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오래된 미래

검색어 입력폼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독후감
229
책소개 『오래된 미래』는 1992년 발간 이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바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으로 서구세계와는 너무나도 다른 가치로 살아가는 라다크 마을 사람들을 통해 사회와 지구 전체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전통에 관하여는 1975년 언어학자인 저자가 라다크 방언의 연구를 위해 라다크 마을을 방문하여,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화롭고 지혜로운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 [독후감] 오래된 미래를 읽고
    [독후감] 오래된 미래를 읽고
    "오래된 미래"는 자급 자족적인 농촌 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 사회인 라다크에 서구식 산업 문화가 밀려오면서 나타나는 사회, 경제, 문화적 충격과 그로 인한 폐해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라다크 라는 사회에 대해서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여기서 한국이라는 사회와 나를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내가 세계는커녕 우리 나라 조차도 내 삶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어떤 영향을 미치더라도 그것은 아주 경미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는 세계 속에 있었고 그에 커다란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내게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서구 문명이 들어서기 전 라다크의 모습은 우리 나라 60년대의 농촌 사회와 비슷하다. 삶의 중심이 지역 공동체와 가정에 있음으로 해서 가족적 유대가 깊었고, 따라서 사람들은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었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갖고 있음을 뜻하고 여성과 남성의 지위는 동등했다. 물질적으로 넉넉하진 않지만 사람들에겐 여유가 있고 행복했던 시절이다. 그러나 70년대 경제 개발이 시작되고 서구 문명이 본격적으로 한국 사회에 들어오면서 나타나는 변화는 라다크 에서와 같다. 사람들은 자신의 문화에 열등감을 갖기 시작했고 서구적인 것을 맹목적으로 추구했다. 지역경제와 공동체적 유대가 깨어지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익명적인 존재가 되었다. 현대세계의 기계들은 사람들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오히려 시간의 노예로 만들었다.
    독후감/창작| 2003.06.09| 3 페이지| 1,500원| 조회(665)
  • 헬레나 노르베르의 오래된 미래를 읽고
    헬레나 노르베르의 오래된 미래를 읽고
    이 책에서 나오는 이들의 삶에는 바쁜 일은 없고 다툼 또한 없다. 노동과 여가에 사이의 구분이 없으며 항상 축제를 열게 된다. 서로 돕고 경쟁이 전혀 없으므로 의미가 없는 소모가 적게 되고, 또한 현대 사회의 고질병인 우울증 또한 발생을 할 리가 없다. 그러나 모두가 살기가 좋았던 라다크 사회는 이제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없어지고 있다. 서구의 사회는 개발이 안 되어진 라다크에 대해서 미개하다고 보고, 서구식 표준에 맞추어 문명화를 하고 있다. 그 결과로 GNP는 점차 증가하지만 생활의 질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서양식 교육을 받게 된 라다크의 젊은이들은 서양의 것은 아주 우수하고 자신들의 것은 아주 열등하다라는 의식에 사로잡혀 있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3.08.28| 2 페이지| 1,000원| 조회(75)
  • 오래된미래를 읽고
    오래된미래를 읽고
    이 책을 읽으면서 라다크라는 곳을 과거로 여기고 현재와 비교해 보니 느낀 점이 많다.히말라야의 그늘 속에 있는 라다크는 커다란 산맥들이 이리저리 얽혀있는 고지대의 황무지이다. 라다크는‘작은 티베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대 문명병에 걸린 우리 눈으로 볼 때 라다크는 모든 것이 부족해 보인다. 모든 사회는 자신을 우주의 중심에 두고 자신의 채색된 렌즈를 통해 다른 문화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우리는 왜 그들은 항상 미소를 띠고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은 그토록 험악한 환경에서 상당한 수준의 안락을 누리며 살 수 있는가?라는 등의 의문점을 갖게 된다. 우리는 이전보다 풍요로워졌지만 마음은 .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줄었다. 더 많은 것을 가졌지만 기쁨 역시 줄어들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며 점점 더 많은 것을 탐하고 가질수록 궁핍함을 느낀다.
