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리딩으로 리드하라

검색어 입력폼
저자
이지성
독후감
82
책소개 b개인, 가족, 기업, 국가의 운명을 변화시키는 인문고전 독서의 가공할 위력!/b 아인슈타인, 뉴턴, 처칠, 에디슨이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 둔재들만 가던 소문난 삼류학교 ‘시카고 대학’이 노벨상 왕국이 된 사연, 카네기, 워런 버핏, 이병철, 정주영이 황금 손이 될 수 있었던 밑바탕, 알렉산더, 세종과 정조, 당 태종과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 그 비밀은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었다.
  • [감상문]【A+】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감상문]【A+】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인문고전을 아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사람들의 대답은 많이 다를 것이다. 혹자는 이해가 안 되고 재미없는 것이라 하고, 혹자는 취업에 도움 안 되는 것이라 답할 것이다. 나 역시 인문고전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내가 읽었던 많은 책들 중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문고전은 없다. 하지만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음으로써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책에 대한 의미는 완전히 바뀌어졌다. 과거 조선은 인문고전이 활발하게 읽혔던 나라였다. 그 전통은 1980년대 군사정권까지도 이어져 내려왔다. 대학생들은 니체나 칸트 등 서양 철학자들이 쓴 책을 끼고 다녔다. 하지만 현재 과거의 모습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국가적 분위기 속에 우리나라는 점차 경쟁을 강요받는 사회로 변질되어 갔다. 사색보다는 주입식 교육을 통해 주어진 내용을 외우기에 급급한 시대로 변모했다. 이러한 교육방식은 과거 프러시아식 교육방식으로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에게 전파했던 교육방식이다. 이러한 교육은 지식은 양을 늘릴 수는 있지만 사고의 틀은 변화시키지 못한다. 따라서 세상을 움직이거나 변화시킬 의지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2.05.19| 3 페이지| 1,000원| 조회(182)
  • 리딩으로 리드하라 줄거리 및 독후감
    리딩으로 리드하라 줄거리 및 독후감
    내가 처음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약 1년 전이다. 신문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조그맣게 자리 잡은 칼럼에서 이 책의 저자를 보았고 인문고전을 읽어야한다는 그의 주장을 들었다. 인문학을 제대로 접해 본 적이 없는 나는 그때 한귀로 듣고 그대로 흘려버렸다. 시간이 지난 후 건축법규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책을 소개해주셨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책의 제목만 보고서는 그 내용이 머릿속에 쉽게 그려지지 않았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책이겠거니 라고만 생각했다. 서점에서 책을 구입 후 표지부터 천천히 훑어보았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문구가 있었다.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그때 불현 듯 1년 전에 보았던 칼럼이 생각났다. ‘아... 그때 보았던 저자가 쓴 책이 바로 이거였구나...’ 잠시 스쳐간 인연이라 잊고 지냈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듯 조심스럽게 페이지를 넘겼다. 저자는 인문고전읽기가 평범한 사람을 천재로 만들어준다고 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인슈타인이 그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랬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은 초등학교 시절 학습부진으로 전교 꼴찌를 하던 아이였다. 이를 안타까워하던 교장선생님이 인문고전을 소개시켜준 후 뉴턴의 삶은 인문고전 독서로 가득 채워지고 그 결과 한때 저능아 취급을 받았던 뉴턴은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가 되었다. 이 후 그는 과학역사에 큰 획을 그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독후감/창작| 2012.04.14| 3 페이지| 2,000원| 조회(4,369)
  •   [A+ 독후감/서평]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A+ 독후감/서평]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나는 그의 저서 중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을 읽은 적이 있는데 내가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이었기에 이지성 작가가 이번에는 또 어떤 글로 나를 자극시켜줄지 기대를 안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역사학자 E.H 카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역설하였다. 과거는 현재를 이해하고, 올바른 미래를 건설하는 밑바탕이 됨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위인들의 전기를 읽는 것도 그들과 똑 같은 삶을 살라는 의미가 아닌 그들의 삶 속에서 지혜를 배우고, 나를 발전시키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1.04.22| 2 페이지| 1,000원| 조회(2,899)
