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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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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에 관한 기록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했고,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책을 펴냈다. 416 세월호 참사...
  • [독후감/서평] 금요일엔 돌아오렴
    [독후감/서평] 금요일엔 돌아오렴
    2014년 4월 16일, 일반 승객들을 비롯해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0여 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인천에서 제주도로 출발했다.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월호가 침몰하기 시작했다. 사고가 났다는 소식에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부모들이 몰려들었다. 뒤이어 전원을 구조했다는 기사가 들려왔다. 하지만 오보였고, 100여 명만이 살아남고 나머지 사람들은 시신으로 발견되거나 실종자로 남았다. 학부모들은 진상규명을 위에 열심히 뛰었지만, 정작 정부는 그들을 외면하고,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덮기에 바빴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세월호 유가족의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떠난 학생들의 이야기부터 참사 때 일어난 일들과 유가족의 심정. 진상규명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던 일과 가족들 사이에서 있었던 이런저런 일 등 유가족의 진솔한 이야기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내용이 책 속에 잘 담겨있다.
    독후감/창작| 2021.12.28| 2 페이지| 1,000원| 조회(53)
  • 금요일엔 돌아오렴 독서록
    금요일엔 돌아오렴 독서록
    이 책 속의 사건을 처음 접하던 날과, 이 책을 읽었던 날, 두 날의 하루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세월호 사건을 처음 들었을 때, 초등학교 4학년인가 5학년으로서 학원에 가 있었다. 영어 선생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배 하나가 침몰했다더라, 해서 아 진짜요? 하면, 근데 전원 구조됐대, 하면 다행이라고 말했던 그 날이 기억난다. 세월호 사건이 진행되고, 한창 광화문에 사람들이 들어차고, 하나의 추모일로서 매년 4월 16일에 이름이 오르내릴 때, 고백하자면 사실 크게 마음을 쓰지 않았다. 나의 슬픔은 뼈저리게 겪었어도, 남의 가족의 슬픔은 생각하기 힘들었고, 사별은 겪어 본 적이 없어 (조부모님도 멀쩡하시고, 세월호 사건으로 몇 년간 나라가 시끄러웠을 때엔 증조할머니도 살아계셨었다.) 그 고통에 깊이 공감하지 못했다. 변명하자면, 어린 나이라, 남의 고통엔 관심이 없었다.
    독후감/창작| 2021.01.09| 1 페이지| 2,000원| 조회(36)
  • 금요일엔 돌아오렴 책 독후감
    금요일엔 돌아오렴 책 독후감
    벌써 4년이 더 지났다.3년을 넘게 추운 바닷속에서 갇혀 단원고 학생들을 더불어 많은 승객들은 최근에야 따뜻한 육지 위로 올라올 수 있었다 .기억이라는 것은 계속 상기시키지 않으면 없어지는 법. 이제는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의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은 결코 잊어서도 잊혀져서도 안 된다.혹시나 나의 기억 속에서도 잊혀질 까봐 망설임 없이 “금요일엔 돌아오렴” 이라는 책을 집게 되었 다.
    독후감/창작| 2020.06.20| 2 페이지| 1,000원| 조회(60)
  • '금요일에 돌아오렴'을 읽고... (세월호)
    '금요일에 돌아오렴'을 읽고... (세월호)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했다. 그 때 나는 식당에서 친구와 밥을 먹고 있던 중 뉴스 속보로 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가슴이 막막했다. 일반 승객도 여럿 탑승하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탑승객은 안산 단원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었다. 나와 2살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었는지 더욱 가슴이 답답하고, 힘겨웠다. 그들 부모님이 받았을 충격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다. 식당 아주머니와 우리를 포함한 손님 모두는 탄식했다. 세월호 사건이 준 사회적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뉴스는 연일 속보로 세월호 사건을 다루고 있었고, 모든 국민들은 안타까움과 국가에 대한 분노와 유가족들에 대한 슬픔을 여러 방식으로 표현했다. 거의 모든 단체나 조직의 행사는 연기되거나 취소되었고, 2014년의 대한민국은 세월호 사건에 대한 추모열기로 가득했다.
    독후감/창작| 2018.12.26| 3 페이지| 1,000원| 조회(97)
  • 독후감 <금요일엔 돌아오렴> - 시스템 부재와 이기심이 지배한 사회의 민낯을 보여주다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독서감상문)
    독후감 <금요일엔 돌아오렴> - 시스템 부재와 이기심이 지배한 사회의 민낯을 보여주다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독서감상문)
    공자는 논어에서 효(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첫째, 공경함이 없는 물질적으로만 봉양하는 것은 효가 아니다. 둘째, 부모는 자식이 아픈 것이 가장 큰 걱정이다. 셋째, 부모 앞에서 자식으로서 표정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 중 두 번째 이야기에 집중해보자. 부모는 자식이 조금만 아파도 가슴이 찢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으로도 큰 효도를 하는 셈이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을 보자. 304명의 고등학생들이 아무런 구조 조치를 받지 못한 채 죽었다. 부모는 오직 자식이 아플까 걱정이다. 유가족들은 자식이 눈 앞에서 죽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자식이 아프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식의 죽음을 지켜봐야만 하는 슬픈 상황이었다. 시간이 흘러도 유가족 부모의 시간은 사건 당시에 멈춰 있다. 그 아이들은 누구의 자식이 될 수도 있었다. 자식이 효를 하기 이전에,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이 세월호 참사 이후 유가족 중 열세 명과의 인터뷰를 모은 것을 책으로 엮었다.
    독후감/창작| 2016.05.13| 3 페이지| 2,000원| 조회(413)
  • 금요일엔 돌아오렴 줄거리 및 감상
    금요일엔 돌아오렴 줄거리 및 감상
    이 책은 근래 한국에서 일어난 가장 비극적 사건 중 하나인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사건에 대해 유가족들의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하며 13명의 유가족 부모들의 인터뷰 내용을 기록하였다. 세월호 허구적인 소설이나 감상적인 시가 아니라 지나가 역사에 대해 그리고 피해자들의 가족들의 심정과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실(fact)에 관한 글이다. 세월호 사건에서 주로 주목받는 것은 `단원고등학교`의 학생들이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나기 위해 배에 올랐고, 낡디 낡고 보수공사가 필요했던 `세월호`는 그만 바다 속으로 들어가 나오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사건사고를 담고있는 것이 아니었다. 절대 다수의 피해자와 사망자를 만들어 낸 사건이기도 하지만 이 사건에는 수많은 의문이 잠재되어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은 의문에서 시작해서 의문으로 끝난다. 혹
    독후감/창작| 2016.01.12| 3 페이지| 1,000원| 조회(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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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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