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수련회(하나님의 질문-1)
- 최초 등록일
- 2022.04.09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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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성수련회(하나님의 질문-1)"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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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고 에덴동산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님과의 풍요로운 관계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부족함 없는 행복한 삶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행복한 삶은 영원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사탄의 유혹을 받아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을 때에는 순진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으면서 그때까지 누리지 못하는 것을 누리고 소유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는 순간 기대는 실망과 후회로 바뀌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고 눈이 밝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보게 된 것은 자신들의 벌거벗은 모습이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음으로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치심은 상대방이 나를 수치스러운 존재라고 여길 것이라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내가 벗고 있는 것을 보면 상대방이 나를 하찮은 존재, 수치스러운 존재로 여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감당할 수 없는 수치심을 느끼게 되자 자신을 가리고 숨기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어 입었고, 동산 나무사이에 숨어서 자신의 수치를 감추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어찌하든지 자신의 수치를 가리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려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친밀한 관계를 누려온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어 있는 아담과 하와를 찾으시면서 부르셨습니다.
(9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자신 있게 “주님 저 여기 있어요”라고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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