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국사 지눌
- 최초 등록일
- 2017.04.08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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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의 생애
2. 보조국사의 사상
3. 보조국사의 저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의 생애
- 1158년(의종 12년) 보조지눌국사는 황해도 서흥(瑞興)에서 탄생하셨다. 속성은 정(鄭)씨로 부친은 국학의 학정(學正)인 정광우이시며 모친은 조氏다. 휘는 지눌(知訥), 자호는 목우자(牧牛子), 입적 후 희종으로부터 불일보조(佛日普照)국사의 시호를 받았다.
- 1165년(의종 19년) 출가하여 신라시대의 구산선문과 관계있는 종휘(宗暉)선사에게서 승려가 되었다.
- 1182년(명종 12)에 당시의 수도인 개경의 보제사의 담선법회에 참여하여 동학 10여인과 더불어 명리를 버리고 산림에 은둔하여 정혜를 쌍수하자고 결사를 약속한다. 이 해에 승과(僧科)에 급제했다.
- 1182년부터 3년간 창평(昌平) 청원사에서 머물던 보조국사께서는《6조단경(壇經)》을 읽으시다 “진여자성이 생각을 일으키므로 비록 육근이 견문각지하더라도 만상에 물들지 않아 진여의 성품은 항상 자재하다”라는 대목에서 첫 선적 깨달음을 얻으시고 수도에 더욱 정진하셨다.
참고 자료
보조사상연구원 http://www.bojosasang.net/
자료와 해설, 한국의 철학사상, 한국사상연구소 편, 예문서원, 2001
<개정판>한국철학사상사, 한국철학사연구회 엮음, 심산, 2003
한국의 사상가 10인 지눌, 예문동양사상연구원, 이덕진편저, 예문서원,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