  • 리딩으로 리드해라 이지성 독후감 및 서평 A+
    리딩으로 리드해라 이지성 독후감 및 서평 A+
    교수님께서 첫 시간에 한번 쯤 꼭 읽어볼 만한 도서로 ’리딩으로 리드하라‘ 라는 책을 추천을 해주셨다. 1학년이라 시간이 많고 알찬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서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해오고 있었지만 역시나 생각만을 하고 있었고 실제로 책을 읽는 실천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번 과제를 계기로 다행히 책을 접하게 되었고 특히 처음으로 이 책을 ebook으로 구매를 해서 스마트폰으로 짜투리 시간에 틈틈이 읽어서 기억에 더 생생하게 잘 남는 것 같다. ‘리딩으로 리드해라’ 를 쓴 작가는 이지성이다. 나는 독서를 즐겨서 책을 많이 읽는 독서광은 아니지만 특이하게도 이 작가가 쓴 책들을 많이 읽은 편이다.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의 책 3권을 읽었고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들의 공통점은 아무래도 다른 책들과 달리 쉽게 읽혀서 이해가 빠르고 마음에 와닿는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다. 이 공통점은 이번 책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었다. 책을 읽는 과정 속에서 이해가 안돼서 생기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책의 주제는 제목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독서를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 책이나 읽으라고 권유하는 것은 아니고 인문고전 분야에 특히 한정시켜서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를 하고 있다. 인문고전 독서를 집중적으로 오랜 기간 한다면 근본적인 개인의 두뇌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서술되어 있다.
    독후감/창작| 2012.01.16| 4 페이지| 2,000원| 조회(522)
  • [독서감상문] 리딩으로 리드하라
    [독서감상문] 리딩으로 리드하라
    내가 이번에 읽은 책은 이지성 작가가 쓴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다. 이 책은 ‘문학동네‘에서 출판하였고 인문고전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다. 현재는 베스트셀러 작가지만, 14년 7개월간 무명작가시절을 보낸다는 점은 믿어지지가 않는다. 그렇다고 단번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것은 아닌 것 같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피나는 노력, 작가로서의 무능함을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독서, 방대한 인문고전 독서량...이것이 어설픈 그를 현재의 멋진 그로 만들어준 영양분이 되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성공은 가능하지 않아 보이는 꿈을 현실의 이상으로 만들기 위해 엄청난 대가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였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어릴적부터 책 읽는걸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단지 책 이란건 학교공부에서나 시험때만 보는 책이 고작이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즐기고 그러진 않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나의 독서사고를 송두리째 흔들어버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못해 책을 읽고, 그나마 밤을 새워 읽은 책은 현대소설이나 만화책이었다. 책은 재미있거나 감동스럽거나 실생활에 도움을 주면 그만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나니 왠지 나 자신이 심하게 부끄러웠다. 이지성작가가 그렇게 강조한 인문고전의 중요성.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접한 당대의 천재들이 저술한 책은 과연 몇 권이나 되는지 생각해 보았으나, 초·중·고 시절의 국어책과 예전에 시동아리에서 접한 내용이 고작인 듯 싶다. 사실 나는 인문고전의 의미조차 모르고 살아온 것 같다. 그냥 단순히 옛날에 쓰여진 책인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인문고전은 어느 천재에 의하여 쓰여지고 그의 생각이 책 속 깊이 녹아있다. 내가 그들의 생각을 1%만 이해한다면 지금보다 엄청난 진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본다.
