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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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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앤디 앤드루스
독후감
57
책소개 이 책은 "데이비드 폰더"라는 한 중년 가장이 만 하루 동안 겪은 환상여행을 감동적인 필치로 그려낸 책이다. 연이은 실직, 쌓인 빚, 딸의 대수술 등으로 곤경에 처한 40대 가장 폰더 씨는 우연한 사고로 인해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폰더 씨는 여행에서 7명의 역사적 인물―트루먼 대통령, 안네 프랑크...
  •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독후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앤디 앤드루스 지음- ☞ 이 책을 실질적으로 읽기 된 동기는 친누나 때문입니다. 저는 특히나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직접적으로 주는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밥을 먹여주는 것보다는 밥을 먹는 방법을 알게 해주는 것..즉, 나에게 성공을 주는 것보다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누나가 저에게 이 책을 더 권한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폰더라는 사람은 인생을 평탄하게 살아가다가 그만 인생에서 위기와 맞서게 됩니다. 이 위기랑 맞서게 되면서 폰더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폰더씨는 자기의 인생을 비난하고, 세상을 어둡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폰더씨는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 사고 속에서 꿈을 꾸게 되어 그 꿈속에서 역사 속에 있는 유명한 인물들을 한명 한명 만나서 조언을 듣고 꿈속에서 깨달음을 얻어 옵니다. 그 꿈을 깨고나서 인생이 새롭게 달라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의 가장 큰 중요한 요점은 ‘인생은 낙관적이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진다’ 같습니다. 이제, 책의 내용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폰더씨가 꿈속에서 만난 첫 번째 인물은 ‘트루먼’입니다. 트루먼이라는 사람은 아시다시피 미국 제 33대 대통령입니다. 이 대통령의 가치관 즉,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된 후까지의 이야기를 폰더씨의 들려줍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제한다. 앞으로 “왜 하필이면 나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을 때면 즉각 “나에게는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나?” 라고 답변하겠다.
    독후감/창작| 2011.06.13| 5 페이지| 1,000원| 조회(356)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시간이 하루하루 쌓여갈수록 스스로를 움직이게 해주는 동기는 점점 희미해져 간다. 어제 열심히 뛰었던, 오늘 열심히 뛴, 내일 열심히 뛰어갈 이유는 무엇일까.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미래와 꿈이 가진 빛을 자꾸만 잊어버리는 것, 그것은 슬프지만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 망각이다. 더군다나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폰더 씨에게 희망은 사치로 느껴졌을 것이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다행히도 폰더 씨에게 ‘위대한 하루’가 찾아와, 우리나라로 치면 광개토대왕이나 이순신과 같은 인물들로부터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된다. 그러나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소수의 사람만이 실천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1.01.07| 1 페이지| 1,000원| 조회(167)
  • 폰더씨의 위대한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하루를 읽고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자기개발서 중에서 소설처럼 , 한편의 우화처럼 가벼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이 책을 발견한건 분명 나에게 큰 행운이였다. 이 책의 주인공 폰더씨는 40대 중반의 가장으로 실직과 텅 빈 통장, 딸의 수술 등 인생의 최대 고비에 직면하게 되면서 ,갑자기 역사 속으로 환상여행을 떠나게 된다 . 여행에서 만난 7명의 역사적 인물에게서 폰더씨는 그들 인생의 고귀한 메시지 하나씩을 얻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을 위한 7가지 결단은 이것이다. 1.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총체적 책임을 진다 [트루먼] 2.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솔로몬] 3.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은 선택한다 [체임벌린] 4.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콜럼버스] 5.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안네프랑크] 6.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 하겠다 [링컨] 7.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에게는 믿음이 있다 [가브리엘] 나는 주인공 폰더씨가 안네 프랑크와 만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 안네프랑크는 모두 잘 알고 있듯이 [안네프랑크의 일기]의 주인공이다
