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웅진그룹의 회장이며, 자수성가한 2세대 ‘창업 CEO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역발상 마법사’이자 ‘도전하는 승부사’윤석금. 이 책은 윤회장의 경영 인생을 통해 경영의 노하우와 통찰 넘치는 성공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경영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주저 없이 ‘긍정’을 꼽는다.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라는 책은 제목에서부터 저자의 의도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책이라서 제목을 먼저 보고 흥미가 생기는 책의 내용을 한 번 더 살펴보며 고르는 저에게는 제목에서 어느 정도 저자의 의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내용에서도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말고, 항상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시작하기 전부터 겁내지 말고 너 스스로와 경쟁하라” 인데 저의 좌우명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와도 비슷한 내용이라서 제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더 탄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긍정이란 제목이 들어가는 책의 독후감을 써오시라는 교수님 말씀에, 기숙사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긍정이라... 한참 회사 내에 언니와의 트러블로 인해 긍정이 아닌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있던 찰나에 긍정이란 제목의 책이 나의 눈에 들어올 리가 없었다. 나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 부정적인 결과를 먼저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야 미리 대처 할 수 있는 방안까지 찾아내어 안심을 하는 편이라, 긍정 보다는 부정적 사고가 습관처럼 배어있는 나에게 긍정이란 제목의 책을 고르기란 여간 쉽지 않았다. 긍정의 힘. 긍정의 한줄 등.. 여러 종류의 책이 있었지만.. 나에 눈에 띄는 이 책.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표지를 한 장 넘기고 보니 브리태니커사의 백과사전을 판매하던 세일즈맨으로 시작하여 직원 7명으로 시작한 출판 사업이 지금은 매출 5조원이 넘는 웅진그룹이라는 대기업을 일구어 가신 윤석금 회장님의 자서전 이였던 것이다.
이 책은 지금은 좋지 않은 일로 사리진 웅진그룹의 대표인 윤석금 회장의 경험을 담은 책이었다. 물론 좋지 않은 일로 인해서 웅진그룹의 이미지는 망가졌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난 소감은 과연 대표인 윤석금 회장의 선택으로 회사가 망가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윤석금 회장의 경험을 담은 경험서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갖는 위대한 힘을 기록한 철학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일즈맨 출신으로 자신이 밟아온 인생 역정을 숨 가쁘지만 담담하게 전해주면서 누구나 내일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강한 자신감과 ‘할 수 있고 하면 된다.’는 영감을 갖게 해 줄 것이다. 또한 희망이나 열정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임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27살의 늦은 나이에 이미 쓰디쓴 사업실패를 겪고 영업을 시작하게 된 윤회장. 그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이 백과사전은 영문으로 쓰여져 있고 가격도 비싸서 어떻게 팔아야 하나 걱정이 많았으나 그 당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일종의 사치품처럼 돈이 많은 부유층에게 책장을 장식하는 용도로 판매되는 것을 보고 세일즈를 시작한다.
“긍정은 걸작을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곧 취업을 할게 될 나에게 용기를 주고 내가 앞으로 목표를 위해 달려가야할 방향과 방법, 성공하기 위해서 내가 버려야 할 것들, 또 나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였던 것 같다.
평소 취업 준비와 공부하기도 바쁜데 언제 책을 읽겠어..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많이 읽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을 통해서는 내가 해보지 못한 값진 경험과 내가 가야하는 길을 알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윤석금 회장은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는다. 남들이 전부 안 된다고 포기하라는 일을 위기를 기회를 삶아 성공으로 이끌었다. 처음부터 포기하였다면 남들과는 다른 생각, 차별화 전략을 생각해 내지 못하였을 것이다. 무엇인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대학교 3학년 이제 학교생활은 1년 6개월 정도 남았고 취업이 임박해 오고 있다, 취업에 대한 불안함에 긍정적인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우연한 기회로 이 책을 읽을 것은 권유 받았는데 다 읽은 후에 “이 책을 모르고 지나갔으면 어떠했을까, 책을 접할 수 있어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머리말 중에서는 변변한 것 없던 충청도 촌놈이 현 웅진그룹의 회장이 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고 적혀 있다, 변변한 것 없이 시작했다고 소개 되었지만 윤석금 회장은 요즘 20대들이 갖고 있지 못한 아주 귀한 것을 갖고 있어 보였다.
그것은 ‘꿈’이다 평범한 사람이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도전을 마다하고 노력하는 그의 생활은 지금 꿈 없이 방황하는 20대들에게 좋은 표본이라고 생각되었다.
