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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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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독후감
229
책소개 『오래된 미래』는 1992년 발간 이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바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으로 서구세계와는 너무나도 다른 가치로 살아가는 라다크 마을 사람들을 통해 사회와 지구 전체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전통에 관하여는 1975년 언어학자인 저자가 라다크 방언의 연구를 위해 라다크 마을을 방문하여,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화롭고 지혜로운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독후감(서평)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독후감(서평)
    독서퀴즈를 통해 접하게 된 이 책, 처음 딱 펼쳐서 읽자마자 타 지역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곤 해서 왠지 수면유도제와 비슷한 역할을 할 것만 같던 책에 대한 막연한 첫인상이 문득 이 글을 쓰면서 떠오르곤 한다. 계속 읽어나가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현실비판적인 입장이 잘 드러나는 내용들이 많아서 더욱 더 흥미를 가지고 읽었었기에 책에 대한 막연했던 첫인상이 지금은 조금 부끄럽게 여겨지기도 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타 지역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지역의 어떤 이야기이고, 내가 좋아한다는 이 책의 작가와 비슷한 현실비판적인 입장은 또 무엇인지 아마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먼저 이 의문을 가질 것이다. 여기까지면 좋다.
    독후감/창작| 2019.02.26| 2 페이지| 1,500원| 조회(231)
  • 오래된 미래 독후감
    오래된 미래 독후감
    오래된 미래? 고등학교 문법시간에 종종 예시로 배웠던 말이다. ‘역설법’ 표면적으로는 모순되고 부조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뜻은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수사법이다.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 않은 시간인데, 미래가 오래되었다니, 이것은 강한 모순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은 후 오래된 미래의 진정한 속뜻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헬레나가 1장에서 서술한 라다크 사람들의 생활방식은 머릿속에서 한편의 그림책처럼 상상이 되었다. 한마디로 요약해 보자면 그들의 삶은 평화로우며, 조화롭고 가족과 지역사회와의 강한 유대관계를 가진 집단으로 요약할 수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 내려 갈 때 마다 지금 강하게 서구화 된 대한민국의 모습과 비교해볼 수 있었다. 라다크 사람들은 그들만의 전통을 가지고, 그들만의 자연환경에서 적응해나가며 평화롭게 살아갔다. 하지만 2장에선 서구문화의 유입으로 그들의 전통을 잃어가고, 그들 내부에서 개발을 둘러싼 대립과 변화에 대해 서술한다. 평화로운 라다크에 근대문화가 유입됨에 따라 발생한 많은 문제점들은 읽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혔다. 지금부터 평화로웠던 라다크 모습부터 서구화 된 후의 라다크 모습까지 자세히 서술하고, 오래된 미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까지 이야기 해보겠다. 1) 환경과 인간의 관계 라다크의 농경기는 2월에서 6월 사이에 시작된다. 동쪽 마을의 돌무더기는 라다크 사람들에게 농사 주기를 알려주는 달력 역할을 한다. 돌무더기의 그림자 방향에 따라 농사시작과 과정을 결정하며, 시기를 조정한다. 라다크 사람들의 주된 일상생활은 농사와 함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종하고, 수로에 물을 댄다. 헬레나가 빨래하는 부분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헬레나가 빨래를 하고 있자, 한 소녀가 헬레나에게 다가와 ‘이 물은 아랫마을 사람들이 마시는 물이니 여기서 빨래하지 말고, 밭으로 흘러들어가는 물인 위쪽 개천에서 빨래해야한다고 말한다. 라다크 사람들이 그토록 까다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9.02.24| 6 페이지| 2,500원| 조회(196)
  • ‘오래된 미래’를 읽고 나서...
    ‘오래된 미래’를 읽고 나서...
    작년에 2개월간 필리핀에 다녀온 적이 있다. 영어 단기 연수로 다녀 온 곳에서 즐겁고 보람되는 시간을 보내고 왔었다. 무엇보다 필리핀에 대하여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필리핀 사람들의 생활과 실상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었다. 유명 관광지나 잘 알려진 마닐라도 다녀오고 산 중턱에 걸쳐져 가로수나 수도 시설이 초라한 곳까지 방문하고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라다크 정도는 아니지만 마닐라에서 5시간 정도 떨어진 Camiling, Tarlac지역 근방인 San. Ferdinando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그곳의 삶은 흡사 우리나라의 50~60년대의 농촌의 풍경이었다. 아이들은 동네의 농구 코트 하나에 모여 놀고 있었고 몇몇은 오락기와 노래방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어른들은 한 곳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시고 여자들은 가사일에 분주한 그런 곳이었다. 이 곳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나에게 물어왔던 것은 한국은 좋은 곳인데 이 곳은 어떠냐? 또는 한국에 가고 싶다거나 등등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본 한국에 대한 동경이었다.
