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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맙다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에세이,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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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승환
독후감
12
책소개 지금까지 힘껏 버텨 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차분히 담아낸 ‘새삼 고맙다’, 생채기 난 내 마음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를 모은 ‘괜찮아, 울어도 돼’,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고 따뜻한 단상을 엮은 ‘그래도, 사랑해’, 사람과 관계에 대한 위로와 조언을 담은 ‘혼자가 아니야’, 세상의 속도가 벅차 울고...
  • 나에게 고맙다 [독서감상문]
    나에게 고맙다 [독서감상문]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우리는 우리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야 한다. 나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 (2)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다른 사람도 같이 행복할 수 있다. (3) 오늘의 나는 충분히 잘 해내고 있고, 부정적인 생각이 휩쓸 찰나, 스스로에게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잘 해낼 것이라고 나를 응원해야 한다. (4) 주위의 사람들에게 해주었던 위로와 감사의 표현들을 남들 신경쓰지 말고 나에게도 건네보자. 2) 주요 내용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에게 건네는 인사 '나에게 고맙다'는 크게 4개의 장으로 구분하여 첫째 나를 잃지 않기를, 그 내용으로는 오늘을 잃지 말기를, 나에게 좋은 사람, 세상의 모든 기준, 나만을 위한 마음, 차고 넘치게 행복해도 괜찮아 등이다. <중 략>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이 책에는 수많은 좋은 글귀들을 담고 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좋은 사람이 된다. 당신이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다가오길 바란다. 나는 당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겠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며 친절을 베풀었을 때 그것이 나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먼저 해주길 바라기보단 내가 먼저 다가가는 자세가 인간관계에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글귀로 내가 없으면 관계도 없고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다. 내가 나를 소중히 대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못한다.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데 익숙해지면 안 된다. 자존감에 대한 내용이다. 다른 여러 책들을 읽으며 자존감의 중요성에 대해 느낀 부분이 많았던 나로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글귀였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나 자신을 돌보자. 또 힘들다. 불평하는 우리의 삶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원하던 삶일지 모른다.
    독후감/창작| 2023.01.08| 6 페이지| 2,500원| 조회(78)
  • 독후감 - 나에게 고맙다(전승환) - 어쩌면 세상 가장 흔한 말이지만 정작 나에게는 하지 못한 말
    독후감 - 나에게 고맙다(전승환) - 어쩌면 세상 가장 흔한 말이지만 정작 나에게는 하지 못한 말
    어쩌면 세상 가장 흔한 말이지만, 정작 내게는 한 번도 건네지 못했던 말들이 담겨 있는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잠시 멀리 두었던 일상의 작은 가치들과 다시 한 번 꺼내 두고 곁에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를 발견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전승환 작가의 에세이다. 숨 가쁜 일상을 살아가며, 오로지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본적이 있었나 싶다. 친구와 가족들, 직장동료나 지인들과의 관계에서는 그들의 마음을 신경쓰지만 정작 나 자신 스스로의 마음에 손길을 내밀어 본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들에게 건네던 따뜻한 눈길을 나에게 사려 깊게 보내는 때가 있었는지 묻는다면 자신이 없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에 읽게 된 이 책 ‘나에게 고맙다’는 이런 면에서 우리에게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위로를 건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다. 바쁜 일상에 쫓겨 놓치고 있었던, 하지만 참으로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작가는 다른 누구보다 이 삶을 버텨 내 온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더 이상 미루지 말라고 말하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2.05.14| 4 페이지| 2,000원| 조회(64)
  • A+ 서평 전승환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를 읽고 나서
    A+ 서평 전승환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를 읽고 나서
    언제부터인가 나를 잃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민족 공동체 의식이 강한 우리나라는 일단 우리나라라는 표현부터 My Country 가 아닌 Our Country 로 부르고 있다. 그렇다 특히 체면을 중요시하는 동아시아 유교문화에서는 나 보다는 우리를 중요시하고 심지어 우리를 위해서 나를 희생할 수도 있다는 의식이 수면에 깔려 있다. 물론 지금은 그 수위가 매우 낮아졌지만, 같은 동아시아 유교문화인 일본의 경우 세계 2차 대전에서 가미카제라고 불리는, 비행기 내에서 폭탄을 가득 싣고 스스로의 목숨을 내 놓으며 적 전함에 부딪히는 자살 공격을 한 특공대까지 있었을 정도이니, 나를 드러내고 내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이기적으로 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 책 나에게 고맙다는 <우리>라는 공동체 사회 속에서 지치고 상처 받는 나를 위로하는 책이기도 하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꼈다. 저자는 여러 아름답고 유려하며 따뜻한 문장을 통해서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로한다. 저자의 따뜻한 문장을 감사해 보자. 내가 나를 소중히 대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못한다. 스스로를 깎아내리는데 익숙해 지면 안 된다.
