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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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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독후감
229
책소개 『오래된 미래』는 1992년 발간 이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바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으로 서구세계와는 너무나도 다른 가치로 살아가는 라다크 마을 사람들을 통해 사회와 지구 전체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전통에 관하여는 1975년 언어학자인 저자가 라다크 방언의 연구를 위해 라다크 마을을 방문하여,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화롭고 지혜로운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 오래된 미래 독후감
    오래된 미래 독후감
    오래된 미래는 저자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30년 간의 라다크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가르침들을 적은 책이다. 라다크 인들의 전통 사상은 검약과 절제를 미덕으로 하는 불교를 바탕으로 한다. 종교에 바탕을 둔 검소한 생활양식으로 모든 생활에 필요한 재화를 지역 내에서 자체적으로 자급자족하였다. 전통이 중요시되는 사회이므로 노인들은 공경되고 일처다부제라는 다소 특이한 제도를 유지할 정도로 사회적으로 여성들의 지위는 존중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사회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나는 라다크의 갈등 중재방법과 일부다처제가 인상 깊었다.
    독후감/창작| 2023.03.03| 1 페이지| 2,500원| 조회(43)
  • 오래된 미래 독서감상문
    오래된 미래 독서감상문
    요약하면 이 책은 전통 파괴, 공동체주의 쇠퇴, 환경 파괴, 빈부격차, 라다크 지역 사회 갈등 등의 문제를 생생하게 서술하고 고발한 반문명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던지는 질문은 만약 우리가 시계를 1960년대로 되돌린다면, 한국은 농업사회에서 산업사로 현대화 전략을 가져갈 수 없을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농업 전통을 보존하면서 점차적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가, 아니면 성장을 포기하고 농업 국가로 남을 수 있는가? 아마도 한국이 성공적인 현대화와 산업화를 이뤘지만 많은 전통이 파괴되고 환경이 파괴되고 공동체주의가 쇠퇴하며 이기적인 경쟁사회로 변모했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울 것이다. 산업화 정책과 글로벌 자본주의에 편승하지 않고서는 성장의 혜택을 누리기란 절대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라다크에서 자본주의와 세계화가 가져온 부작용에 대해 연민을 느끼며, 그런 부작용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낡은 전통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국가와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조언이나 의견을 내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2.06.02| 3 페이지| 1,500원| 조회(98)
  • 오래된 미래 독후감
    오래된 미래 독후감
    하지만 세계화의 바람이 불어옴에 따라 라다크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라다크가 관광지로 개방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이드가 되거나 돈을 벌기 위해 도시로 떠났다. <중 략> 종합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노동 자체에서 만족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누려야 하는 것 같다. 전통 라다크 사회에서는 노동 자체가 생활이자 삶의 목적이고 공동체 생활의 근간이었다. 즉, 노동이 노동 자체로서의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2.20| 2 페이지| 2,500원| 조회(82)
  • 오래된 미래 독후감
    오래된 미래 독후감
    나는 평소에 ‘벌써’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나만 유독 그런 줄 알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주변 사람들이 보낸 문자에서 심심찮게 ‘벌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아마도 이 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팔아 여유를 사지 못하고 늘 머릿속에 할 일을 가득 담아놓은 자들일 것이다. 글이 인간의 정신을 확보하고 있다면 벌써는 우리의 현실이다. 벌써는 일상의 속도로 자리 잡았다. 이 말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느니,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이렇게 됐다느니 같은 한숨 섞인 말들이 따라온다. 혹자는 이렇게 말했다. 10대에는 10km로, 20대에는 20km로 시간이 지나간다고. 속절없이 지나가는 시간이 안타까워하는 소리가 아닌가. 해야 할 것은 왜 이리 많은지, 또 그걸 할 시간은 만날 부족하기만 한 지. 아무리 느리게 살려고 해도 시간을 날 기다려주지 않는다. 하루 동안 무얼 하는지 관찰해보면 굳이 안 해도 될 일에 시간을 쏟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1.06.15| 2 페이지| 1,000원| 조회(89)
  • 오래된미래
    오래된미래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 내용에서 이 책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인류의 미래를 내다본 책에서 언급된 책이라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사실 모순적인 책 제목이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라다크라는 곳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로 책을 폈다. 라다크는 인도와 티베트 사이 히말라야 산맥 아래 위치한 작은 도시국가이다. 조그만 도시가 어떻게 인류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어떤 미래를 품고 있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 목차를 살펴보니, 라다크가 지닌 전통에 대해 서술된 후에 이들이 어떤 변화를 겪게 되었고, 우리가 어떤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라다크는 자급자족의 경제체제를 가지고 있다. 농사를 짓고 야생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모아 실생활에 사용하며 가축의 분뇨마저 재활용을 한다. 라다크 사람들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모든 것을 재활용해왔다. 라다크 사람들은 열악한 자원만을 가지고도 거의 완벽한 자립을 이룰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1.05.24| 2 페이지| 3,500원| 조회(98)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우다)를 읽고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우다)를 읽고
    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논리는 진리인지 아닌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라다크는 티베트 고원과 고대문화의 고장으로 책의 작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이곳에서 보낸 16년의 시간에 산업문화의 이면을 보게 되었다. 산업화 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진보란 불가피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미래로 가는 새로운 길로서 라다크를 제시하고 반개발을 주장한다.
