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
- 최초 등록일
- 2008.12.10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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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lack Tourism, Grief Tourism이라고도 불리는 다크투어리즘 관련 레포트입니다.
숭례문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에 새롭게 알려진 다크 투어리즘에 관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해외의 다크투어리즘 관련자료도...
목차
1. 다크투어리즘에 대한 추세
2. 다크투어리즘의 세계적인 사례
3. 다크투어리즘의 국내 제주도 사례
4. 다크투어리즘의 부정적 견해
5. 미 Ground Zero 관광지화 사례
6. 참고사항
본문내용
1. 다크투어리즘에 대한 추세
1) ‘Dark Tourism`(다크 투어리즘) 이란 역사적으로 비극적이거나 잔학무도한 사건이 일어났던 곳 또는 그런 사건과 관련이 있는 곳들을 여행하는 것으로 이미 199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관광패턴임.
2) 유태인 대학살 현장인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9.11 테러의 참상이 새겨진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 워싱턴의 대학살 추도 박물관 등이 있으며 최근 구미에서는 ‘Dark Tourism`(다크 투어리즘)이 하나의 역사문화관광 패턴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
2. 다크투어리즘의 세계적인 사례
1) 나치의 학살장소인 폴란드의 Auschwitz는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독일초등학생들의 필수방문코스가 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사람들에게도 필수방문지가 되고 있음.
2) 캄보디아 Killing Field도 점차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원폭이 투하되었던 일본의 히로시마도 관광코스의 하나임.
3) 미국내에는 Ground Zero이외에도 비극적인 장소가 관광목적지로 된 경우들이 있음. 예전에 텍사스의 문서보관서로 사용되었던 달라스에 위치한 “The Sixth Floor Museum”이 이런 경우임. 이곳은 저격수 Lee Harvey Oswald가 이 건물 6층에서 케네디대통령을 저격한 사건이 있었으며, 이후 26년후에 문을 연 이후 매년 약 45만명이나 방문하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음. 링컨대통령이 암살되었던 Ford`s Theater, 그리고 마르틴루터킹 목사가 저격을 받은 Lorraine Motel, 그리고 2차대전당시 일본의 공격을 받은 하와이의 진주만 등도 모두 이런 경우에 해당됨.
4) [참고-동아일보 기사 참조] 미국 “토네이도” 관광상품
- 위험을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토네이도나 번개 등을 직접 볼 수 있게 하는 관광상품이 미국에서 체험관광상품으로 10여개 여행사에서 판매중임. Cloud 9 Tours, Silver Lining Tours 등이 대표적인 재난 관광회사임.
- 토네이도가 언제 발생할지를 정확히 예측하기가 여럽기에 관광객들은 보통 하루에 수백 km이상을 차를 타고 돌아 다니는 경우도 있음.
- 관광상품의 최종 목적지는 ‘토네이도 계곡의 심장부’라고 불리는 오클라호마시에 집중되어 있으며 보통 몇 달전에 예약을 해야하며 비용도 수천 달러까지 지불해야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