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주해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05.07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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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훈택
목차
마가복음 강해. 죤 라일. 기독교문서선교회. 1985
신약주석. 송영목. 쿰란출판사. 2011
IVP 성경배경주석. 크레이그 키너. 1998.
IVP 성경주석. D.A.카슨, R.T.프란스 편집 자문. 2005.
마가복음 영해
신약논단 제13권 제4호(2006년 겨울). 마가의 비극적 카타르시스-겟세마네 기도를 중심으로. 박노식.
메튜헨리 주석
본문내용
마가복음 강해. 죤 라일. 기독교문서선교회. 1985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주님의 고뇌에 대한 이야기는 성경에서 매우 오묘하고 신비로운 부분이다. 이 안에는 지극히 현명한 신학자들도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담겨 있다. 그러나 그 표면에 지극히 중대한 진리들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먼저,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의 죄의 짐을 참으로 통렬하게 느끼셨음에 대해 주목해보자, 주님께서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표현들에 대한 타당한 설명은 단 하나 밖에 없다. 주님게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은 단지 죽음이란 육체적 고통을 두려워해서가 아니었다. 그 당시에 특별한 방식으로 주님을 내리눌러 오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인간의 죄라는 거대한 짐에 대한 지각이었다. 그 때 특별히 주님게 지워졌던 것은 바로 우리 죄와 불법의 이루 말할 수 없는 무게에 대한 감각이었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저주받은 바”되셨다. 주님은 하나님의 성약에 따라 우리의 슬픔과 비애를 지고 계셨다. 그는 성취하려고 지상에 오셨다. 주님은 “죄를 모르시나 우리를 위하여 죄 있게” 되셨다. 주님의 거룩한 품성은 자신 위에 놓여진 가증한 짐을 통렬히 느끼셨다. 이런 것이 바로 주님께서 특별히 슬퍼하셨던 이유였다.
우리는 주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고뇌를 통하여 죄의 엄청난 죄성을 느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신앙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래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그들이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주제이다. 욕설을 하고, 안식일을 어기고, 거짓말 하는 등등과 같은 죄를 때로 조심성이 없으며 경솔하게 말하는 태도는 바로 사람들의 도덕적 감정이 낮은 수준에 있다는 것을 고통스럽게도 증거해준다. 겟세마네를 회상할 때마다 그것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효과를 낳도록 하자.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결코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