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09.1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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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춘의 역사
돈을 받거나 어떤 대가를 약속 받고 몸을 파는 행위를 흔히 매춘(賣春)이라 한다. 윤락행위등방지법상으로는 윤락행위라 하여 불특정인으로부터 금전 및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수수 또는 약속을 하거나 기타 영리의 목적으로 성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매춘은 언제, 어떻게 생겨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틀을 유지하였을까.
우리나라 매춘 문화를 살펴 보면 기록상으로는 매춘의 기원을 신라 시대 화랑의 전신인 원화에서 찾고 있다. 신라 때 이미 매춘부, 즉 창녀가 존재하였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아마도 그 이전부터 창녀가 존재하였고 매춘 사업이 어떤 형태로든 있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고유한 의미의 창녀를 기생이라 통상 칭하므로 이하에서 기생이라 표현하겠다.
목차
I. 서론
II. 서양 매춘의 역사
1. 기원 - 신전 창녀
2. 고대
3. 중세
4. 종교개혁기
5. 18세기 이후
III. 결론
본문내용
III. 결론
세계 최초의 광고는 매춘 광고라 한다. 터키의 에페소스 유적에 있는 그림이 그것인데 발과 여성, 동전이 그려져 있고 발 그림 왼쪽 위에는 하트가 표시되어 있다. 여자가 있으니 돈을 들고 발 그림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따라오라는 것인데 이 때 다만 이 발 크기보다 발이 작은, 즉 미성년자는 출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인류가 생겨난 때부터 지금까지 매춘은 존재해 왔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 해도 될 것이다. 앞에서 설명해 왔듯 그것이 사회적으로 높이 평가받든, 탄압받든 간에 언제나 존재해 왔다. 그것이 여성에 의해서인지 남성에 의해서인지는 알 수 없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것이고, 공급이 있으니 수요가 있기 마련인 것이다. 매춘의 역사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알 수 있음은 물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