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련 서적 - 마케팅>당신의 고객을 광신도로 만드는 마케팅 열광의 코드 7, 마케팅이 해결되는 브랜딩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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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관련서적 마케팅관련 독후감입니다.
제가 처음부터 순수하게 다 작성한것이고, 책을 읽고쓴것이기때문에
좋은질의 독후감이 될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사관리 과제로 읽은 첫 번째 독후감은 리더쉽에 대한 것이었다. 무너져 가고 있는 기업을 한 CEO가 기적 같은 리더쉽으로 일으키는 내용이었다. “카를로스 곤”의 리더쉽은 기업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내 자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쉽으로써도 많은 감흥을 가져다 주었다. 이렇듯 리더쉽은 기업을 유지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기업 내부에서 중요한 것이 리더쉽이라면 고객과의 최전선에서 필요한 것은 고객을 얼마나 이끌 수 있냐 하는 마케팅, 브랜딩인 것이다. 소비자의 욕구는 점점 다양화 되어 가고 있다. 심지어 소비자가 스스로 표현하고 싶어도 표현할 수 없는 마음, 그 마음의 비밀을 캐기 위해 오늘도 마케터들은 끊임없는 조사와 탐구를 거듭하고 있다. 모든 분야의 다각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서 접근하고 고객을 분석하는 일은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또 어떤 기업이든 아무리 좋을 상품과 서비스가 있더라 하더라도, 고객을 끌지 못하면 어떠한 이윤도 발생시킬 수 없는 그야말로 무한 경쟁의 시대인 것이다. 이 시대에 우리도 소비자로써 또는 미래의 기업인으로써 그 변화의 물결 속에 있음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나는 처음에 애플사의 ‘아이팟’이 나왔을 때를 기억한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아이팟”의 기능, 가격, 서비스 등은 당시로서는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코드였다. 단순한 휴대용 뮤직 플레이어가 젊은 세대의 아이콘으로 진화하여 막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기능도 중요하지만 참신한 디자인으로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간파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 인터넷 없이 현시대를 논할 수 없듯, 구글이라는 기업을 논하지 않고서는 현대의 소비자 취향을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구글의 성공요인은 네티즌의 심리를 파악한 데 그 열쇠가 있다. 소비자에게 가장 좋고, 정확한 정보를 전해야 주리라 하는 구글의 철학은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인 네티즌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눈에 보이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크고 작은 전략들이 소비자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마케팅과 함께, 브랜딩의 시대가 왔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펴들기 전에 마케팅은 단순한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 브랜딩은 그 기업을 이미지라고 단정 지었던 나의 생각도 책을 읽으면서 점점 변해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도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는 여대생이라고 하면 된장녀의 이미지가 있지만, 나는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한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스타벅스 커피가 아니라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것이다. 우리학교 밥값보다 비싼 스타벅스 커피는 사치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커피 한잔이 아니다. 스타벅스만의 분위기를 같이 사는 것이다.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아주 조금은 동 떨어진 것 같은 기분으로(제 3세계라고나 할까), 스타벅스에 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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