    독후감/창작| 2013.08.05| 2 페이지| 1,500원| 조회(65)
  • [a+맞은]오래된미래 독후감,감상문
    [a+맞은]오래된미래 독후감,감상문
    ‘오래된 미래’에서 저자는 라다크의 오래된 문화 즉, 조상들의 지혜를 지키며 살아가던 전통의 시기와 70년대 말, 개발과 새로운 것, 물질문명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날카롭게 비교해 분석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작은 티베트라고 불리는 라다크는 서부 히말라야 고원의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고장이다. 부족한 자원과 혹심한 기후로 자급자족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라다크 인들은 모든 자원을 끝까지 소비하고 절약하는 검소한 생활과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살아가는 협동을 통하여 무려 천년이 넘도록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왔다. 그 속에서 라다크 인들은 비록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볼 때 부족하고 개발이 필요한 나라였지만 자국민들은 아무도 가난하다고 느끼지 않았고, 평화로운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누리며 살아왔다. 노인과, 아이, 여자, 남자 어느 누구 하나 함부로 대해지는 이가 없었고 모두 존중받는 삼을 살 수 있었다. 물론 라다크에는 문명적 열악함으로 높은 문맹률, 영아 사망률을 보였고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리하여 서양에서는 그들의 도움, 문명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저자는 그 반대의 시각으로 오히려 서양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대문명의 위기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라다크의 전통적인 삶 속에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3.06.06| 2 페이지| 2,000원| 조회(347)
  • [감상문] 오래된 미래 감상문
    [감상문] 오래된 미래 감상문
    처음 책의 제목인 ‘오래된 미래’를 보았을 때 뭔가 끌리는 것이 있었다. ‘오래된 과거’나 ‘오래된 추억’등과 같은 과거형 단어가 아니라, ‘미래’라는 현재 이 후의 단어를 사용하여 역설적이고 맞지 않는 문장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궁금함을 자아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책의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제목에 많은 의미들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의 의미를 ‘행복했던 과거의 미래, 즉, 산업화 이전의 라다크의 모습이 우리가 미래로 가져가야 할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라다크 마을은 누구나 이상향을 가지고 꿈꾸는 도시일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 배려하고 나누며 살아갔다. 전쟁이나 다툼, 범죄는 이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다. 스웨덴의 언어학자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라다크의 방언을 연구하기 위해서 라다크를 방문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라다크 사람들의 생활태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자신이 살던 도시와는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라다크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궁금했기 때문일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3.04.27| 2 페이지| 1,000원| 조회(195)
  • 오래된 미래 독후감상문
    오래된 미래 독후감상문
    라다크는 티베트 고원 옆에 있는 고대 문화가 숨을 쉬는 작은 곳이다. 이 글은 글쓴이가 라다크에 머물면서 산업혁명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16년이란 시간이 산업문화에 대한 전혀 다른 시각으로 풀이한다. 글쓴이가 속한 사회경제 시스템과 비교해서 라다크는 근본적이며 자연과 인간의 공동진화에 기초를 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자연과 문화의 관계가 혼동되어 다양한 인종들의 정체성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 이것은 갈등과 사회붕괴를 일으킨다고 하였다. 글쓴이는 서구의 문화의 잘못된 고정관념이라고 설명한다. 제3세계 사람들은 서구의 문화를 단 하나 뿐인 표준문화를 인식하며 이 관점은 우리의 삶을 <중 략> 정부가 자신들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해줄수록 사람들은 스스로를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는 태도가 더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문화 중앙집중화 현상은 불안감과 수동적인 생활태도를 불러 일으킨다. 깊이 있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타인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안정감과 자기정체성을 유지해오던 라다크 사람들은 그것을 잃어 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개성의 파괴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생활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사회적 유동 경향이 증가하면서 친밀 했던 인간관계들 마저 도 피상적이고 간편한 것으로 변질되고 있다. 개인들이 느끼는 불안감으로 인해 가족과 공동체 사이의 연계가 점점 더 약화되어 갔다. <중 략> 서양인은 무조건 자기 중심화라고 생각했지만 글쓴이는 그 사회의 모순을 잘 파악하고 꼬집어 낸 것같다. 나도 서양의 것이면 좋아 보였지만 이 글을 보면서 그게 다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라는 사람도 서양의 문화를 추구하는데 제3세계에 있는 사람은 오죽 더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문명의 이익도 있지만 그 속에는 썩은 면이 더 많다. 이 책을 보면서 라다크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의 사회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경쟁사회는 너무나 힘이 든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싸인다. 우리나라도 빨리 경쟁사회에서의 틀을 벗어나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 공동사회로서의 걸음을 걷게 되었으면 좋겠다.
