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타쿠에게 완벽한 여자는 없다(원제: 백년의 사랑)』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주간 아사히〉에서 연재되는 동안 여성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는데 여성들에게 특히 어필하는 소재와 문제의식, 톡톡 튀는 대사와 스피디한 스토리 진행으로 계속해서 읽고 싶다는 요청이 빗발쳤다. 또한 이 작품은 NHK에서...
이 책을 읽으며 어디서 많이 본 영화가 이내용 이랑 비슷하다는 것을 느꼇다.
남편이 임창정이였는데 아내 얼굴은 아는데 기억이 안난다. 검색 해보면 알 수 있지만 현재 인터넷이 되지 않는 관계로. 인터넷을 키려면 핸드폰 핫스팟을 켜고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책은 매우 흥미롭다. 맨 뒤를 보게 되면 신이치 군에 대한 공감, 동정, 나중에는 분노로 이어지게 된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그렇게 공감은 되지 않았다.
그냥 뭐랄까 나도 그동안의 교육을 통해 많이 바뀌어 있기 때문 일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다. 뭐든 당연히 해줘야 되는 것이 뭐가 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 여성은 많은 것을 강요 당하며 살고 있다. 어머니로써의 직장인으로써의 뭐해야 되고 뭐해야 되고 거기에 비하면 남성은 편하게 사는 것이 당ㅇ연 한것처럼 살 고 있다. 저번 학년에 여성학에 대해서 배웠다. 그곳에서 페미니즘을 배웠는데 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