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머릿속을 빠져나오는 가장 좋은 방법
“무릎에 난 상처를 계속 건드리지 않으면 낫는 것처럼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뇌를 괴롭힌다. 우리는 더 길게 고민할수록 더 좋은 답을 찾아낼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무언가를 기억해내고 지식을 적용할 때 최고의 전략은 가능한 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어느 시점이 되면 답이 저절로 떠오르거나, 그것이 중요하지 않은 질문이라면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책 〈생각이 많아 우울한 걸까, 우울해서 생각이 많은 걸까?〉에서 포착한 핵심이며 생각을 다루는 방법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감정은 숨 쉬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가 특정한 방식으로 호흡하려고 애쓰거나 그것에 대해 계속 생각하지 않을 때 가장 잘 조절된다. 슬플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슬픈 생각에 대해 최대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감정이 저절로 잦아들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생각과 감정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믿고, 생각을 여러 번 곱씹는 습관에 주의하라고 말한다. 생각과 감정에 덜 집중하여 마음이 자연스럽게 오고 가도록 내버려 둔다면 삶의 질을 훨씬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마음에는 스스로 회복할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죽어라 결심하고 후회 했다면, 일단 가고 싶은 길을 가자!마흔이 되기 전에 알아둬야 할 마흔 가지 힌트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치열하게 20대를 살았지만 아직도 치열한 30대. 저자인 김선경은 마흔 개의 통찰을 통해 외롭고 힘든 서른에게 위로를 건넨다. 인정받고 싶지만 맘처럼 일이 풀리지 않아...
이에 대해 미국의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 코치이자 『스몰빅』의 저자인 제프 헤이든은 “동기부여는 행동하게 만드는 원인이 아니라 행동에서 비롯되는 ‘결과’”라고 반박한다. 끝까지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동기나 의욕이 아닌 ‘작은 성공’이며, 이 작은 성공이 반복해서 쌓일 때 ‘커다란 변화’를...
도와주는 『습관의 감옥』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한때 자신의 삶을 옥죄는 ‘문제들’에 갇혀 있었다. 유명 작곡가인 폴 윌리엄스는 심각한 알코올과 코카인 중독에 빠져 정신발작을 겪고, 치료를 받은 후 25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 맑은 정신으로 삶을 꾸려가고 있다. 그의 동료인 트레이시...
당신이 바꾸고 싶은 습관은 무엇입니까?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습관의 힘』. 하버드 MBA 출신 뉴욕타임스 심층보도 전문 기자 찰스 두히그가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발로 뛰어 밝혀 낸 스마트한 습관 사용법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700여 편의 학술 논문과 수십여 다국적 기업에서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