    독후감/창작| 2020.12.25| 2 페이지| 1,000원| 조회(77)
  •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독후감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독후감
    라다크. 이 작품은 라다크라는 인도의 한 지역에서부터 비롯된 작품이다. 본 문학작품의 작가인 헬레나 노르베리가 논문을 쓰기 위해 라다크에 방문하였다가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할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깨닫고 많은 이에게 알리기 위해 이 책이 쓰였다. 인도 북부에 위치한 라다크는 접근도 어려울뿐더러, 산들은 벌거벗은 채로 몇 백년간 살아왔고 마을을 제외한 땅은 모두 사막이다. 그리고 여름에는 -3도에서 30도를 오가는 극단적인 기후에 8개월간 지속되는 겨울에는 영하 20도. 그 속에 위치한 비현실적인 모습을 하고 초록색으로 뒤덮인 마을. 나는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티베트 불교를 믿으며 서로 협력하고 공생하며 수백 년간 문명의 손길에 때타지 않고 라다크를 지켜온 라다크 사람들의 고귀한 삶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었다. 그들이 어떻게 오랫동안 문명으로부터 떨어진 세상에서 훼손되지 않고 유지되어 왔을까. 어려운 답이 아니다. 바로 ‘배려’에서부터 시작되어 온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12.19| 1 페이지| 1,000원| 조회(60)
  • 오래된 미래   (저자-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독후감
    오래된 미래 (저자-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독후감
    두 권의 책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멋진 신세계-헉슬리’ 중 고민을 하면서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멋진 신세계’는 미래소설로 과학기술(유전공학)을 주제로 하는 책이고 ‘오래된 미래’는 자연환경에 관한 책으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업이 인간생명윤리수업이라 유전공학관련인 ‘멋진 신세계’ 책을 읽으려 했지만 ‘오래된 미래’ 책을 읽어보는 순간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자연환경에 관한 책이지만 불교라는 종교를 바탕으로 하는 나라 ‘라다크’가 나오는데 과연 무슨 내용일지 너무 궁금해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인 헬레나는 스웨덴 출신으로 ‘라다크’의 언어를 연구하면서 ‘라다크’가 어떻게 발전, 변화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0.11.13| 3 페이지| 1,000원| 조회(133)
  • 오래된 미래 독후감
    오래된 미래 독후감
    겨울이 8개월 이상 계속되는 척박한 환경에서 최소한의 것으로 자급자족하는 공동체를 일구며 살아온 땅. 서구 문명의 질주를 막기 위해 애쓰는 강인하고 소박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인류의 ‘오래된 미래’를 찾아가는 길. 그 곳이 바로 라다크다. ‘고갯길의 땅’이란 뜻의 그 이름처럼 라다크는 지리적 폐쇄성으로 인해 오랫동안 문명의 손길을 타지 않았다. 덕분에 자급자족을 통한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지켜올 수 있었다. 티베트 불교를 믿으며 티베트 방언을 쓰는 ‘라다키’ 들의 삶 속에는 티베트의 문화와 풍속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그래서 1974년, 외부인에게 처음 개방된 이후 라다크는 종종 “작은 티베트”로 불리기도 한다. 문화적인 측면을 보면 티베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라타크 사람들은 지구상 살고 있는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계절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으로 더위에 시달리고 긴 겨울에는 영하 40도 밑으로 떨어지는 추위 때문에 꽁꽁 얼어붙는다.
    독후감/창작| 2020.10.25| 2 페이지| 2,000원| 조회(139)
  • 오래된 미래 발제문
    오래된 미래 발제문
    p97 전통적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라다크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산다. 이 책에서 보면 라다크에 사는 사람들은 처음에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서양 문물을 접하고 나서부터 고난을 접하게 되는데 그 전에 생활은 내가 보기에도 좋아 보였다. 라다크 사회가 서구 문물이 들어오면서 행복한 삶에서 슬픔이 있는 곳으로 바뀐 것처럼 우리 사회도 세계화가 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미디어 인거 같다. 우리는 거대 미디어 속에 살면서 일상을 미디어에 맞추어 보내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0.10.18| 1 페이지| 1,000원| 조회(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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