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일의 부』의 저자 조던 김장섭의 진면목은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해석과 끝모를 깊이를 자랑하는 통찰력에 있다. 그가 낸 책은 언제나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독자들은 그의 열렬한 팬이 된다. 그런 그가 누구나 ‘실천’만 하면 부자 되기가 가능한 역대 최강의 부자 매뉴얼을 공개한다....
54페이지- 앞으로 인간은 평균 120세까지 살 수 있다. 그런데 45세 정도면 임금 노동자로서의 수명을 다한다. 찬찬히 생각해 보면 한 인간에게 너무나 가혹하고 부담스러운 상황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이기에 오지 않을 미래로 착각하며 살아간다. 그런 다음 현재는 평생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과소비를 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막상 명퇴를 하면 자영업에 뛰어들어 평생 모은 돈을 한순간에 날리고 저소득층으로 몰락한다.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당신에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현실적인 대안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왜 자영업을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은퇴를 하고 나니 저금리 상황이다. 대출로 집을 살 때 가지만 해도 저금리가 좋았는데, 은퇴를 하고 나니 똑같은 상황이 달라 보인다. 은행 이자로는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다. 그래서 자영업에 뛰어든다. 자영업을 하지 않고도 생활비를 충당하려면 한 달에 얼마가 필요한가? 최소 200만 원 정도다. 나에게 3억 원 정도가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배당주를 사는 것도 나쁜 방법이 아니다 망하지 않는 대표적인 배당주라면 미국의 통신회사 AT&T Inc. NYSE:T를 꼽을 수 있다. 앞으로 5G 세상이 오면 통신주가 오를 수도 있다.
때에 따라 다르지만 2019년 7월 9일 현재 배당은 5.95% 정도다. 6%로 잡고 3억 원이 있다면 1년에 1800만 원 정도가 배당으로 나온다. 세전이기는 하지만 한 달에 150만 원 정도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 200만 원 중 나머지 50만 원은 아르바이트로 마련하면 굳이 자영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배당주가 있다. 맥쿼리 인프라 펀드(이명박???) 펀드다. KRX: 088980 배당 수익률은 약 5%를 조금 넘는다. 현재 맥쿼리인프라는 인천 대교를 비롯한 11개 유료도로, 1개 항만 시설에 투자하고 있다.
1. 주식투자의 3가지 공식(1,2,3이 핵심)
(1) 1달 동안 나스닥 지수를 살펴보고 -3%가 4번이상 발생하면 경제 대공황이 온다. 이땐 주식을 팔고 기다리다가 나스닥 지수가 -3%이상 떨어진게 한 달안에 2번이상 발생하지 않는다면 공황의 종료로 보고 다시 주식을 매수한다.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이 책의 표지에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 되는 법!]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보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자가 되는 법이 무엇인지 호기심이 생겼다. 빠른 은퇴를 꿈꾸고 있는 나는 평소 재테크 관련 책을 많이 읽은 편이었는데, 기존의 책에서 말하는 것들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했었다. 또한, 새로운 지식을 얻음으로써 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준비하지 않으면 너무 오래사는 것이 불행이다." 내일의 부 이말이 첫 장부터 딱 와닿았다. 별다른 생각 없이 살아오다, 최근 결혼이라는 것을 하고 내일이라는 미래에 대해 조금씩 고민을 하고 있던 요즘,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미리 접해두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준비하지 않으면 너무 오래사는 것이 불행이다." 내일의 부 이말이 첫 장부터 딱 와닿았다. 별다른 생각 없이 살아오다, 최근 결혼이라는 것을 하고 내일이라는 미래에 대해 조금씩 고민을 하고 있던 요즘,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미리 접해두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작금의 미국의 경제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미국증시를 보면 알지만 최근 몇년동안 미국의 증시가 이렇게 절벽처럼 하강하는 것을 보지 못한 것 같다. 미국증시는 테슬라를 대장으로 어떤 악재가 있어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는데 절벽처럼 뚝뚝 떨어지고 있으며, 거기에 우리나라 증시 또한 미국증시가 나쁘면 악재로 작용하기에 제가 투자한 종목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이 책의 시작은 우리나라는 왜 노인 빈곤률과 자살률 세계1위가 되었는지부터 시작한다. 이 둘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이유는 매우 짧은 기간에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였기 때문이다. 1995년 WTO(세계자유무역기구)가 시작되면서 글로벌기업이 출현하고 임금이 싸고 시장이 넓은 곳으로 생산시설이 이동했다. 그 결과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 후진국이었던 농경사회처럼 아이들만 많이 낳고 공장에 취직시켜 밭일을 하며 노후를 보냈던 때와는 달리 현재는 자녀 대학까지 2~3억 투자하여 뒷바라지를 해도 취직 못하는 청년실업자가 태반이다. 노후에도 자녀들의 뒷바라지는 끝나지 않고 사회복지나 연금이 선진국을 따라가지 못해 길거리에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25세에 취직한다고 가정하면 노동으로 돈을 버는 기간은 대략 25년 정도이다. 100세 시대이니 은퇴 후 까지 인생은 50년이다.
