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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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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앤디 앤드루스
독후감
57
책소개 이 책은 "데이비드 폰더"라는 한 중년 가장이 만 하루 동안 겪은 환상여행을 감동적인 필치로 그려낸 책이다. 연이은 실직, 쌓인 빚, 딸의 대수술 등으로 곤경에 처한 40대 가장 폰더 씨는 우연한 사고로 인해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폰더 씨는 여행에서 7명의 역사적 인물―트루먼 대통령, 안네 프랑크...
  • [독후감]선물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독후감]선물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선물> 이 책을 처음 읽었던 것을 고3 수능을 끝내고 난 뒤였다. 12년 동안의 공부한 결과를 한 하루 만에 성적으로 내 모든 것이 결정 난다는 부담감 속에서 여태까지 해오고 배웠던 공부를 끝내고 무엇을 어떻게 앞으로 해야 할지 모르는 내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철부지 소년이 지혜로운 노인의 가르침을 안내 삼아 깨달아가는 삶의 지혜는, 우화로 친근하고 쉽게 다가왔다.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노인으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소년이 성장하면서 숱한 고통과 좌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깨닫게 된 선물의 의미는 지극히 평범한 것이었지만, 그것은 놀랍도록 위대한 선물 이었다. 그것은 이미 내가  가진 것이지만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선물 이였고, 바로 내 곁에 늘 있지만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것 이였다. 현재의 순간에 충실히 몰두하고 과거보다 나은 현재와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각각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 이였다. 소중한 것 일수록 더욱더 값지게 써야 할 것인데 나는 앞으로의 미래만 걱정하면서 좀 더 나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너무 짧게만 생각했었다. 행복과 성공의 비밀은 바로 우리가 그토록 무심히 흘려보낸 오늘 속에 감춰져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이다. 나에게 막연히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는 것보다 지금 현재에 충실해야 겠으며, 과거의 내 경험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거나, 과거가 더 이상 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그 속에서 배움으로써 현재라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었다. 또한 나에게 현재, 지금 이 순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정리함으로써 나 자신에 대해 한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나는 한명의 독자로서, 또 다른 책의 주인공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을 얻어 가고 알아 간 것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비로써 느꼈으며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할 수 있게끔 해준 책의 저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을 마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06.09.21| 2 페이지| 1,000원| 조회(566)
  • [감상문]폰더씨의위대한하루
    [감상문]폰더씨의위대한하루
    이번 유산균 BOOK REVIEW 과제로 교수님께서 선정해주신 책들 중에서 제일 쉽게 읽을 수 있는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표지를 보는 순간 제일 위에는 한사람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 이야기라고 적힌걸 보고, 폰더씨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써놓은 책이라는 것을 대충 짐작을 했다. 그리고, 베스트 셀러 라는 책이라 기대를 하며 관심 있게 읽게 되었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사람은 어려움에 처해 있을 극한 상황에서도 정신만 차리면 극복하고 이겨낼수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 데이비드를 통해 지금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일깨워주는 그런 책이였다. 나도 이책을 읽고, 공부와 아르바이트로 인해 일하고 피곤할 때‘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건가?` 이런 생각을 많이했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나서는 나의 이생각도 많이 바꿨다. 데이비드를 돕기 위한 7명의 위대한 인물들이 나타나서 데이비드에게 조언을 준 것처럼 내 옆에도 부모님과 친구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다. 주인공인 데이비트 폰더는 마흔여섯의 나이로 23년동안 열심히 일해 온 직장을 잃 은 실직자이다. 엎친데 겹친격이라고 그의 딸인 제니는 몸이 아프지만, 병원비가 없어서 병원도 못데리고 갈만큼 돈이 없어서 힘들어 한다. 그러다가 데이비드는 직장도 짤리고, 간신히 구한 철물가게 파트 타임에 일도 짤리게 되었다. 집으로 차를 몰고 오는길 문득 자신이 사라져 준다면 사랑하는 그의 아내 엘렌과 딸은 더 행복 하게 살수 있을거 라고 확신하고 자동차의 가속페달을 더욱 세게 밟아 힘껏 바닥까지 밟아댔다. 그는 눈물이 뺨위로 줄줄 흘러 내리는 상태로 롤러를 돌려 창문을 내리면서 직선 코스를 달려 가며,“왜 하필이면 나야?”라고 비명을 질렀다. 그 순간, 생사가 걸린 절대 위기의 순간 과거를 회상하면서 어둠의 블랙홀 속으로 빠져 들게 된다. 그리고, 눈을 떴을때 트루먼 대통령, 솔로몬 왕, 체임벌린 대령,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대통령, 가브리엘 대천사 등 그는 7명의 인물들을 만나 인생의 고귀한 메시지를 하나씩 선물 받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6.06.06| 4 페이지| 1,500원| 조회(880)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감상문
