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파동]멜라민파동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멜라민파동에 대한 나의 견해

소개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멜라민 파동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멜라민 파동의 주요사실과 우리정부가 취한 대응의 문제점을 짚어본 후,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한 대응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와 상세보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건의 개요

2. 멜라민 파동 주요사건일지

3. 멜라민이란?

4. 멜라민 사태에 대한 정부의 늦장대처

5. 멜라민에 관한 오해와 진실
1) 하루 2.5ppm 미만 섭취는 인체에 무해하다.
2) 멜라민은 발암물질이 아니다.
3) 국산 분유는 안전하다.
4) 국내 멜라민 식기, 기준치 이하로 적합 판정

6. 멜라민 사태에 대한 정부의 조치사항 및 향후대책
1) 중국산 분리대두단백 제품도 정밀검사, 사전예방 조치
2) 검사 진행 식품, ‘적합’ 판정 전까지 유통·판매 금지
3) 문방구·수퍼마켓 등까지 집중 점검, 회수율 극대화
4) 모든 수입 유제품 멜라닌 검사, 유해수입식품 품질관리 철저히
5) 원산지 표시 강화, ‘수입산’ 대신 해당 국가명 표기 추진
6) 각 부처·지자체, 멜라민 파동 ‘조기 해결’ 최선

7. 멜라민 사태에 대한 정부의 입장

Ⅲ. 결론 -멜라민 파동에 대한 나의 견해(대응책)-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에서 시작된 멜라민 파동이 갈수록 태산이다. 멜라민 파동으로 인해 중국에서는 현재 4명의 아기가 목숨을 잃고, 수천 명이 신장결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분유제품 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과자와 일부 유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되면서 멜라민 공포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 국민은 미국산 쇠고기에 이어 멜라민 파동으로 먹거리 걱정이 하나 더 늘게 생겼다.
우리나라의 먹거리 위생에 대한 문제는 반복적이고, 정기적으로 터져 나오는 문제이다. 올해만 하더라도 새우깡을 필두로 여러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먹거리 안전성에 대해 큰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로 인해 촉발된 촛불집회는 우리 국민이 먹거리 문제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고,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졸속협상으로 인해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재협상에 준하는 수정협상이 이루어졌고,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민 앞에서 약속했다. 하지만 불과 석 달이 지나지 않아 멜라민 파동에 앞에서 허점투성이 대응을 보이면서 국민의 믿음을 산산조각 내고야 말았다.
본 보고서를 통해 멜라민 파동의 주요사실들을 알아보고, 우리정부가 취한 대응의 문제점을 짚어본 후,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한 대응책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사건의 개요

2008년 초부터 중국에서 만 3세 미만의 아이들이 신장결석 증세로 입원하는 사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신장결석으로 입원한 아이들의 공통점은 분유를 먹었다는 것이다. 조사결과, 신장결석을 유발한 것은 분유에 함유된 공업용 화학원료인 멜라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통의 생우유에는 평균 30%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나 멜라민을 첨가할 경우 60% 이상으로 단백질 함유량을 올릴 수 있어서 우유의 판매단가를 높게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생산자인 농민이나 유통업자들이 멜라민을 함유한 분유를 유통하게 되었고, 유통과정에서 정부나 기업의 감시, 감독이 소홀했던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참고 자료

식품의약품안정청 보도자료, 2008. 10. 2일.
유해식품 근절엔 징벌적 `손해 배상` 필요, 부산일보, 2008. 10. 3일.
‘오락가락’ 멜라민 검역 행정, 누가 믿겠나, 세계일보, 2008. 10. 1일.
식품의약품안전청 http://www.kfd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