대한민국 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기대수명은 여자는 83.8세 남자 76.8세 최빈사망연령은 86세이다. 고려대 박유성 교수의 [100세 도달 가능성]이라는 연구를 보면 70년생 이후 거의 대부분 100세까지 산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너무 오래 사는 것이 불행이 된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이 세계 1위인데, 이는 한국이 매우 짧은 시간에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였기 때문이다. 농업사회에서는 생산수단이었던 자식이 이제는 소비재로 바뀌었다. 자식을 고소득 전문직을 만들기 위한 뒷바라지로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지 못했는데, 후진국처럼 자식들에게 노후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인이 노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생활비는 월평균 217만8천원이다.
노후에 월 200만원을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은 4가지가 있다.
1. 매월 400만원씩 저축한다. -> 고소득이어야 가능하다.
책 표지에 소개된 지은이 조던(김장섭)은 화려한 경력이 있는 부동산 전업 투자자로 경매, 재개발, 지방부동산, 수도권 등에 투자해 고수익을 얻었던 실전 투자자다. 하지만 이 책의 주 내용은 100세 시대에 노후 준비는 필수로 근로소득 외 소득을 발생 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추천하고 있어 조금은 의아했다.
1부 부동산의 미래 - 디플레이션 시대에 살아남는 법
은퇴 후 월 200만 원씩 버는 4가지 방법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고금리 시대가 가고 저금리 시대가 왔다. 선진국이 될수록 은행의 이자는 떨어지게 되어 있다. 기업에게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이자는 끊임없이 떨어져 1%대로 갔고 유럽이나 일본은 그마저도 투자가 일어나지 않으니 0%의 금리를 넘어 마이너스 금리까지 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이자율이 다시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는 접는 것이 좋다.
① 매월 400만 원씩 저축한다.
② 죽을 때까지 근로소득으로 번다.
③ 물가 싼 해외에서 노후를 보낸다.
JD부자연구소 소장이자, 유명한 부동산투자자인 저자가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는 이 책은, ‘부동산의 미래’와 ‘투자의 미래’ 두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부동산의 미래 (디플레이션 시대 부동산 투자법)
- 우리나라 아파트 값이 떨어지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 선진국에 진입하면서 고도성장기를 지나 저성장기로 접어들었기 때문.
- 가장 중요한 기업이 인건비 떄문에 해외로 나가면서 일자리가 없다. 중산층이 엷어지면서 사회의 계층은 양극화 된다.
- 부동산도 비슷한 길을 걷는다. 고소득층이 사는 곳은 오르고 저소득층이 사는 곳은 떨어지거나 정체된다. 저소득층이 사는 곳이 당연히 더 많다.
- 부동산도 이제 아무거나 막 사면 안 되는 시대다. 고도성장기에는 어디는 사는 사람이 승자였다. 그러나 저성장기에는 소득이 양극화되기 때문에 돈을 버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을 사야한다. 즉, 강남이나 서울의 역세권 중 뜨는 곳, 지방의 부촌이 될 것이다.
이 책은 50~60대에 은퇴해서 자영업을 하지마라. 대공항이 발생했던 앞.뒤 배경에 대한 이해, 그리고 미국주식과 한국주식의 비교를 해놓으면서 투자의 기본법칙을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저자가 말하는 부자 되는 방법은 정말 단순하다. 은퇴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지금의 시대에 우리 같은 임금노동자들의 은퇴준비는 점점 어려워져가는 게 현실이다. 생산수단을 젊었을 때부터 모으는 수밖에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생 동안 돈이 생길 때마다 주식을 모아가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한 큰 틀을 요약하면,
- 세계 1등 주식을 사라.
- 나스닥지수 -3%면 매도.
- 한달, 두달 동안 지켜보다가 다시 세계1등 주식을 사라.
전반부에는 국내 부동산은 투자하기 힘들고, 국내 주식 또한 투자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짚어준다.
이 책은 세계 금융 위기로 대변되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 20008 금융위기와 같은 대공황을 분석하여 공황이 발생했던 시기의 시대적 배경과 원인을 실직적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회를 만들고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1부 부동산의 미래 (디플레이션 시대에 살아남는 법)
* 주택, 상가 재건축도 재개발 할 수 없으면 소비재다.
부동산 임장을 왜 할까?
임장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이나 문제가 일어난 현장에 나옴’이다. 임장은 ‘집은 사기 전 대상지를 여러 번 방문하고 주변환경을 살펴보는 것’을 뜻한다. 임장을 하는 이유는 좋은 곳을 찾기 위해서다. 좋은 곳이란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는 곳이지 살기편한 곳이 아니다.
가격이 오르는 곳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지역 으로 오르는 것이다. 그런데 왜 임장을 하는가?
내 꿈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 돈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현세대에게 돈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나는 예전부터 경제와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다. <부의 추월차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머니>와 같은 것들을 비롯해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와 같은 실용서들까지도 모두 섭렵해서 읽어보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나는 부자의 반열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부자가 될 수있다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다고 불리는, 천기누설과도 같은 부자 매뉴얼이라고 불리는 이 책을 손에 들었다.
이 책은 세계 금융 위기로 대변되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 ‘2008 금융위기’와 같은 대공황을 분석하여 공황의 시작과 끝 날짜를 알려준다. 공황이 발생했던 시기의 시대적 배경과 원인을 알아야만 위기를 빗겨가고 오히려 그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