    독후감/창작| 2019.02.15| 3 페이지| 1,000원| 조회(122)
  • [독서감상문] 오래된 미래를 읽고
    [독서감상문] 오래된 미래를 읽고
    몇 해 전 인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레’에 가보고 싶어 무척이나 안달을 했던 기억이 있다. 지역적으로 접근도 용이하지 않고 짧은 여름 탓에 일정 잡기가 수월하지가 않았다. 결국 여행을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레’라는 도시는 나에게 접근하기 힘든 낯선 이미지로 남아있었다. 저자는 언어학을 연구하기 위해 인도의 라다크로 갔지만 그곳의 사람과 문화의 매력에 빠져 16여년의 시간을 함께하고 그 문화에 동화되어 갔다. 아직 서구화 되지 않은 그곳에서 그들의 생활 방식과 전통을 접하며 서구 사회에서 보지 힘든 인간다운 삶과 행복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곳에 들이닥친 개발의 바람은 -처음엔 외부로부터 반강제적으로 시작되었지만 그들 스스로도 빠르게 흡수한-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지 못하고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예견하지 못하는 그들은 개발이라는 변화 속에서 단단하던 공동체는 뿔뿔이 흩어져갔다.
    독후감/창작| 2019.02.11| 2 페이지| 1,000원| 조회(54)
  • 오래된 미래, 헬레나 호지 - 나는 스펙트럼이 넓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
    오래된 미래, 헬레나 호지 - 나는 스펙트럼이 넓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
    오늘날, 뉴스를 보면 한번 씩은 노령화 혹은 노인문제 등 자연스럽게 나이가 든 어른 분들이 문제의 ‘주인공’이 되어있다. 그저 '문제'가 되어버렸다. 시간이 곧 돈인 이 시대는 생산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은 그저 불필요한 존재일 뿐이다. 부양해야할 존재로만 인식된다. P. 147라다크의 노인들은 생활의 모든 부분에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이 할 일이 없어 허공을 멍하게 바라본다거나 소외되거나 외로워하는 일은 없다. 노인들은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공동에 있어 중요한 구성원이 된다. 혼자사시는 우리 할머니 께서는, 매일 삼촌들 께서 찾아뵙지만 외로우시다며 눈시울이 붉어지신다. 할머니를 뵙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면, 마음 한 켠이 무거웠던 기억은 최근까지고 이어진다. “벌써가니? 할머니 혼자 있으면 외롭다. 오늘 자고가지 그러니? ” 할머니의 마지막 한마디가 귓가에 스친다. 가끔씩 외로우셔서 집에서 머물다 가시라고 하지만, 마음이 불편해하시며 이틀 만에 당신의 집에 돌아가시려는 할머니는 다시, 집 속 혼자시다.
    독후감/창작| 2019.01.08| 3 페이지| 1,000원| 조회(57)
  • 오래된미래 독서감상문
    오래된미래 독서감상문
    1 )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 조금 의아해지는 제목이다. 이 책에 대한 첫인상은 ‘오래된’이라는 말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미래’라는 단어의 결합이라는 것이었다. ‘오래된’이라는 표현은 보통 과거와 관련지어 사용된다. 미래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을 말한다. 그러기에 이 표현은 많이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제목은 책이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내용을 함축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뜻을 가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봐도 어색한 표현이지만 오래된 것들과 미래의 관련성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현대사회에서 망각되어지고 무시되어지는 과거의 고유한 생활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지역이 있다. 서부 히말라야 고원에 위치한 ‘라다크’지역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오래된 것 즉, 라다크의 전통적 삶과 문화- 공동체적이고 진실한 관계, 땅을 일구며 자급자족의 삶 속에서 행복을 느꼈던 문화 등-를 볼 수 있었다. 라다크의 문화는 남다르다. 그들의 상호관계는 이상적일만큼 돈독하다.