    1. 저자 앤디 앤드루스 전 세계적으로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백만 부 이상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의 인기 책 코너에 소개되었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7주 동안 올랐다. 이처럼 그는 전문 작가이며 연설가이자 코미디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케니 로저스, 밥 호프, 랜디 트래비스 등의 스타들과 많은 공연을 하였으며, 4명의 대통령이 바뀌는 동안 각기 대통령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기도 했다. 그의 코미디언 경력은 이 책을 쓰는 데 주요한 동기가 되었다. 천박하고 난삽한 저질 코미디들과 달리 코미디의 본래 책무가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웃음으로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데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가 책을 통해 이런 임무를 달성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 책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The Traveler`s Gift>외에도 나머지 자기계발에 관한 4권의 연작인 <완벽의 폭풍>이라는 베스트셀러를 낸 바 있으며, 감동적인 이야기 모음집인 <소여턴 스프링스에서 보낸 이야기>, 어린이 도서시리즈인 <적극적으로 가담하라>등을 썼다. 또한 세계의 유수한 기업들로부터 끊임없는 강연 초청 제의를 받고 있다. 네 명의 미국 대통령들의 요청으로 강연을 했고, 미국 국방부 초청으로 전 세계의 군사기지들을 방문하여 군인들에게 연설을 하기도 했다. 그는 책과 강연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독보적인 존재이다. <뉴욕타임스>는 그를 가리켜 `조용한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작가는 현재 앨라배마 주 오렌지비치에서 부인,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6.05.23| 7 페이지| 2,000원| 조회(810)
  •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이들의 상황은 폰더씨의 상황과 대비하여 보았을 때, 폰더씨의 희망이 전혀 없을 것 같던 상황이 오히려 무척이나 낙관적으로 보일 정도로 절박하고 급박하였다. 그리고 또한 이런 상황을 나에게 대비해 봤을 때도 여태 살면서 내가 겪었던 힘든 일들은 한낱 투정에 불과할 뿐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7명을 폰더씨가 차례로 만나는 장면들 중에서 폰더씨가 안네를 만나서 대화하는 부분은 나로 하여금 절로 고개를 숙이게 했다. 독일의 비밀경찰들이 은신처를 찾기 위해 검열을 하고 감시를 하는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숨죽인 채 좁은 공간에 숨어 지내는 그 상황 속에서도 안네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불평 한마디 없이 오히려 자신의 처지에 감사하는 안네의 모습은, 풍족하고 자유스러운 삶을 살면서도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나와 대조를 이루며, 나를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했다. 이책을 다 읽은후 나는 20대라는 나이는 하고 싶은 일을 모두 다 할 수 있는 나이인 동시에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는 나이 이기에 나의 삶의 방향을 선택하고 그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가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 내가 가져야할 마음가짐들을 폰더씨라는 약간은 무기력하고 평범한 사람, 어쩌면 나와 가장 가까울 수 있는 인물을 내세워서 그의 여행을 통하여 알기 쉽게 제시해 주었다. 앞으로 내가 이 책에서 얻은 많은 글귀들과 내용을 가슴에 새기고 산다면, 나 또한 지난 역사 속의 많은 위대했던 인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충분히 살아 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06.05.24| 1 페이지| 1,000원| 조회(545)
  • [서평]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에 대한 내용요약 및 나의 독후감
    [서평]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에 대한 내용요약 및 나의 독후감
    1.들어가며 인생밑바닥까지 내려간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폰더씨가 하루 동안 겪게 되는 놀라운 이야기이다. 졸지에 회사는 망하고 , 집세는 밀리고 , 통장까지 텅 빈 폰더씨는 급기야 딸아이가 급한 수술을 받아야 되는데 겨우 얻은 임시직원직 마저 해고당하고 만다. 그런 그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된다.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인물들과 실제로 만나게 된 것이다. 트루먼 대통령 , 솔로몬 왕 , 체임벌린 대령 , 콜럼버스 , 안네프랑크 , 링컨대통령 , 가브리엘 대천사 등 그는 7명의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 인생의 고귀한 메세지를 하나씩 선물 받게 된다. 책은 윈폭투하를 고심하던 해리트루먼 , 다락방에서 숨죽이며 나치의 수색을 피하던 안네프랑크 , 불확실한 신대륙의 발견에 성난 선원들을 설득하는 콜롬버스 등의 유명한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나름의 고통이 있었으며 , 그것을 이기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일깨워 준다. 스스로를 실패한 인생의 낙오자라고 단정 짓고 , 자살까지 생각하던 중년사내는 결국 위대한 사람들 조언을 듣고 삶의 길을 다시 생각한다. 이제 남은 것 은 폰더씨가 어떻게 행동에 옮기냐 하는 것이다 . 대단히 흥미로운 구조속에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특히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적잖은 감동과 용기 희망을 주는 책이다. 2.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의 줄거리 요약 소설의 주인공 폰더는 46세의 나이에 직장을 잃게 되었다. 실직은 그의 가정생활에 많은 경제적 불편을 안겨주었다. 살림만 하던 아내 엘렌은 일주일에 5일간 파출부 일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경제적 어려움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갔다. 딸 제니가 편도선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당장 병
