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보스가 회사를 살린다』는 소규모 회사를 경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온갖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소기업 사장들은 자신의 현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바라보거나 현실을 외면해 문제를 눈덩이처럼 불리기도 한다”라며 이런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나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 인생 기록”
치열하게 도전했던 20대, 방황하여 안주했던 30대의 이야기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게 대답할 것이다. 돈, 명예, 사랑, 가족, 봉사…. 그러나 그것이 자신만의 답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느 순간 사회의 부속품이 되기 위해 키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수업, 취직을 잘 하기 위한 배움은 과연 우리의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끝없이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건가?’라는 답 없는 고민을 계속한다. 그러나 치열하게 묻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채로 살고 있고, 모르는 채로 살아도 사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저자는 자아와 현실 사이에서 끝없이 고민했다. 누구 하나 정답을 말해주지 않았다. 그녀는 나름의 답을 찾았고 변화했다. 이 책에는 무기력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평범한 사람이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했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사라지는 일터에서 보통의 30대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실천한 행동의 결과물이자 자신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다. 또한, 20대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다.
가장 큰 자극은 평범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흔한 사람의 변화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저자와 똑같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작은 이정표를 보여줄 것이다.
『노다지 주식회사』는 서울신문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에서 10년 넘게 몸담으며 다양한 사회의 이면을 고발해 온 홍희경 기자가 집필한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1950년대 이후 검증된 사업 영역(안정성) 안에서 내수시장을 장악한(독과점) 기업들이 완전경쟁시장이라면 달성할 수 없었을 가격(수익성)을 무기로...
케이즈덴키의 회사 이념은 모든 일을 직원을 위해 계획하고 실천하며, 회사와 관계된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사업을 통해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것이다. 가령, 주식상장에 있어서도 케이즈덴키는 모든 직원을 위한 방식을 선택했다. 주식을 상장하기 전에 케이즈덴키의 주식을 이미 직원들에게...
인적자원개발 및 조직개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박태현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원인 ‘A플레이어’를 다음의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라 말한다. 차별화된 역량, 높은 수준의 열정, 소통과 협업에 능한 사람이 그것이다. 이 세 조건을 모두 갖춘 사람은 조직과 직업세계에서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