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핵심 키워드를 붙잡고, 미래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상상과 실천이 가능하다. 자,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아 보자.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4차 산업혁명 이야기’를 만나는 순간, 4차 산업혁명에 눈을 뜨게 되고, 이를 새로운 기회, 계기로 삼을 수 있게 될 테니까 말이다.
비즈니스, 정부, 경찰, 마케팅과 연관해 수학 모델을 이용해 연구해온 저자 해나 프라이는 인간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객관화하고 자동화하려는 욕망 때문에 오히려 개인정보 노출과 같은 문제를 얻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간성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 핵심을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의...
MZ도 이제는 옛말, ‘잘파세대’가 소비 트렌드를 이끈다
디지털에 진심인 디지털 네이티브, 알파세대가 온다!
‘나다움’을 중시하고, ‘돈의 흐름’을 주도하는 잘파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라!
‘이제는 α와 Z, 잘파의 시대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밀레니얼세대를 거치며 끊임없이 세대 간의 담론이 이어져왔다. 그리고 이제 Z세대와 알파세대로 이어지며, 또 다른 세대 담론이 펼쳐지고 있다. 이제는 미래의 소비를 주도할 잘파세대, 즉 Z세대와 알파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9년까지,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알파세대와 Z세대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들은 디지털 키드로 성장했지만 비인간적인 면모가 없고, 풍족하게 자라났지만 플렉스 성향이 쉽게 발휘되지 않는다. 아날로그를 경험하지 못했지만 과거에 열광하는 세대! 통 크게 돈을 쓰는 듯하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지독한 짠돌이다. 자신밖에 모르는 성향을 보이는 듯하다가도, 확실하게 이타적이다. 가끔은 모두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관심사에는 열정적으로 함께 집중한다. 여러모로 합리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고, 기존 세대보다 다양한 특징을 드러내는 세대이다.
MZ세대에 이어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런 전무후무한 특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미 소비 트렌드의 주역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해야 지금의 비즈니스와 트렌드에 유용한 진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뮤지컬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등 세계 곳곳에서 공연 중인 앤드루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은 탄생 25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른 후에도 세계 어딘가에서 매일 밤 순항 중입니다. 앤드루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지만...
기존의 계량된 수학공식과 모델로는 새로운 위기를 해석할 수도 해결할 수도 없다.비즈니스 철학자 앤더스 인셋은 《양자경제》에서 앞으로 이런 위기가 일상화 될 것이며 기존의 방식으로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전망한다. 그는 대안으로 양자역학의 이론을 차용해 연결과 순환의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