    독후감/창작| 2010.05.31| 1 페이지| 1,500원| 조회(199)
  • 폰더씨의 위대한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하루를 읽고
    동네 서점에 들러 “저 폰더 씨의…” 라고 얘기를 꺼내자마자 책을 집어주시는 아저씨의 반응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단지 학생시절 제니퍼 제이슨 리의 영화에 심취했던 덕에 알게된 브리짓 폰다(3대째 헐리우드 영화배우로 활약하고 있다는 그)의 가족중 누군가의 이야기일 거라고 짐작했을 뿐이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이야기 라는 부제와 포털사이트에서 ‘폰더’ 두 글자만 검색해도 자동으로 완성되는 연관검색어를 확인하고 나서야 이미 널리 알려진 내용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대한 하루,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24시간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위대한’ 이라는 칭호가 붙게 되는 걸까. 나는 그 점이 궁금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해서 하루의 반이상을 회사에서 업무로 보내고 있는 나에게 ‘고생한’, ‘힘든’, ‘외로운’, ‘즐거운’ 하루라는 말은 쓰일 법 하지만, ‘위대한’이라는 단어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데이비드 폰더, 그는 과연 어떤 위대한 경험을 한 것일까? 1945년 2차 세계대전의 종식을 결정짓게 된 포츠담회담 직전의 트루먼 대통령을 만난 폰더는 맞닥뜨린 상황에 분개하거나, 비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을 둘러싼 상황은 발생한 일들은 모두 스스로 선택한 일의 결과물 혹은 과정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며 모든 책임은 스스로 짊어져야 할 몫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두번째 만난 솔로몬왕의 너무도 유명한 아이를 칼로 나누어 어미에게 반토막씩 건네주라고 지시한 일화를 통해 지혜탐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미 일어난 과거의 일은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일이지만, 오늘 나의 행동을 바꾸면 내일의 나는 달라질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현명한 사람들의 조언을 결코 무시하지 않으며,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낮출 줄 알아야 함을 깨닫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0.05.31| 2 페이지| 1,500원| 조회(95)
  •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46세의 데이비드 폰더씨는 실직을 당하자 암담하기 그지 없다. 살아가기 팍팍한 그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딸아이 제니가 편도 절제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은 없고, 좌절 상태까지 이른 폰더씨는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폰더씨 자신이 죽으면 보험료라도 나와서 아내와 딸아이가 살아가는데 더 나아지겠지 하는 비관적인 생각으로 돌진하다가 큰 참나무에 부딪히고, 그러던 중 블랙홀에 빠지게 되어 인생의 중요한 지혜를 배우는 여행을 하게 된다. 트루먼, 솔로몬, 체임벌린,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가브리엘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인생의 성공을 위한 결단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하나씩 받으며 깨우쳐 나가게 된다. 트루먼과의 만남시 상황은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리냐 마느냐의 결단을 내리기 직전에 이루어졌는데, 인생에 있어서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서 폰더씨는 배우게 된다. 트루먼의 메시지를 받고 폰더씨는 솔로몬을 만나 지혜를 찾는 것과,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즉 요즘 용어로 메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남북전쟁 상황에서 만난 체임벌린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인데 이 책을 통해서 잘 알려지지 않는 어느 학교 교사였던 사람이 지금의 미국이 단 하나의 국가로 존재하게 한 사실은 바로 이 사람의 결단력 있는 행동과 실천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단력 있는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콜럼버스와의 만남에서는 신대륙을 발견하기 직전, 콜럼버스는 자신을 비난하고 돌아가자고 말하는 선원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기필코 신대륙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그 꿈을 이루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통해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안네 프랑크와의 만남에서는 그 암흑같은 상황에서도 늘 감사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안네에게 낙관적인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욱 된다. 그리고 링컨을 만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용서하는 것이 인생에 큰 의미가
