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오던 건축은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멕시코, 일본, 브라질, 팔레스타인 그리고 남아프리카 등의 나라에 모더니즘이 이미 존재해 왔고, 이들 중 몇몇 나라들은 모더니즘의 일반적 특징들을 저마다의 사회의 풍토, 문화, 기념 그리고 열망들과 현명하게 조화시켜 왔다. 국제적 양식이라는 개념도, 아니면 토착적 순수함의 신화도 미래에 대한 전망과 과거에 대한 해석들을 겸비한 요소들의 복잡한 혼합에 대해 공정하게 대하지 못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안도 타다오(Ando Tadao)
2.2 다니엘 립스킨(Daniel Libeskind)
2.3 그렉 린(Greg Lynn)
2.4 렘 쿨하스(Rem Koolhaas)
3.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오던 건축은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멕시코, 일본, 브라질, 팔레스타인 그리고 남아프리카 등의 나라에 모더니즘이 이미 존재해 왔고, 이들 중 몇몇 나라들은 모더니즘의 일반적 특징들을 저마다의 사회의 풍토, 문화, 기념 그리고 열망들과 현명하게 조화시켜 왔다. 국제적 양식이라는 개념도, 아니면 토착적 순수함의 신화도 미래에 대한 전망과 과거에 대한 해석들을 겸비한 요소들의 복잡한 혼합에 대해 공정하게 대하지 못한다.
20세기말의 건축은 확실히 많은 경향을 따라왔고 지리적 다양성과 지성적 다원주의에 의해 특성화 되어왔다. 1970년대까지 정치구도와 건축분야는 비서구적 전통들에 대해 더 확실히 동조하는 상황과 타당성, 그리고 옛것의 이용에 대해 훨씬 더 관대한 태도로 바뀌었다. 뒤이어 1980년대 초반 고전주의로의 몰두는 아마도 과거 건축훈련의 재설정에 대한 필요성을 내비쳤을 것이고, ‘지역주의’에의 관심은 근대 광고방송의 힘과 기술발전의 균질화에서 나타나는 특정 문화와 지역들이 침식작용의 확산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대부분의 이런 지역주의들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즉석의 역사와 1930년대 혈통과 조국의 지역주의를 멀리했다. 80년대 들어 가장 강력한 조류는 이른바 하이테크였다. 또한 1980년대 후반 이른바 ‘해체주의자’로서 건축가들 사이에 분해된 형태를 사용하는 것이 유행하였다.
여기서는 20세기말, 정확히 1990년대 이후의 건축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에 대한 접근 방법은 90년대 이후 두각을 나타낸 건축가와 그의 작품을 살펴보며 그 당시 건축성향을 파악하기로 한다.
2. 본론
2.1. 안도 타다오(Ando Tadao)
실제 세상은 복잡하고 모순적이다. 건축적 창조의 중심은 공간의 규칙으로의 투명한 논리를 통한 현실의 콘크리트 사용의 변환이다. 이것은 제거할 수 있는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추상적 힘을 통해서 그것을 명령하기 위한 본질적인 관점을 둘러싼 현실조직의 시도이다. 장소, 자연, 생활양식이나 역사이든지 간에 건축적 문제의 시작점은 추상으로의 회귀로 표현되어진다. 오직 이 본질적 노력만이 풍부하고 다양한 건축을 산출할 것이다.
참고 자료
1. 임수영, 현대건축의 이해, 기문당, 2002
2. 이정열, 1990년대 이후 과학 이론이 현대 건축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제23권 제1호, 2003
3. 구찬우, 1990년대 이후 네덜란드 건축에 나타난 표피의 표현과 의미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제23권 제 1호, 2003
4. 정만영, 서지학으로 본 1990년대 건축이론, 건축문화, 2000.01, PP 170-174
5. http://blog.naver.com/poiema?Redirect=Log&logNo=50002996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