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수련회(하나님의 질문-6)
- 최초 등록일
- 2022.04.09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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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성수련회(하나님의 질문-6)"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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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하여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고 시내산에 도착하여 약 1년의 기간을 머물며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 하나님께 율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은 후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본문 앞 민수기 10장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으로 대행진을 시작한 지 며칠도 되지 않아 두 번이나 불평을 터뜨렸습니다.
- 1절~3절까지의 말씀에는 디베라 불평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4절~35절까지의 말씀에는 만나 불평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산에서 발행하여 가데스 바네아까지 행군 도중 음식에 대해 불평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의 필요를 아시고 만나를 공급하셨습니다.
(출16:35) “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본문 앞 7절~9절 까지의 말씀에 보면 만나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민11:7~9)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9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만나는 밤에 이슬이 내릴 때에 내렸다가 아침녘에 사라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른 아침 들녘에 나가 만나를 주워다가 맷돌에 갈기도 하고,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맛은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습니다.
만나는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의 사건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을 하면서 농사를 짓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만나를 먹으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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