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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금요일엔 돌아오렴> - 시스템 부재와 이기심이 지배한 사회의 민낯을 보여주다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독서감상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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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6.05.13
최종 저작일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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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독서감상문/ 독서토론/ 독서세미나]
- 시스템 부재와 이기심이 지배한 사회의 민낯을 보여주다 -

<금요일엔 돌아오렴: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저자 :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자는 논어에서 효(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첫째, 공경함이 없는 물질적으로만 봉양하는 것은 효가 아니다. 둘째, 부모는 자식이 아픈 것이 가장 큰 걱정이다. 셋째, 부모 앞에서 자식으로서 표정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 중 두 번째 이야기에 집중해보자. 부모는 자식이 조금만 아파도 가슴이 찢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으로도 큰 효도를 하는 셈이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을 보자. 304명의 고등학생들이 아무런 구조 조치를 받지 못한 채 죽었다. 부모는 오직 자식이 아플까 걱정이다. 유가족들은 자식이 눈 앞에서 죽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자식이 아프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식의 죽음을 지켜봐야만 하는 슬픈 상황이었다. 시간이 흘러도 유가족 부모의 시간은 사건 당시에 멈춰 있다. 그 아이들은 누구의 자식이 될 수도 있었다. 자식이 효를 하기 이전에,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이 세월호 참사 이후 유가족 중 열세 명과의 인터뷰를 모은 것을 책으로 엮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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