나 또한 ‘요즘 20대’에 포함 되어있는 상태인데 인생을 바라보는데 있어 큰 꿈을 가지지 못하고 ‘취업’이라는 눈앞에 목표를 좇고 있는 나에겐 이 책은 약간의 과장을 더한다면 인생의 멘토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멘토는 다르게 생각하라고 말한다, 처음 브리태니커사전의 판매원 시절을 소개 해주는데 안 된다는 생각을 접고 눈곱만큼의 가능성이라도 믿고 추진하라고 말한다.
윤석금 웅진그룹회장이 쓴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는 바로 ‘긍정의 힘’이라는 메커니즘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흔히 성공한 사람이 대서사적인 구조로 연출하거나 포장하는 자서전이 아닌 세일즈맨에서 대기업 회장에 이르기까지 삶의 과정을 담담하게 전하는 ‘경영이야기’다. 긍정과 도전, 열정과 끈기, 변화와 혁신, 창조적 발상 등 윤 회장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조목조목 설명한다.
사실 이 책은 윤 회장의 ‘경영이야기’이지만 직장인을 비롯해 개인을 위한 ‘실천서’에 가깝다. 윤 회장의 경험담을 통해 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반성하고 새롭게 다짐하는 ‘지침서’인 것. 실제로 책을 읽는 내내 내가 가진 사고와 행동, 실천과 방법, 과정 등이 오버랩 되면서 얼굴이 화끈거렸다. ‘전부 내 얘기잖아? 왜 이렇게 부족한 게 많은 지 책을 읽으면서 부끄러웠다.
부족한 게 많아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긍정의 힘’은 자책이 아니라 ‘도전’할 것을 주문한다.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공할 것을 명령한다. 그런 면에서 부족은 쪽팔림이 아니라 채워 넣어야 할 무엇일 뿐이다.(지금이라도 채우자. 놀지 말고.)
(중략)
이 책을 통해 그 세포들이 전율한다. 두루뭉술하던 ‘긍정의 메커니즘’에 실천 방법의 날개를 달아야겠다. 내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변화해 보련다. 내가 변해야 조직이 살고 세상이 바뀐다. 다시 한 번 외친다.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세상아 덤벼라!”
재미난 책을 만났다. 그 책은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웅진그룹의 윤석금 회장님이 직접 펴내신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이다.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그저 흔히 볼 수 있는 자기계발서가 무엇이 대수냐’며, 그런책은 이미 많이 읽었으니 읽어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내생각에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단지 그런 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한 그룹의 총수가 직접 젊은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러니 그러한 책을 바로 우리가 한번쯤은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이 책은 웅진그룹의 회장 윤석금이 30년에 달하는 경영 인생에서 얻은 지혜와 통합을 전해주는 책이다. 여기에는 평범한 세일즈맨에서 웅진이라는 대그룹의 총수가 되기까지 윤석금 회장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얻은 삶의 통찰과 교훈, 그 열정적 에너지를 7개의 장으로 집약해 직접 써내려갔다. 저자는 경영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주저 없이 긍정을 꼽는다. 1971년 브리태니커 한국지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백과사전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여 미국 본사에서 54개국 세일즈맨 중 최고 실적을 올린 이에게 주는 벤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일즈를 하면서 얻은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는 이후 기업을 경영하고 인생을 꾸리는데 있어 그를 지탱하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기업의 경영 시 필요한 창의와 열정도 결국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가 세일즈맨으로써 첫 계약의 기쁨을 안겨주었던 합판 가게의 사장을 다시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그 후에도 회사에서 상을 받거나 승진을 할 때마다 합판가게 사장에게 전화하거나 직접 찾아가곤 했다. 그렇게 첫 계약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그는 ‘열정은 향기와 같아서 어느새 주위로 퍼져나간다. 그래서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전해지며 오래도록 기억 속에 각인된다.’라고 말한다. 스무살의 열정은 두려움을 모른다고 했다. 그 또한 일에도 권태기가 있는지 즐겁기만 했던 세일즈가 귀찮게 느껴지고 마음이 느슨해져 의욕도 떨어지니 자연스레 성과도 떨어졌고 일이 즐겁지 않았다. 그렇게 2주일이 지나고 하루도 빠짐없이 밖에 나가 일했는데 성과가 없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일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굉장히 피로한 일이었다. 서울의 지점으로 가기 일주일의 시간을 준 매니저는 그가 세일즈맨으로 성공하는 데 있어 대단히 중요한 시간을 준 것이었다. 마지막 일주일 동안 비장한 태도로 인한 결과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