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인성면접 질문
- 최초 등록일
- 2013.11.26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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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최근 일본의 지하철역에서 일본인을 구하고 자신을 숨짐으로써 일본인들의 폭넓은 관심을 끌었던 이수현군 사건이 있었다. 이때 다수의 일본인들은 이수현군에 대해서 깊은 조의와 관심을 베풀었던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문제를 둘러싼 일본인의 모습은 이와는 매우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를 한국인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또한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의 한일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와 관련해서, 교과서 왜곡에 항의하고자 하는 한국의 네티즌들의 일본 문부성 사이트에 대한 공격적인 행동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또한 이러한 젊은 네티즌들의 다수가 일본의 만화를 비롯한 대중문화에 대해서 별다른 저항감을 갖고 있지 않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최근 일부 고교에서 미국 대학으로 곧바로 진학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또한 이를 통해서 실제로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아마도 대부분 고등교육을 받은 이후에 한국에 돌아와 사회활동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이 한국에 돌아와 주요기관, 심지어는 공무원이나 공적인 일을 맡게 되는 현상이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중앙대학교의 교훈은 "의"와 "참"이다. 전통적인 가치로 이해될 수 있는 이러한 가치의 현대적인 의미는 어떠한 것인가?
◎ 우리 민족은 오랫동안 단일한 역사, 언어, 전통을 지닌 단일민족이라는 점에 대해서 상당히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고 여기에 대한 비판은 별다른 지지를 받지 못했다. 오늘날의 세계화되어 가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강력한 민족주의적 성향은 바람직한 것인가?
저는 강력한 민족주의적 성향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계화가 되가는 시대에서 이러한 성향은 다른 민족과의 위화감이 생길 것이고 이는 결국 국가인지도에도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더 이상 단일 민족주의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는 것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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