    독후감/창작| 2022.05.01| 6 페이지| 7,000원| 조회(72)
  • 2022.03.04 나에게고맙다 독후감 및 리뷰(15장이상 정성자료 A+)
    2022.03.04 나에게고맙다 독후감 및 리뷰(15장이상 정성자료 A+)
    이 책은 책 읽어주는 남자 토닥토닥 프로젝트라고 2015년부터 총 10회에 걸쳐 외롭고 지친 나에게 해 주고 싶은 위로와 응원의 댓글을 모집했고, 많은 독자들이 공감했던 댓글 24편을 선정해 수록 되어 있는 책이다. 위로가 필요한 나에게 선물하는 보물 같은 책이다. 01새삼,고맙다. <지금까지 힘껏 버텨 준 나에게> 당신도 즐겁고 나도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그런 날,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 날이에요. 하루의 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소함의 가치>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알아야 해 우리 삶은 사소한 것들이 모여 인생이라는 그림을 완성하거든. 모두에게 사랑받는 화려한 주인공이 아니라 초라한 조연 같아도 슬퍼할 필요 없다. 우리 스스로는 사소한 사람일지 몰라도 사소함의 소중함을 누군가는 알아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는 사소한 것들의 위대함을 알아야 한다. <소년,소녀 감성> 꼭 어른이 되지 않아도 괜찮아. 다만 나 자신으로 살면 되는걸. 어른의 삶을 살고 있지만 어릴 적 초롱초롱했던 눈망울을 지닌, 세상이 규정한 어른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엉뚱한 질문을 하는 그런 소년으로 남고 싶어.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게 더 어른스러운 거야. 그러니 우리, 세상에 동심을 빼앗기지 말자.
    독후감/창작| 2022.03.05| 15 페이지| 4,000원| 조회(105)
  • [A+ 독후감, 초깔끔] 나에게 고맙다.(부재 ' 가장 흔한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A+ 독후감, 초깔끔] 나에게 고맙다.(부재 ' 가장 흔한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이번 독서 콘셉트는 바로 '힐링'이다. 한창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 정확히 힐링이 필요했다.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그런 책을 원했고 다행이었던 점은 도서관에는 나의 기대를 넘어서 어떤 책을 먼저 읽을지 고민하게 하는 좋은 책들이 많았던 것이다. 그 중에서 나의 눈길을 끌었던 이 책 『나에게 고맙다.』(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였다. 나 말고 타인, 즉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을 법한 나에게 아주 좋은 책인 것 같았다. 이 책은 6가지의 큰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6가지 이야기 모두 정말 좋은 내용들이었고 읽는 내내 힐링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1.07.01| 3 페이지| 1,000원| 조회(187)
  • 나에게 고맙다
    나에게 고맙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타인에게 그것이 진심이던 업무적인 일상적인 말이건 고맙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개인적으로 진심으로 느끼는 고마움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고 그것이 진심 고맙지는 않더라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고맙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이번 도서를 선정함에 있어 제목에 ”나에게 고맙다“라는 것을 보고 제목으로서 느끼는 것이 있엇다면 과연 나는 여지껏 살아오면서 나 스스로에게 고맙다라는 생각을 하면 표현해 본적이 있었는지 문득 생각하게 되었다. 제목으로만 책의 내용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왠지 열심히 노력하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인거 같아서 선정하게 되었고 이렇게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을 보면 누구에게나 허술한 부분은 분명 존재한다. 그 허술한 부분에서 운 좋게 ‘인생의 금광’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 허술함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샘솟기도 하고, 명곡이나 명작이 탄생하기도 한다. 그러니 누군가 허술한 채 지내더라도 손가락질하거나 우습게 보지말아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7.10.16| 4 페이지| 1,000원| 조회(274)
  • 나에게 고맙다 독후감
    나에게 고맙다 독후감
    시작하기 앞서 실은 이책은 내가 읽을려고 구매했던 책이 아닌 같은 동아리원 선배가 선물로 나에게 건네준 책이다. 그 당시에는 이책의 진면목을 떠나서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았기에 내용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너무나 고맙다는 인사만 계속 건냈던거 같다. 나에게 고맙다. 책에 제목만 보고도 유추 할 수 있듯이 본인 가슴에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책이다. 나름 주위 사람들에게서 책좀 읽는다는 나였지만 이런 종류의 서적은 읽어 본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어떻게 읽어야 될지 사실 막막하기도 했었다. 내가 필요할때, 내삶이 힘들때 마다 이책을 읽어야 되는것인지 , 평소 책 읽듯이 쭉 읽어나간 후에 그 구절을 생각해야 될지 처음으로 받은 책선물인데도 굉장히 난감함 상황을 겪었던거 같다.
