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 ] 한국의 탈

소개글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서론, 본론, 결론이 짜임새 있게 갖춰져 있습니다. 한국 전통의 탈에 관한 것은 모두 있기에 부분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림이 많아 이해하기가 편하며, 지루하지 않습니다. 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ㅋ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탈의 정의
1. 사전식
2. 유사어
3. 정의
(2) 탈의 유래 및 역사
1. 탈의 기원
2. 고구려
3. 백제
4. 신라
5. 고려
6. 조선
(3) 탈의 지역별 분포
(4) 탈의 특징
(5) 탈의 형상 및 성격
1. 탈의 형상
2. 탈의 성격
(6) 우리나라 최초의 탈
(7) 탈의 종류
1. 신앙탈
2. 예능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사람이라면 한국 전통의 ‘탈’을 알 것이다. 탈이란 사람이나 동물의 얼굴 모양을 만들어 주로 얼굴 분장에 사용하는 것으로, 오늘날 탈이 가면과 같은 말로 쓰이지만, 우리 탈놀이 즉 가면극에 사용되는 탈은 모두 얼굴을 가리게 되어 있고, 뒤에는 뒷머리를 가리는 ‘탈보’가 있다. 때문에 우리 탈은 가두에 가깝다.

탈에는 시대상이 반영되어 있다. 고려탈인 하회탈의 경우 양반, 선비, 초랭이, 이매 등 인물의 성격이 표현되어 있고, 각시, 부녀, 할미 등 여성탈은 생산력에 따라 처음, 중간, 끝을, 중, 백정탈은 성속(聖俗) 관계를 잘 보여준다. 조선 후기의 탈에는 포도부장, 포졸, 심지어 순사탈도 나타나며, 용산 삼계 덜머리집과 같은 술집여자, 취발이, 신장수와 같은 상업적인 인물도 나타난다. 왜장녀, 서울애기와 같은 탈도 조선 후기에 등장한 탈이다

과거의 탈은 특히 서민의 실생활과 소망을 반영하였다. 이런 탈을 이용해 탈춤과 탈놀이를 만들어 서민의 꿈과 소망을 드러내었던 것이다. 현재 내려오는 탈들의 종류와 춤들은 우리 전통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는 이런 탈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줄어들고 있다. 우리의 전통과 계승을 위해 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탈의 정의

1. 사전식
① 종이나 나무, 흙 따위로, 여러 가지 얼굴 모양을 본떠 만든 물건
⇒ 마스크
② ‘속뜻을 감추고 겉으로 진실인 것처럼 꾸미는 의뭉스러운 얼굴’을 비유하여 이르는말
⇒ 가면.

2. 유사어
① 한 자 ⇒ 면(面), 면구(面具), 가수(假首), 가두(假頭), 가면(假面), 대면(代面, 大面)
② 우리말 ⇒ 탈, 탈박, 탈바가지, 광대, 초라니 ⇒ 현재는 ‘탈’이란 말로 통칭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