    독후감/창작| 2009.11.11| 1 페이지| 1,000원| 조회(220)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올해 마흔여섯 살인 폰더는 직장도 돈도 인생의 목적도 아니 그 어떤 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었다. 다니던 직장을 적대적인 재벌이 폰더의 회사를 강제 매입하는 바람에 자동적으로 실직을 하게 된 것이다. 그의 실직으로 인하여 가정생활에 많은 경제적 불편을 안겨주었다. 살림만 하던 아내 엘렌은 파출부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은 시간이 갈수록 더해만 간다. 사랑하는 딸 제니가 편도선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당장 병원비가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결국 폰더는 고통스러운 처지와 자신의 무능력을 비관하여 결국 자살을 시도한다. 자신의 이름으로 가입된 생명보험으로 나마 아내와 딸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이다. 자동차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던 폰더는 길가 나무를 들이받고 정신을 잃는다. 그 순간 폰더는 어둠의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 때부터 폰더는 일곱 명의 위대한 위인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서 각각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9.11.01| 3 페이지| 1,000원| 조회(411)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
    이 책은 친구에게 선물 받은 책이 이었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란 어떤 일들이 펼쳐질 까하면서 책 윗부분을 보면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 이야기라고 되어있었고 그 것이 바로 폰더씨가 위대한 하루를 보내게 된 것과 연관성이 있는듯했다. 데이비드, 우리는 모두 우리가 선택한 상황 속에 있는 걸세, 우리의 생각이 성공과 실패의 길을 결정하는 거야. 우리는 현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함으로써 엄청나게 멋진 미래의 전망을 없애버리고 있는 거야.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바라지 않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아니 어쩌면 인생이란 것이 이런 것들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요즘 뉴스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생활고를 비관하여 이 세상을 저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소식이 들려온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들에게 조금만이라도 희망의 얘기를 들려줄 사람이 있었더라면 조금만이라도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 있었더라면..하는 안타까움이 들기도 한다. 이 책 속의 인물 ‘데이비드 폰더’라는 사람도 23년간 헌신을 다해 바쳐온 회사로부터의 해고, 밀린 집세, 딸의 갑작스런 수술비용 등등 그야말로 궁지에 몰린 40대 한 가장으로 나온다.
    독후감/창작| 2009.10.10| 2 페이지| 1,500원| 조회(530)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한 인간의 삶에 대한 태도, 사고방식을 극명하게 아는 때는 우리가 흔히 위기라고 부르는 시간대(時間帶)이다. 변화의 가속이 그 정도를 더해감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수많은 위기상황에 당면한다. 원거나 원치 않거나 이전에 겪어보지도 못한 새로운 문제에 부딪쳐 해결해야 하는 또 다른 차원의 苦3 수험생처럼 답이 없는 시험지를 마주 대하는 것이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하나의 가상소설처럼 인생의 위기상황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이런 방식을 영어로 표현하면 ‘절벽에다 사람 매달기(Cliffhanger)’라고 부른다. 심각한 삶의 문제 앞에 우리는 절벽에 매달린 사람처럼 위태롭기 짝이 없다. 놀랍게도 이 책에서 위태로운 상황 자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늘 우리가 겪어왔고 겪어야 할 위기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 결국 그 동안 우리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이었나를 위기를 계기로 삼아 탐구하고 있다. 주인공 폰더는 하루아침에 자신의 모든 걸 바쳐온 회사로부터 계약해지를 통고받는다. 그에게는 해결해야 할 월부금과 아픈 딸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통장은 잔고가 바닥나 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막막한 현실에서 폰더는 기이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폰더가 적대적 인수합병에 의한 계약해지로 무력하게 삶의 기반을 상실한 점은 우리가 겪은 IMF구제금용 시기를 떠오르게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직장을 잃는다는 엄청난 위기, 단순히 실직이 아니라 생존 자체를 위협받는 상황이다. 아니 이보다 더한 상황이 우리에게 다가오기도 한다. 무를 수도 없는 역경을 겪어내야 한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글쓴이는 폰더가 겪는 그 상황에 쉼표를 찍어놓고 가상체험의 시공에 초대한다. 폰더가 여행지마다 받게 될 선물들은 그에게 변화를 가져올 내부의 힘이다. 글쓴이는 각 에피소드마다 거리를 두어가며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절벽에 매달려진 인물들이 어떤 내부의 힘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살펴본다.