    독후감/창작| 2012.01.05| 3 페이지| 4,500원| 조회(677)
  • 리딩으로 리드하라 독후감 및 요약
    리딩으로 리드하라 독후감 및 요약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의 연간 평균 독서량은 10.9권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한 달에 한권 정도도 읽고 있지 않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더 충격적인 결과는 35%정도의 국민들은 1년에 책을 단 한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매년 선진국가 국민들의 평균 독서량에 비해서 유독 한국인들의 독서량이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가빠른 경제성장 속에서 인문 교양 습득보다는 기술력 향상에 신경 쓴 사회적 분위기, 정규 교육과정에서 인문학 소외 현상, 그리고 어릴 때부터 길들이지 않은 독서습관 등이 바로 그런 이유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세상 속에서 누구보다 시간을 아껴가며 노동에 매진하고 있는 사람들보다 인문고전 서적을 열심히 탐독하고 거기에 지식을 습득한 상위계층들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는 충고하고 있다. 결국 세상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단순히 얼마나 노동을 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훌륭한 인문고전들을 읽었는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교대와 법대를 졸업하고 평생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작업을 인생의 낙으로 여기는 저자는 이 책 속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인문고전 독서에 소홀히 했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 수많은 천재들의 예를 들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1.11.02| 9 페이지| 4,000원| 조회(3,081)
  • 리딩으로리드하라 독서감상문 수상작
    리딩으로리드하라 독서감상문 수상작
    이지성 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개인정보는 삭제하였습니다. 고 3 오로지 수능공부에만 매달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잡는 방황하는 시점, 대학 과 선택에 대한 대화가 오가자 한 친구는 나에게 말했다. “나는 철학과를 갈 거야.” 난 순간 그 친구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철학? 배워서 쓸 수가 없잖아?’ ‘어차피 다 허상적인 이야기일 뿐 아닌가?’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의 사상들을 이해하기엔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든 나에 비해 그 친구는 철학에 대한 믿음이 확고했었다. 그 후 대학에 들어간 뒤 친구는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다. 어쩌면 대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부모님은 병에 걸리셔서 생계까지 책임져야만 했다. 나는 책을 좋아하는 그 친구가 더 이상 책을 읽는 데에만 치중하지 말고 그 시간에 어서 돈을 많이 벌 생각을 하고 철학이야기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는 집어 치우라고 했다. 하지만 그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 친구만의 철학적인 확고한 사상과 책을 읽는 비중은 변하지 않았다. 이때까지 그 친구를 이해하지 못했던 나는 이 책을 접하고 나서야 비로소 내 자신의 어리석음을 질타했다. 질타했을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협소한 내 사고가 두려웠다. 난 그저 머리가 꽉 막힌 고지식한 사람들 중 한사람 이었다. 저자 이지성은 책을 좋아했다. 그는 평일에 많으면 10권의 책을 해치울 수 있는 독서광이었다. 그는 집안이 어려운 상황에도 책을 손에 놓지 않았다. 책을 접해 글을 쓰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한 저자는 인문고전의 힘을 맹신하고 이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주장했다. 인문고전의 힘을 증명할 사례들은 저자의 책에서 넘쳐났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고대 왕들부터 현대의 대표적인 기업가들이나 미술가, 법조인, 경제학자들이 세계를 쥐어 잡을 수 있게 해준 일등공신은 옛 선조들의 사상이나 문학이 담긴 인문고전 이었다. 지혜의 샘이나 다를 바 없는 성수이며 천재들의 사고를 깨우
    독후감/창작| 2011.10.19| 4 페이지| 2,000원| 조회(646)
  • [자기계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독후감
    [자기계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독후감
    <리딩으로 리드하라> 대부분의 사람은 누구나 리더가 되고 싶어 하고, 천재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시작부터 매력적이다. 인문고전만 읽으면 천재가 되다니, 이렇게 놀라울 데가. 하지만 역시 누구 말마따나 세상을 다스리는 법칙은 ‘등가교환의 법칙’이다. 그 많은 군자들과 성인들이 말처럼 쉽게 될 수 있다고 여긴다면 그것이야말로 도둑놈 심보이다. 인문고전을 ‘읽는’다는 행위는 우리가 가볍게 종이를 넘겨가면서 글씨를 눈으로 더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읽음’이었다. 나는 그 구체적이고 깊은 방법에 매료되었다. 나는 평소에 그다지 인문고전에 관심이 없었다. 고등학교 때에도 윤리와 사상 과목을 포기했을 정도로 윤리나 철학을 싫어했다. 현실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먼 탁상공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넘어오면서, 더 다양한 과목들을 배우게 되면서 모든 학문은 탁상공론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인간의 자세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윤리나 철학은 내가 생각한 만큼 쓸모없는 과목이 아니었던 것이다. 내가 수능을 치르고 나서 아버지께서 국어국문학과로의 진학을 추천하면서 나를 설득한 이유도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인문학에 대한 것이었다. 수많은 대학에서 경영학과와 경제학과 학생들을 당장 사회의 수요에 맞춰서 찍어내고 있지만, 얼마 안 되어서 수많은 상경대 학생들 사이에서 인문대 학생이 희소가치를 가진다는 것이었다. 사실 나는 그 말에 별로 동의하지 않았다. 인문대 학생이 상경대 학생과 비교해 어떤 장점을 가질지, 나의 어린 머릿속에는 전혀 그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 때 아버지가 더 상세하게 설명해주지 못한 무언가를 이 책 속에서 찾아내 이해하게 되어서 기쁘다.