    독후감/창작| 2006.05.05| 6 페이지| 1,000원| 조회(1,006)
  • [소설의 이해]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소설의 이해]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어릴 땐 모두가 자신이 삶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자신을 위해 돌아가고 모든 불행은 자신을 피해갈 것이라는 신화를 가지고 자기를 위한 만족스런 미래가 펼쳐져 있을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들은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흔들려가고 십대를 지나 성인이 되면 더 이상 내가 세상의 주인이 아니며 어쩌면 다른 사람을 위한 들러리일 수도 있다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나 역시 그러했다.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았던 착각 속에서 십대를 보냈지만 대학에 진학하고 많은 일들을 겪었다. 그러면서 세상에 내 뜻처럼 되는 것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여러 번의 실패와 좌절이 주는 고통스런 경험을 통해 훈장처럼 받은 교훈이었다. 이러한 교훈은 내 삶에서 오만을 빼앗아 갔지만 겸손으로 위장한 자신감 없는 수동적인 껍데기만 남겨 놓았다. 언젠가부터 나를 지배하는 생각은 한 가지였다. ‘내 삶에서 내가 어쩔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너무 많다……’라고. 그리고 ‘왜 하필이면 나지? 왜 저 사람은 하필이면 나한테 저러는 거야? 왜 나야? 왜…….’ 늘 내가 속으로 외치던 말들 이었다. 이런 내게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작은 충격이었다.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인생의 진리였지만 내가 외면하고 있었던 사실들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폰더씨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다. 인터넷 뉴스에 나와도 별로 관심을 가지지 못할 흔한 사연들-실직, 밀린 집세, 딸의 급한 수술, 텅 빈 통장- 을 모두 가진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이다. 이 사람은 누구보다 성실히 살았고 자신이 한 ...
    독후감/창작| 2006.05.04| 2 페이지| 1,000원| 조회(774)
  • [대학레포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대학레포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종류를 막론하고 책 한 권을 모두 읽었다는 사실은 무척 기분 좋은 일이다. 특히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같은 좋은 책을 읽었을 때는 그 기분이 더욱 배가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책 한 권으로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게으르고, 여전히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게 변했다. 적어도 인생에 대해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으며, 하루 하루를 전보다는 훨씬 긍정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무언가 골치 아픈 일이 생겼을 때는 체임벌린의 활발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나도 모르게 떠올리게 되었으며, 우울한 일이 생겼을 때는 콜럼버스의 낙천적인 자세를 떠올리게 되었다. 또한 귀찮은 일이 생기거나, 나의 인생에 대한 회의가 들 때면 안네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삶을 즐겁게 살고자 하는 행복한 웃음소리가 떠올라 `나보다 훨씬 더 어렵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 한마디로 내 인생에 대해 전보다는 조금 더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된 것이다. 나는 하루에도 적게는 수 십 번, 많게는 그 이상을 내 인생에 대해 불만과 불평을 하는데 소요한다. 왜 나의 용돈은 이 정도 밖에 안되고, 왜 나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지를 못했을까? 왜 오늘 반찬은 이렇게 맛이 없고, 왜 오늘 날씨는 이렇게 더울까? 생각해보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 들어 눈을 감는 순간까지 온통 불만 투성 뿐인 것 같다. 때문에 나의 인생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다라는 생각을 하고는 했다. 항상 나보다 많이 가진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나보다 멋진 누군가를 우러러보고, 나보다 많이 알고 있는 누군가를 질투하는 생활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는 그들을 나의 목표물로 삼게 되었다는 것이다. 예전처럼 단지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있지만은 않는다. 언젠가는 내가 그들보다 더 좋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그들을 앞서려 노력하자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05.12.01| 4 페이지| 1,500원| 조회(1,276)
  •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독후감]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미국의 코미디언이라는 앤디 앤드루스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제목의 이 책은 쉽고 다양한 교훈을 닮고 있다고 해서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뽑혔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책이다. 책 속에는 멋지고 훌륭한 명언들도 아주 많았고, 이들은 내가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깊이 생각해 볼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이 책에서 데이비드 폰더라는 미국의 한 가장은 자신은 실직을 당하고, 돈이 없는 상황에서 딸은 병에 걸려 수술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그러자 그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인생을 포기 하려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냈는데, 그의 꿈에서 다른 시간과 장소를 여행하며 일곱 사람 (트루먼, 솔로몬, 체임벌린,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가브리엘)을 만난다. 