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 비극의 시간 속에서 찾는 역사의 가치
- 최초 등록일
- 2017.01.06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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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픈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 다크투어리즘
Ⅱ. 다크투어리즘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방안
Ⅲ. 아픈 과거를 통해 나아가는 밝은 미래
본문내용
Ⅰ. 아픈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 다크투어리즘
우리는 일반적으로 여행을 생각하였을 때, 대게 아름답고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에서 활짝 웃거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그러나 일부러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도 있다. 최근 이러한 여행의 형태가 떠오르고 있으며, 이를 ‘다크투어리즘’이라 부른다.
다크투어리즘은 특별목적관광의 한 형태로, 죽음 · 재난 · 재해 관련 장소, 전쟁 · 학살 등 비극적 역사의 현장을 회상 · 교육 ·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방문하는 역사교육관광이자 그리프 투어리즘(Grief Tourism) 또는 블랙 투어리즘(Black Tourism)으로 불리고 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세계적 추세 ‘다크투어리즘’의 현황과 활성화 정책, 2013
대표적인 다크투어리즘의 명소로는 국외의 경우,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중국의 난징대학살 기념관, 미국의 그라운드 제도 등이 있고 국내의 경우, 서대문 형무소, 제주도의 4·3 평화공원, 거제 포로수용소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세계적 추세 ‘다크투어리즘’의 현황과 활성화 정책, 2013
거제 포로 수용소, http://blog.naver.com/seven7835?Redirect=Log&logNo=220423171949, 네이버 블로그, 2015.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