    독후감/창작| 2011.10.15| 3 페이지| 1,000원| 조회(716)
  • 리딩으로 리드하라 - 독후감
    리딩으로 리드하라 - 독후감
    제목에 끌린 책 책을 읽는 날이 따로 있겠는가? 그러나 가을이 되면 이상하게 책 한 권을 봐야할 것 같은 거룩한 의무감에 사로잡힌다. 나는 군대에 가기 전에 일 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을 정도로 책과는 담을 쌓았던 사람이다. 그런데 군대에서 좋은 습관을 하나 얻어왔다. 바로,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이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책을 읽는다. 처음엔 내 몸에 안 맞는 것처럼 불편했고 귀찮았지만, 책이 주는 놀라운 선물들을 경험한 후, 책은 내 인생의 좋은 친구가 되어버렸다. 이런 나에게 한 가지의 책 제목이 눈에 확 다가왔다. 바로, “리딩으로 리드하라”이다. 리딩이라는 말이 본능적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리드라는 표현까지 등장한다. 언어의 유희 속에서 알 수 없는 유혹의 신비를 느끼는 내 자신은 과감하게 이 책을 선택했다. 처음엔, 독서를 통한 리더십 양성, 혹은 독서문화를 전하는 정도의 내용인 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읽어 가면 갈수록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인문고전에 대한 예찬론이 이어졌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난 후, 이 책에서 추천하는 인문고전서를 바로 인터넷 장바구니에 담기에 이르렀다.
    독후감/창작| 2011.09.16| 3 페이지| 1,000원| 조회(2,861)
  • 리딩으로 리드하라 -독후감
    리딩으로 리드하라 -독후감
    내용요약 이 책은 다양한 가치관을 형성하게 하는 책이다. 테마마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첫째,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이다 그는 인문고전도서를 그저 암송하는 것으로는 0.1% 천재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대 대왕들 중 가장 열심히 공부한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사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 내 유일한 소망은 백성들이 원망하는 일과 억울한 일에서 벗어나는 것이요. 근심하면서 탄식하는 일을 그치는 것이요. 그로인해 백성들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목숨을 버릴 각오로 독서하고 공부하자. 조상을 위해, 부모를 위해, 후손을 위해 여기서 일하다가 같이 죽자" 그가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은 역사를 바꾼 0.1% 천재들의 마음가짐이다. 인문고전독서가 자신의 지적 수준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조금 더 나아가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 세계는 발전 한다는 것이다. 둘째, 맹수처럼 덤벼들어라 이다. 성호 이익선생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사랑하는 어머님과 오랫동안 이별했다가 다시 만난 것처럼 독서하라.아픈 자식의 치료법을 묻는 사람처럼 질문하고 토론하라" 그가 말하는 독서태도가 나는 `맹수처럼`하는 독서보다 더 마음에 든다. 특히 아픈 자식부분이 더 마음에 와닿는다.
    독후감/창작| 2011.08.31| 2 페이지| 2,000원| 조회(1,203)
이전10개 1 2 3 4 5 6 7 8 9 다음10개
AI 챗봇
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7:09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