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개발을 위한 박정희 정부의 경제실리외교

소개글

한국의 경제개발을 위한 박정희 정부의 경제실리외교

목차

1. 서론

2. 본론
- 박정희 소장의 군사쿠데타/제 3공화국의 성립
- 공화국의 외교적 특징 및 주요내용
- 1960년대의 경제 ․ 통상외교
- 1970년대의 경제 ․ 통상외교

3. 결론

본문내용

3. 1960년대의 경제 ․ 통상외교
- 5개 반으로 구성된 친선 사절단을 65개국에 파견, 새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친선․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 및 문화교류의 증진을 위한 외교활동 전개.
- 1961년 말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대규모 경제 사절단을 각국에 파견, 적극적인 경제외교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추진을 뒷받침. 이에 서독,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을 비롯한 서방 경제 사절단이 방한하여 경제협력 문제를 논의.
- 주요 경제외교 활동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국제경제 동향 조사, 외자 ․ 기술 도입, 기타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제반 정보를 수집하여 국내 업계에 제공.
- 1962년 2월 재외공관장들로 하여금 외자 도입 및 수출 진흥에 관한 구체적 방안을 매달 제출토록 함. 이 보고는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시행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
- 경제외교 조정위원회 설치 및 경제외교 일원화를 위해 외무장관이 재외공관에 파견된 모든 경제부처 공무원의 지휘 감독권을 갖도록 함.
- 1965년 12월 대외경제협의체(IECOK) 창립총회 개최. 이에 따라 경제 개발 추진 과정에서 선진국으로부터 재정 차관 및 선진 기술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정국에 대한 과도한 경제의존도를 지양하고 투자 또는 차관 도입처를 선진 제국으로 다변화 할 수 있게 됨.
- 1965년 이후 미국과 월남 공화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약 5만 명의 국군을 월남에 파견.
- 월남 파병과 미국의 월남에 대한 군사 및 경제원조에 따르는 전쟁 물자와 전시 민수품의 조달 급증으로 한국의 월남에 대한 수출이 크게 증가.
- 월남 전쟁 수행, 전후 복구, 기타 경제 안정을 위한 경제개발 및 건설 사업의 확대로 인하여 막대한 물자․ 노동력․ 기술자 등의 수요가 급증하리라는 전망에 따라, 정부는 이들 물자 및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외교 활동을 적극 전개.
- 파병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한․월 경제각료회담은 그 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양국 간의 경제협력 전반에 걸친 문제를 협의.

참고 자료

연합뉴스/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 기사 인용
박정희 평전/ 전인권
박정희를 넘어서/ 한국정치연구회
아,박정희/ 김정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