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축가 - 쿠마켄고(Kuma Kengo)의 건축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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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요코하마에서 출생.
도쿄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
대학원에 진학해서는 지역 생활과 밀착한 건축가 하라 히로시 연구실에서 집합주택을 조사하고 연구.
졸업 뒤에는 그 당시 아틀리에 사무실에서 주로 만들어 내던 노출 콘크리트 주택에 반발하여, 현실 사회의 엄격함을 경험하고자 큰 규모의 설계 사무소에서 실무 경험을 쌓음.
1990년에는 쿠마 켄고 건축도시설계사무소를 개설.
하지만 콤페(설계안을 결정하기 위해 모집하는 경기)에서 당선된 최초 프로젝트인 ‘M2’에 대한 비판으로 좌절을 경험.
하지만 버블 붕괴 이후, 대도시에서 지방으로 작업 중심을 이동하면서, 소규모 프로젝트나 저예산의 악조건을 역발상으로 전환시키는 작업들을 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만듬.
또한 『건축의 위기를 넘어서』가 출판되고, ‘물/글래스’ 같은 작업 역시 주목 받음.
2001년에는 케이오대학의 이공학부 교수로 취임.
그리고 2002년에는 최초의 해외 프로젝트인 대나무 만리장성 저택 Great (Bamboo) Wall으로 쿠마 건축의 세계를 국내외에 확실하게 알림.
2009년부터 도쿄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교수로 학생들과 연구와 작업을 함께함

30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일본의 쿠마 켄고는 전통적 요소가 도입 된 현대 건축에 대한 사려 깊은 접근 방식을 통해 유명 해졌다.
그것은 상징적인 올림픽 경기장에서부터 영감을 얻은 경력이며, 현재 쿠마는 2020년 올림픽을 대비한 새로운 내셔널 스타디움을 디자인했습니다.
쿠마켄고는 "내가 10 살이었을 때, 나는 도쿄에서 1964 년 올림픽 관련 시설을 보기 위해 가족들에게 끌려 갔다. 나는 겐조가 디자인 한 요요기 체육관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에 특히 압도 당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건축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때가 건축가를 직업으로 인식하게 된 때였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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