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us of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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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 주제 선정 동기
Ⅱ. 본 론
1. 개념 및 역사
2. 관련사례
3. 설문조사 및 분석
Ⅲ. 결 론
Ⅳ. 부 록
- 설문자료 첨부

본문내용

Ⅰ. 서 론
‘내 운명의 열쇠는 내가 쥐고 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前 사장인 아이아코카(Iacocca)가 한 말이다. 아이아코카의 이 말은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외부적 환경(행운, 기회, 운명, 힘이 센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 안에 있다는 전제가 내포 되어 있다. 아이아코카의 이러한 마인드는 실제로 다 쓰러져가는 다임러 크라이슬러를 회생시켰다.
반면에 상명하복(上命下服)의 시스템의 거대한 조직인 일반적인 군대의 예를 들어 보자. 군대는 철저한 계급의식과 조직통제를 통해 국방이라는 조직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자 한다. 군 조직 내에서의 각 개인은 자신의 업무나 환경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위로부터의 압력이나 요구에 복종적이며 동조적일 수밖에 없다.
위의 두 상황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그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요소가 자신에게 있느냐 아니면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외부요인 환경에 있느냐, 즉 통재의 소재(Locus of control)의 문제이다. 실제로 우리는 매우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되며 개인의 신념에 따라 특정상황에 대한 개개인의 인지 정도가 달라지게 된다.
산업화가 급진전되고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그 사회의 크고 작은 조직들 또한 전문화, 분업화, 다양화, 가속화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특성을 근거로 현대사회를 예측 불가능한 조직사회라고 보았을 때 어느 조직의 단위와 특성을 막론하고 조직구성원들의 통제성향은 개개인의 업무적 요소(직무만족도, 이직률, 스트레스 조절 등)뿐만 아니라 조직문화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오늘날 개인과 조직은 상호불가분의 관계로서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개인의 통제성향에 대한 이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식하며, 관련 사례와 설문을 통해 바람직한 통제성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Ⅱ. 본 론

1. 개념과 역사
Rotter와 그의 동료들(1954)은 그의 사회학습이론에 통제의 위치(locus of control)를 “개인이 자신의 주도하에 성공 또는 실패를 인지하는 정도”로 정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