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느낀점 뿐만아니라 글을 읽고 개선해야할 방향이라던지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감상문임에도 도표등이 삽입되어있고 독특한 구성으로 a+을 받은 레포트입니다
운영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책입니다
목차
synopsis
philosophy
implementation
conclusion
본문내용
boarding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실화로 구성된 소설 같은 책. 기적을 써놓고선 기적이 아니라고 지은 제목.
처음 이 책을 읽고 느낀 바이다. 만약 이 책이 소설이었더라면 유명한 소설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도 말이 안되니까.
서두칠 사장의 신화는 회생불능 회사에 발령을 받고 그만의 경영 철학으로 운영해나간다. 불안과 기대 속에서 애초에 이룰 수 없을 만큼 높이 잡았던 목표를 이뤄내면서 하나 둘씩 성공신화를 완성 시켜나간다. 하나를 이루면 또 하나가 발목을 잡고 또 하나 이루면 또 다른 하나가 발목을 잡는 쳇바퀴 속에서 계속 이어지는 성공신화는 무엇을 말해주고 싶은 것일까?
take off
77일간의 지옥 같은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을 봐야 할 텐데 칠흑 같은 어둠에 또 맞서야 했다. 이야기는 간단했다. 77일 간의 노조파업으로 회사는 엄청난 부담을 떠안게 되고 그 중심에는 서두칠 사장이 있었다.
이러한 난관해법을 위한 경영철학은 무엇이었을까? 이런 상황이라면 쉽게 잭 웰치를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
최악의 재정난과 뚝 끊겨버린 고객들, 그리고 사나운 노조들까지. HEG는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꺼야 했지만 서두칠 사장은 달랐다. 물론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긴 껐다.
과감하고 살을 벗겨내는 듯한 혁신이 이루어 지고 회사의 부담을 덜어 내기 위한 구조조정도 있었다. 하지만 잭 웰치의 차가운 경영이념은 없었다.
사실 회사 회생의 두 가지 열쇠는 곪을 대로 곪아버린 노조를 포함한 직원들의 정신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동행하느냐와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고 생산과 매출을 늘리는 데 달려 있었다. 여기서 서두칠 사장은 후자를 위해 운명을 같이할 직원들을 내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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