각각의 사람들에게 평범하지만 아주 소중한 일곱 가지 교훈을 얻고, 꿈에서 훗날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하여, 삶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꾸고 꿈에서 깬다는 이야기이다. 또 어느 한 편에서는 이 책 에서 꿈에서 받은 물건이 현실에 있으므로 꿈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7명을 폰더가 차례로 만나는 장면들 중에서 폰더 씨가 안네를 만나서 대화하는 부분은 나로 하여금 절로 고개를 숙이게 하였다. 독일의 비밀경찰들이 은신처를 찾기 위해 검열을 하고 감시를 하는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숨죽인 채 좁은 공간에 숨어 지내는 그 상황 속에서도 안네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 한마디 없이 오히려 자신의 처지에 감사하는 안네의 모습은, 풍족하고 자유스러운 삶을 살면서도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는 나와 대조를 이루었기 때문에 나는 무척이나 부끄러움을 느꼈다. 솔로몬의 이야기는 교회에서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더욱 이해가 쉽고 흥미로웠다. 한 아기를 서로 자신의 것이라고 싸우는 여자 둘에게 모성애를 시험함으로써 정말 그 아기를 사랑하는 어머니를 찾아주는 그의 행동은 그야말로 지혜의 표본이 아닐까 싶었고 다시 한번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또 나도 그의 지혜를 닮고 싶었고, 그의 말대로 지혜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야 겠다고 다짐했다.
    독후감/창작| 2005.11.30| 2 페이지| 1,000원| 조회(1,868)
  • [자아성찰]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자아성찰]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얼마 전 아버지의 사무실에 가본 적이 있었다. 아버지께서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는지라 책장에는 사무와 관련된 전문 서적들 말고도 많은 책들이 있었다. 무슨 책이 있나 유심히 살펴보는 나를 보신 아버지께서는 손수 책 한 권을 빼서 읽어보라고 주셨다. 제목을 보니 예전에 서점에서 보았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이었다. ‘많은 책들 중에서 왜 하필이면 이 책일까?’ 라는 작은 의문을 가진 채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읽어보았다. 이 책은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사람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나이 40대의 중반에 접어든 폰더씨는 한평생을 일해 온 회사가 합병인수 되면서 쫓겨난다. 그리고 실직 7개월 동안 재취업은커녕 은행의 잔고는 바닥이 나고 자동차 할부금에 밀린 집세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하나뿐인 딸인 제니의 병 때문에 어마어마한 액수의 수술비마저 필요한 상황이 닥친다. 절망적이고 절박한 그는 자신의 생명보험을 생각하고 “왜 하필 나인거지?” 라는 한탄 섞인 말을 외치며 자동차 사고로 자살을 기도하기까지 한다. 이러한 그의 상황을 지켜보며 왠지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사오정이라 불리는 사람들, 바로 45살 전후의 실직자들의 실직 후 모습을 바로 반영하는 것 같았다. 사업에 실패하여, 혹은 회사에서 실직하여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다가 노숙자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일들이 너무 빈번하게 TV등의 언론매체에 자주 등장하여 이제는 새삼 놀랍지도 당황스럽지도 않다. 폰더씨는 어떻게 된 것일까? 한순간 자살을 기도했지만 그는 사고가 나는 순간 꿈같은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속에서 폰더씨는 7명의 사람을 만나서 교훈이 담긴 선물을 받는다. 그 사람들 중에는 수천, 수만의 사람들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원폭 투하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사람이나, 죽음을 넘나들며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있는 사람, 풍랑과 싸우며 희망을 잃어버린 배 위에서 어렵게 항해를 계속 해나가는 사람, 독일 나치의 피 말리는 검문을 피해 가족과 함께 숨어 지내는 한 소녀 등이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5.11.22| 3 페이지| 1,000원| 조회(1,024)
  • [심리학]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심리학]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TV프로그램에서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과제물로 읽으려니 왠지 읽고 싶지도 않고,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다. 어쨋거나 주말에 한 3시간 이상을 투자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렇게 다 읽고 나니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책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특히 새로운 출발선상에 놓인 많은 주변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어쩌면 지금의 나에게, 그리고 무엇인가 새롭게 출발하는 선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고 읽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폰더!! 졸지에 회사가 망하고, 집세는 밀리고, 통장까지 텅 빈 폰더 씨. 급기야 딸아이가 급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겨우 얻은 임시 직장에서마저 해고 당한다. 자살하고 싶은 생각마저 들게 하는 주변상황은 마치 장래의 내가 느끼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 듯하다. 우리 모두가 그런 상황에 놓여지지 않을 수 있다고 그 누가 장담하랴.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할까? 폰더의 어려운 상황이 도무지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인지 관심 있게 책을 들여다 보았다.