    독후감/창작| 2018.10.31| 4 페이지| 2,000원| 조회(142)
  • <오래된 미래>  독서토론 에세이
    <오래된 미래> 독서토론 에세이
    만약 미국사람에게 신발이 필요하다면 그들은 어떻게 신발을 구할까? 아마 온라인쇼핑몰이나 신발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신발을 고른 후 값을 치르고 구매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전통 라다크사회에서 신발이 필요하다고 하면, 직접 동물의 가죽을 찢어서 말리며 손질을 한 뒤에 바느질로 꿰메는 등 오랜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신발을 신을 수가 있다. 게다가 라다크 사람들은 의복뿐만 아니라 먹는 것도 모두 라다크에서 자체생산한 작물로 먹는다. 집도 자체제작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라다크사람들은 자급자족하는 생활방식을 통해 강한 자립심을 길러왔다. 또한 라다크 사람들은 주로 산위에 있는 눈과 얼음이 녹아 계곡 밑으로 흘러내리는 물을 생활용수로 쓴다고 한다. 집을 짓기 위해서는 직접 진흙반죽을 하고 그 위에 석회석을 덧칠하여 지어야 한다. 이처럼 주민들은 전통적 생활방식을 유지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생활이 진행되는 속도가 느린 편이다. 덕분에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고 맑은 공기와 함께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살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8.10.09| 3 페이지| 1,000원| 조회(364)
  • 오래된 미래를 읽고
    오래된 미래를 읽고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느낀 생각은 놀라움과 부러움이었다. 이 사람들이 정말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맞는가라는 생각도 함께 말이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내가 보는 라다크인은 비문명인 같았다. 기계가 널리 발달한 요즘 같은 시대에 야크를 길러 농사를 짓고 몇 시간씩 걸어서 산을 넘는 다는 것이 너무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그런 생각보다는 그들의 삶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라다크인들은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들은 진흙으로 빚은 벽돌로 집을 짓고, 직접 농사지은 보리와 통밀을 주식으로 하였으며, 산에서 기른 염소나 야크의 젖으로 버터를 만들었다. 또한 사람들은 누구나 동물의 털로 실을 짓고 옷을 만들 줄 알았다. 이렇게 의식주를 위해 필요한 것들은 모두 주변에서 얻을 수 있었기에 화폐를 쓰는 일은 거의 없었다.
    독후감/창작| 2018.10.09| 2 페이지| 1,500원| 조회(127)
  • 오래된 미래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라다크인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자연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 것입니다.
    오래된 미래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라다크인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자연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 것입니다.
    <오래된 미래>라는 책을 처음 친구의 권유로 읽게 되었다. 그런데 제목을 처음 보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오래된'은 분명한 과거이고, '미래'는 말 그대로 미래다. 서로 어울리지 않았다. 역설적인 제목뿐만 아니라, 책표지 또한 늙은 할머니와 어린 아이가 실린 사진을 보고 평범하지는 않다고 생각되었다. 이렇게 호기심을 품은 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16년 동안 작은 티베트라고 불리는 라다크에서 생활하면서 그들의 삶과 생각을 나타낸 기행문이다. 라다크에 사는 사람들은 혹독한 기후와 빈약한 자원의 환경에서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 배려하고 협동했다. 또한, 자연과 공존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하고 있었다. 열악한 환경을 가진 라다크 사람들은 비록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않지만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정서적, 심리적으로 만족을 누리며 서로 돕고 존경하며 살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8.05.18| 2 페이지| 1,000원| 조회(310)
  •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라는 책 속에서 헬레나는 라다크 부족이 사는 산악지대를 이방인이라는 신분으로 방문하여 그들의 문화와 삶의 모습,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대하는 방식을 자신이 보고 느끼고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그려내면서도 몇몇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이 예전부터 살아왔던 서양과 라다크 지역의 차이를 묘사하면서 그들 문화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존재의의 그리고 따뜻함에 대해 언급하였다. 책 속에서 인도 정부와 서양 기업들이 산업화, 경제적 발전이라는 이름하에 개발을 시도하기 전의 라다크 부족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존중하는 마음이 포근해지는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산업화, 그리고 개발의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서구 관광객들이 라다크로 유입되기 시작하였고, 이들은 라다크 인들을 동정하면서 라다크인의 사고방식을 점점 뒤흔들 기 시작한다. 결국 과거의 순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도왔던 마음 넓은 사람들은 조금씩 서구의 사고방식에 물들기 시작하면서 싸우고, 경쟁하고 심지어 이웃사람을 속여서까지 이득을 취하기 시작한다.
    독후감/창작| 2018.04.06| 2 페이지| 1,000원| 조회(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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