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종양병동_윤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3.06.17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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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혈액종양병동에서 2주간 실습하면서 보고 느낀점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혈액종양병동에서는 수혈을 많이 하는데 이때 윤리적이지 못한 상황 및 갈등에 대해 기술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이론적 고찰과 느낀점을 작성한 1페이지의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임상현장에서 학생간호사로서 혹은 간호사로서 경험하게 되는 윤리적 갈등 및 구체적 기술
2. 윤리적 갈등 및 문제 상황 해결을 위한 이론적 고찰
3. 향후 예비간호사로서 본 상황에 대한 간호학적 윤리적 고려 및 판단
본문내용
ㅇㅇ병원 혈액 종양 병동으로 2주 동안 실습을 나가면서 가장 많이 본 간호 중 하나는 바로 수혈하는 상황이다. 혈액 종양 병동에는 혈액 수치가 좋지 않은 환자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하루 근무하는 동안 수혈하는 상황을 5, 6번은 본 것 같다. 학교에서 핵심술기로 수혈을 배울 때 수혈 시 2인 이상의 간호사가 직접 적십자 혈액원 스티커와 후면의 본원혈액부착스티커에 기재된 대상자 이름, 성별, 나이, 등록번호, 혈액제제, 혈액고유번호, 혈액형, irradiation 유무, 교차검사결과, 유통기한, 혈액의 상태(공기 방울, 혼탁도, 색깔 이상 등)를 확인하고 확인란에 서명해야 한다고 배웠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간호사 2인이 직접 확인하지 않고, ID카드를 빌려가서 스캐너로 찍은 후 수혈은 혼자 진행한다. 간호사분께서 ‘원래는 수혈할 때 간호사 2인 이상이 확인해야 하는데.... 너무 바빠서요’라고 말씀하셨다.
참고 자료
생명윤리에 기초한 간호전문직 윤리. 2판. 대한간호협회.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