    독후감/창작| 2005.10.15| 4 페이지| 2,000원| 조회(633)
  •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를 읽고...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를 읽고...
    1)트루먼을 만났을 때 그가 말했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자네가 오늘날 그 상황으로 내몰린 것은 자네의 사고방식 때문이야. 자네의 생각이 자네의 결정을 좌우하지. 모든 결정은 하나의 선택이야.ꡓ ꡒ아주 오래 전부터 자네는 수많은 선택을 했고 그것이 모여서 오늘날의 상황을 만들어낸 거라네. 자네는 현재의 상황을 유도한 그 길의 한가운데를 분명히 걸어왔던 거야ꡓ 그래서 첫 번째 결단을 내린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지금 이순간부터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나는 지혜의 시작이 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안다. 내 과거에 대하여 책임을 짐으로써 나는 나 자신을 과거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내가 스스로 선택한 더 크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ꡒ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총체적 책임을 진다. 나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제한다. 나는 내 성공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2)솔로몬을 만나다.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는 사람이 되겠다. -ꡒ지혜를 찾아라, 지혜는 부지런한 자만 얻을 수 있는 선물이지. 오로지 부지런한 자만이 지혜를 찾을 수 있어, 게으른 자나 어리석은 자의 눈에는 지혜가 보이지 않아. 지혜의 문을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나 그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소수이지. 지혜를 찾게. 지혜를 열심히 찾다보면 자네는 성공과 만족을 얻게 될 걸세ꡓ ꡒ과거는 결코 변하지 않아. 하지만 자네는 오늘 자네의 행동을 바꿈으로써 미래를 바꿀 수가 있어. 이건 아주 간단해. 우리 인간은 늘 변화하는 과정 속에 있어. 따라서 우리는 그 변화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거야.ꡓ .
    독후감/창작| 2005.06.17| 2 페이지| 1,000원| 조회(387)
  • [감상문]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인간관계론의 이해
    [감상문]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인간관계론의 이해
    나의 이러한 생각이 화술을 말하는 모든 책들의 대한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책의 선택이 조금은 아쉬운 듯하다. 시대가 변하면 사람도한 변하기 마련이다. 큰 흐름이 바꿔지지는 않지만,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가 읽어야 할 대부분의 책들은 좋은 책이라고 평판 나있는 책이지만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난 책들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과 1~2년도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의 책들은 약간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가 추천하고 싶은 책이 하나 있다. 그것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이다. 이 책 또한 2003년 베스트셀러였던 책이다. 이 책이 데일카네기가 쓴 인간 관계론과의 가장 큰 차이는 독자가 편하게 읽어 내용을 잘 파악하느냐, 아니면 책을 읽고 난 다음에 그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느냐..둘 중하나이다. 난 자신 있게 전자의 책을 추천하고 싶다.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하려면 자신의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데일카네기의 책 또한 그 방법을 쓰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책이며, 그 독자가 어떠한 독자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똑같이 예를 들면서 설명하고 있지만 왜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가 더 이해가 더 잘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본다.