    독후감/창작| 2013.04.26| 10 페이지| 1,000원| 조회(101)
  • [감상문]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감상문]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사회가 정해놓은 숨쉬기조차 힘들만큼 억압적인 규율과 틀 속에서 단지 살아남아야겠다는 의지로 법과 수많은 규범을 좇아서 기계처럼 살던 나에게 『오래된 미래』라는 책은 지구에서 사는 방법은 지금 내가 사는 방법(과학의 발전과 일신의 편리함만을 좇는)만이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해주었고 인간이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다. 책을 읽는 도중 ‘라다크’라는 나라의 개발전의 풍경을 읽을 때는 빠져들어서 내가 라다크의 고지에 와있는 것 같았고 어디선가 라다크의 맑은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중 략> 그것은 고도의 산업화가 인간을 반드시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님을 시사해주는 것이다. 이제 지구인들은 편할 만큼 편해졌다. 앞으로 후손들에게 숨조차 쉴 수 없고 물을 못 마셔서 죽는 땅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자연으로 조금씩이라도 돌아가야 한다. ‘라다크가 가야할 길’, ‘한국이 가야할 길’에서 주제넘게 정책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필자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정책이 아닐 수도 있고 비현실적인 정책일수도 있겠지만 소박한 마음으로 제시해보았다.
    독후감/창작| 2013.01.12| 5 페이지| 1,500원| 조회(94)
  • 오래된 미래를 읽고
    오래된 미래를 읽고
    교통과 통신의 발달은 국경을 뛰어 넘는 국가 간 교류를 가능하게 했고, 오늘날에 이르러 각기 다른 인종, 지역과 민족을 아우르는 세계 체제로 귀결되어 가고 있다. 서방 강대국과 거대 기업은 자본과 에너지 집약적인 성장을 전 지구적으로 장려하면서, 인간의 삶의 속도는 점차로 빨라지고, 규모가 커지며 그 과정에서 익명성과 경쟁은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 이 움직임은 위에서부터 아래의 일방적인 방향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세계 각처의 문화적, 생물학적 다양성에 대해서 극히 무감각하다.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전지구적인 서구 중심의 단일 문화를 추구하는 입장에서 볼 때, 지역적인 가치의 보존과 자연적, 문화적, 경제적 다양성은 지극히 불합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이 딛고 살아 온 땅으로부터 뿌리 뽑히고, 공동체가 붕괴되며 궁극에는 서로에게서 분리되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3.01.11| 2 페이지| 1,000원| 조회(51)
  • 오래된 미래를 읽고
    오래된 미래를 읽고
    “모든 사람이 우리처럼 행복하지 않단 말입니까?” 머리 온 가득 느낌표로 채워진 느낌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다. 라다크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사람들과 이야기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쭉 읽으면서, ‘아 이렇게 살 수도 있구나. 신기하다, 신기하다’ 하면서 단지 신선함만을 느끼고 있다가 책장을 한 장 더 넘겼을 때, 삶의 기쁨이라는 장의 시작을 저 인용구가 알릴 때, 그 때는 저 한마디가 날 이렇게 생각에 빠지게 할 줄은 몰랐다. 사실, 원래 쓰려고 한 책은 이 책이 아니다. 원래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이라는 책에 대해서 쓰려고 했었다. 자아를 탐구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던 데미안의 한 구절처럼, 나는 그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혼란스러웠다. 그 책은 온통 기억에 남는 구절 투성이라 그 중 하나만 골라서 내가 나름대로 한 자아 성찰에 대해 글을 쓰면 될 것 같았다.
    독후감/창작| 2013.01.03| 2 페이지| 1,000원| 조회(97)
  • ‘ 오래된 미래 ’ 를 읽고
    ‘ 오래된 미래 ’ 를 읽고
    제목에서부터 신선함이 다가온다. ‘오래된 미래’ 분명 미래라는 의미는 앞으로 있을 일을 의미한다. 그러한 미래가 어찌 오래될 수 있을까? 그러면서 부제에는 ‘라다크로부터 배우다’라고 써져있다. 라다크가 무엇인지 몰라 찾아보니 지역의 이름이였다. 라다크는 인도 잠무카슈미르주에 속하는 카슈미르 동부 지역으로 험한 산악과 깊은 골짜기, 높은 고원으로 이루어진 이 지역은 춥고 건조하고 유목민이 사는 곳이다. 부재를 통해서 저자의 의도가 우리 나라의 속담에도 있듯이 ‘온고지신’을 말하려는 것 같다. 더욱이 유명한 달라이 라마의 추천 글이라 하니 바로 책을 읽었다.
    독후감/창작| 2012.12.07| 2 페이지| 1,000원| 조회(90)
이전10개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10개
AI 챗봇
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0:45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