    독후감/창작| 2017.08.27| 3 페이지| 1,000원| 조회(314)
  • '나에게 고맙다'를 읽고나서
    '나에게 고맙다'를 읽고나서
    “나에게 고맙다”의 저자인 전승환. 그는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 따뜻한 글귀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저자의 글을 한번 본 적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온화함과 따뜻함을 전해주는 글이였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도 없이 바쁘게만 살아오던 나에게 이 책은 내 마음의 큰 위안이 되었으며 고마운 책이 되어주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흔히 건네는 위로의 말 한마디. 생각해보면 정작 나에게는 관대하지 못하고 채찍질만 했었던 것 같다. “나에게 고맙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도 따뜻한 위로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여유를 가지고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책 속의 글귀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을 되새기며 공감과 안정을 주었다.
    독후감/창작| 2016.12.08| 2 페이지| 3,000원| 조회(272)
  • 독후감 - 나에게 고맙다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심리 치유 힐링 독서감상문
    독후감 - 나에게 고맙다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심리 치유 힐링 독서감상문
    이 책의 장점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점이다. 시처럼 짧은 문장으로, 산문처럼 이야기가 있다. 사진 삽화도 글과 잘 어울려져 감수성을 더했다. 새삼 고맙다. 괜찮아, 울어도 돼. 그래도, 사랑해. 혼자가 아니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날 응원해. 모두 내게 하는 말이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보다. 지금껏 잘 버텨준 나에게, 라는 별말 아닌 말에 울컥한다. 남에겐 화이팅을 수없이 외쳤지만, 정작 거울 보며 내 자신에겐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다. 오늘 책을 다 읽고 거울 앞에 서서 내 얼굴을 보며 화이팅을 외쳤다. 처음엔 쑥스러웠지만 왠지 힘이 나는 것 같다. 오늘 하루 어땠나요? 일 끝내고 친구들과 저녁 먹을 때 하는 인사가 아니다. 내가 내게 하는 인사다. 친구들 사이에 안부를 묻는 것만으로도 서로 힘이 되어 준다. 남에겐 안부를 잘 물으면서도 내 자신에겐 안부를 건넨 적이 거의 없다. 내가 나를 무시하는 동안 몸과 마음은 지쳐가고 있었다. 오늘 하루 어땠는지는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안다. 가장 잘 아는 내가 내게 가장 적절한 위로를 건넨다면 그보다 힘나는 일이 어디 있을까.
    독후감/창작| 2016.10.09| 2 페이지| 1,000원| 조회(435)
  • 독후감 [나에게 고맙다: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독후감 [나에게 고맙다: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1. 들어가며 <나에게 고맙다>의 저자인 '전승환'은 이른 바 ‘북 테라피스트’이다. 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아름다운 글과 따뜻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충실히 전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루틴한 일상이라 여기며 뒤를 돌아볼 마음의 여유도 없이 바쁘게만 살아오던 나에게 카카오스토리 ‘책 읽어주는 남자’는 내 마음의 큰 위안이었다. 그런 나에게 책 읽어주는 남자가 추천해준 <나에게 고맙다>는 정말 나에게 고마은 책이 되어주었다. <나에게 고맙다>는 작지만 아름다운 감성을 두루 갖춘 포토에세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유의 간결한 문체들로 구성돼 있지만, 나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였다. 그동안 꽤나 지루했던 나의 일상에서 가득했던 나의 투정을 한 번에 바꿔주는 긍정의 힘이 되어준 책. 읽는 내내 나의 얼굴 가득 미소를 짓게 해주었던 책이 바로 <나에게 고맙다>였다. 인생에서 가장 바쁘며 번민도 많은 시기라고 할 수 있는 20대, 30대를 지나오고 이제 40대를 지내면서 힘들지만 늘 그럴 때마다 다른 사람의 속도와 비교하지 않으려도 노력했던 모습들을 포함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수필처럼 편지처럼 얘기해주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6.08.30| 5 페이지| 1,500원| 조회(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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