    독후감/창작| 2005.05.30| 2 페이지| 1,000원| 조회(276)
  •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내용요약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내용요약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공은 여기서 멈춘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나의 과거의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나는 지혜의 시작이 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안다. 내 과거에 대하여 책임을 짐으로써 나는 나 자신을 과거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내가 스스로 선택한 더 크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나는 앞으로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전가 하지 않겠다. 나의 교육배경, 나의 유전자, 일상생활의 다양한 여건이 나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 내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이런 통제하기 어려운 힘들에게 미룬다면, 나의 과거의 거미줄에 사로잡혀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나는 앞을 내다보겠다. 나의 과거가 나의 운명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내 과거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진다. 나는 내 성공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겠다. 내가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이다. 나의 결단은 언제나 나의 선택에 의해 좌우된다. 나는 나의 사고방식을 바꿈으로써 늘 적극적인 방향을 지향하고 파괴적인 방향은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나의 마음은 미래의 해결안을 응시하고, 과거의 문제에는 더 이상 집착하지 않겠다. 나는 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고 애쓰는 사람들과 사귀려고 노력하겠다. 나는 편안한 것만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편안한 것만 추구하는 방식은 철저히 배제하겠다.
    독후감/창작| 2004.12.09| 3 페이지| 1,000원| 조회(1,766)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을 읽었다. 원제는 인데, 앤디 앤드루스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이 글의 작가는 전직 코메디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글 곳곳에 위트가 넘친다. 어찌 보면 심각하고 무거운 이야기들을 옛 사람들의 입을 빌려서 친근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는 점이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의 주인공인 폰더 씨는 곧 있으면 쉬흔을 앞두고 있는 40대 중반의 남성이다.
    독후감/창작| 2004.1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1,007)
  •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이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읽기 전에는 어려움에 처해진 ‘폰더’라는 인물이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엔 성공한다는 내용이겠구나... 하고 대충 짐작을 했다. 다 읽고 나서 보니 큰 틀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또 당연하고 당연한 이야기를 해준다. 하지만 그것을 전달하는 형식은 독특하다. 과거․미래로의 시간 여행이라니... 이건 생각도 못한 내용이었다. ‘포레스토검프’라는 영화를 생각나게 했다. 이 책을 뒤 늦게서야 읽게 되었지만, 베스트셀러로 굉장한 인기를 얻었던 책이라고 알고 있었다. 어찌 보면 감동적일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계산적인 내용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주인공인 데이비드 폰더는 자신이 젊음을 다 바쳐 번성시켰다고 여긴 회사가 남에게 넘어간 후 퇴직금도 없이 직장을 잃게 되어 큰 상실감에 빠진다. 하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 다시 잡은 직장도 전화를 오래 했다는 이유로 잘리고, 딸은 편도선이 아파 수술을 받아야 할 처지고, 이미 통장의 돈은 바닥이 난 상태이다. 그야말로 엎친데 덮친 격이다. 그래서 폰더는 자살기도를 하였다.
    독후감/창작| 2004.06.02| 2 페이지| 1,000원| 조회(929)
  •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TV프로그램에서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지금껏 내가 읽어본 책중 가장 추천해주고 싶기도 했던 책중 하나이다. 인생에 대해 불만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이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를 깨닳게 해주는 교과서라고 생각한다.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폰더!! 졸지에 회사가 망하고, 집세는 밀리고, 통장까지 텅빈 폰더 씨. 급기야 딸아이가 급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겨우 얻은 임시 점원직마저 해고당한다.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사회를 살아가는 사회인의 모습을 그려놓은듯한 폰더씨!! 만약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독후감/창작| 2004.03.31| 2 페이지| 1,000원| 조회(686)
  •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나...........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데이비드 폰더. 그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회사가 망했고 집세는 밀렸으며 딸아이는 급한 수술을 받아야한다. 그런 상황에서 그나마 나가던 점원직 마저 해고 당한다. 만일 나였다면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린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끝없는 좌절과 절망 두려움.. 이런 것들이 나를 엄습해 올 때 나는 과연 자유로울 수 있을까? 희망을 다시 가질 수 있을까?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있다. 류시화 씨의 시집에 이런 구절의 시가 있다. 만일.. 한번쯤은 네가 쌓아 올린 모든걸 걸고 내기를 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다 잃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네가 잃은 것에 대해 침묵할 수 있고 다 잃은 뒤에도 변함없이 네 가슴과 어때와 머리가 널 위해 일할 수 있다면 설령 너에게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는다 해도 강한 의지로 그것들을 움직일 수 있다면..... 세상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4.03.14| 5 페이지| 1,000원| 조회(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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