유심히 살펴보는 나를 보신 아버지께서는 손수 책 한 권을 빼서 읽어보라고 주셨다. 제목을 보니 예전에 서점에서 보았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이었다. ‘많은 책들 중에서 왜 하필이면 이 책일까?’ 라는 작은 의문을 가진 채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읽어보았다. 이 책은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사람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나이 40대의 중반에 접어든 폰더씨는 한평생을 일해 온 회사가 합병인수 되면서 쫓겨난다. 그리고 실직 7개월 동안 재취업은커녕 은행의 잔고는 바닥이 나고 자동차 할부금에 밀린 집세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하나뿐인 딸인 제니의 병 때문에 어마어마한 액수의 수술비마저 필요한 상황이 닥친다. 절망적이고 절박한 그는 자신의 생명보험을 생각하고 “왜 하필 나인거지?” 라는 한탄 섞인 말을 외치며 자동차 사고로 자살을 기도하기까지 한다. 이러한 그의 상황을 지켜보며 왠지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사오정이라 불리는 사람들, 바로 45살 전후의 실직자들의 실직 후 모습을 바로 반영하는 것 같았다. 사업에 실패하여, 혹은 회사에서 실직하여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다가 노숙자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일들이 너무 빈번하게 TV등의 언론매체에 자주 등장하여 이제는 새삼 놀랍지도 당황스럽지도 않다. 폰더씨는 어떻게 된 것일까? 한순간 자살을 기도했지만 그는 사고가 나는 순간 꿈같은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속에서 폰더씨는 7명의 사람을 만나서 교훈이 담긴 선물을 받는다. 그 사람들 중에는 수천, 수만의 사람들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원폭 투하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사람이나, 죽음을 넘나들며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있는 사람, 풍랑과 싸우며 희망을 잃어버린 배 위에서 어렵게 항해를 계속 해나가는 사람, 독일 나치의 피 말리는 검문을 피해 가족과 함께 숨어 지내는 한 소녀 등이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5.11.22| 3 페이지| 1,000원| 조회(1,023)
  • [심리학]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심리학]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TV프로그램에서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과제물로 읽으려니 왠지 읽고 싶지도 않고,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다. 어쨋거나 주말에 한 3시간 이상을 투자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렇게 다 읽고 나니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책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특히 새로운 출발선상에 놓인 많은 주변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어쩌면 지금의 나에게, 그리고 무엇인가 새롭게 출발하는 선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고 읽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폰더!! 졸지에 회사가 망하고, 집세는 밀리고, 통장까지 텅 빈 폰더 씨. 급기야 딸아이가 급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겨우 얻은 임시 직장에서마저 해고 당한다. 자살하고 싶은 생각마저 들게 하는 주변상황은 마치 장래의 내가 느끼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 듯하다. 우리 모두가 그런 상황에 놓여지지 않을 수 있다고 그 누가 장담하랴.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할까? 폰더의 어려운 상황이 도무지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인지 관심 있게 책을 들여다 보았다.
    독후감/창작| 2005.10.15| 4 페이지| 2,000원| 조회(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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