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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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책이다. 다람쥐와 비버와 기러기를 통해서 조직의 효율과 성공에 대한 지혜를 주는 책이다. 다람쥐는 가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타입니다. 여기서 다람쥐들은 일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식량을 저장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일을 한다. 식량을 저장 하지 않으면 겨울을 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동기부여가 있기 때문이다. 겅호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일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곧 조직 구성원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교육하고 공유해야 할 필요를 저자는 역설한다. 비버는 그 조직 안에서 자신의 일을 알아서 한다. 목표 달성에ㅔ 필요한 일을 스스로 결정한다. 이것은 통제하지 않음이 아니다. 적절한 조직의 경계 안에서 자신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자발적인 조직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러기다. 기러기들은 V자를 그리며 머리 위로 지나간다. 그리고 울음 소리는 록 콘서트장보다 더 시끄럽다. 도대체 기러기들은 누구를 보고 울음소리를 내는 것일까? 기러기는 날아갈 때 서로 울어준다. 이것은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하는 것이다. 이럴 때 조직을 힘을 얻고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식이라면 처음 다람쥐를 움직이게 할 `가치`를 찾는 것이 최고 중요한 점이다. 가치는 그렇다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리더의 몫이다. 리더가 가치에 대해서 고민하고 결단해야 한다. 생각할 수 있는 리더 중요한 가치를 추출할 수 있는 리더는 조직의 생명과 겅호에서는 이 가치에 대해서는 보편적으로 언급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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