    독후감/창작| 2009.03.28| 5 페이지| 1,500원| 조회(883)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를 읽고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적어도 한두 번은 겪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방법은 사람 각자가 다르다.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자포자기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또 다른 사람은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생각하는 것을 선택한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어떤 삶을 선택할지는 언제나 자기 자신의 몫이다. 이 책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인간에게 훌륭한 삶을 가져다 주는지 알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주인공 데이비드 폰더가 실직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모든 것을 다 해주겠다고 약속한 사랑하는 아내와 어렵게 얻은 어린 딸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해 왔다. 그러나 과거에 그가 설립한 컴퓨터 회사는 부도가 났고 부동산에도 투자를 했었지만 모두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더구나 이번에는 그가 최근까지 다니던 회사가 다른 회사에 넘어가면서 아예 일자리를 잃고 말았다. 집은 저당 잡히고 퇴직금마저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일반적으로 이쯤 되면 보통의 사람들은 인생을 자포자기 하고 술로 세월을 보내기 일쑤다. 폰더 씨 역시 처음에는 모든 것이 막막했다. 설상가상으로 딸 제니가 자주 아파 병원에 갔지만 편도선염으로 수술해야만 좋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딸의 수술비용마저 없는, 현재 자신의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을 안 주인공은 절망한다. 더욱이 푼돈이지만 자신의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었던 목재소 일까지 해고당한 폰더씨는 이런 가혹한 시련을 준 신을 원망하며 차를 고속으로 달리다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결국 나무를 들이받아 정신을 잃는다. 혼수상태에 빠진 폰더 씨는 이미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상태였고, 전부라고 생각해 왔던 인생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태였고, 오직 절망만이 그 때의 그를 잠식하고 있었다. 문득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상태에서 어딘지 모를 장소에 어느 한 사람이 있는 집무실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독후감/창작| 2008.12.15| 5 페이지| 2,000원| 조회(288)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이 책의 주인공인 데이비드는 폰더 씨는 40대 중반의 남자로 인생에 있어서의 큰 고비를 맞게 된다.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집세는 밀리고, 딸아이의 수술비조차도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겨우 얻은 일용직에서도 쫓겨난다. 자신의 무능함에서 좌절과 회의를 느낀 그는 그의 삶에서 희망을 발견하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천국이 아닌 과거였다. 그가 첫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은 트루먼 대통령이었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폰더 씨에게 쪽지를 준다. 그 쪽지의 제목은 ‘공은 여기서 멈춘다’ 였다. 처음에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공이란 단어는 아마도책임을 뜻하는 단어일 것이다. 이 말은 트루먼 대통령이 일본에 원자폭탄의 투하를 결정하면서 전쟁은 여기에서 끝내야 하기에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고, 폭탄을투하하여 전쟁을 끝내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었다. 보통사람들에게도 책임의식은 중요하지만 리더인 대통령에게 있어서의 책임의식은말할 나위 없이 중대한 것이기에 트루먼 대통령의 결단력과 책임감은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 어떤 잘못된 일이 생기면 항상 다름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했던 나의 행동들에 대해서 반성하게 하는 대목이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내가 한 일은 스스로 책임지고 남에게 잘못을 전가시키지 않는 책임감 있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폰더 씨가 두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은 지혜의 왕 솔로몬이었다. 어릴 때부터 알고 있던 솔로몬 왕이 나와서 반가웠다.
    독후감/창작| 2008.03.31| 5 페이지| 1,500원| 조회(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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