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중간)_1) 유아 대상 한국어교육의 대상과 필요성을 자신의 견해로 정의해보고, 2) 이 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부모, 교사, 또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시하시오. (2번은 부모교육, 교사교육, 또는 지역주민교육 셋 중 하나만 창의적으로 제시하면 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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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 학년 |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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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교육사회학 | 자료 | 30건 |
공통 |
2019년부터 정부는 다문화 유치원, 다문화 중점학교, 예비학교 등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로 통합하였습니다. 이 중 유치원의 경우, 다문화유아의 언어발달을 통합교육 형태로 지원하고 전체 유아 및 학부모 대상 다문화교육을 운영...
2019년부터 정부는 다문화 유치원, 다문화 중점학교, 예비학교 등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로 통합하였습니다. 이 중 유치원의 경우, 다문화유아의 언어발달을 통합교육 형태로 지원하고 전체 유아 및 학부모 대상 다문화교육을 운영하도록 되어 있으며, 중도입국 및 외국인 유아가 다수 재학할 경우 한국어 학급을 두어 유아기부터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 유아 대상 한국어교육의 대상과 필요성을 자신의 견해로 정의해보고 (1.5~2 페이지 정도) 2) 이 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부모, 교사, 또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시하시오. (1.5~2 페이지 정도) ※ 2번은 부모교육, 교사교육, 또는 지역주민교육 셋 중 하나만 창의적으로 제시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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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요 국가의 언어 중 특히나 영어 사용자가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는 무엇일까. 최근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영어 사용자가 한국어를 배우는 데 필요한 시간은 88시간으로, 주요국 언어 중 가장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유창한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으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 바 있다. 한글이라는 문자 그 자체는 단순하고 논리적이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지만, 단순히 문화적 배경이 달라 어휘의 유사성이 낮다는 타 언어를 배울 때 느끼는 어려운 점 외에도 여러 문법적 규칙과 다양한 예외가 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어른도 이렇게 어려움을 느끼는데, 과연 아이들은 어떨까? 이제는 유아기의 한글을 단순히 빨리 익히는 것만이 능력이라고 믿는 시대는 지나갔다.
참고 자료
손미정, “한국어 너무 어려워요” 외국인이 배우기 힘든 언어 1위…이유 있었네, 헤럴드경제, 2023.09.3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25000827김동호, ‘빠른 한글 떼기’만 강조하던 시대 지났다… 유아 한글 교육, 이제 ‘문해력’이 관건, 서울경제, 2023.01.12.,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G2W0Z8X
김창수, KT 지니 TV 키즈랜드 ‘핑크퐁 한글 놀이터’ 출시, FETV12, 2023.10.09.,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149189
안주현, 다문화 가정 학습자의 '학습 한국어' 어휘 교육 방안 연구, 경북대학교, 2018, 29-89
이한희, 외국인 아동 생애출발선 ‘보육’에서부터 차별·배제 여전, 메디컬투데이, 2023.10.09.,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2392262383
안세진,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천천히 함께②], 쿠키뉴스, 2023.08.04.,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8030131
파이낸셜뉴스, 국내 외국인 10명 중 8명은 '만족'...2명은 인종차별 경험, 파이낸셜뉴스, 2023.09.06. https://www.fnnews.com/news/202309061105530932
조민아, [조민아 평화칼럼] 차별 받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가톨릭 평화신문, 2023.10.04., https://news.cpbc.co.kr/article/1112119?division=NAVER
신중섭 이건율, 다문화학생 20만 달하는데…“같은 학교 안 돼요” 차별 여전, 서울경제, 2023.09.11., tps://www.sedaily.com/NewsView/29UN5EE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