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이후 미술의 변화와 전개, 그 중 플럭석스 그룹에 대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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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포스트 모더니즘과 플럭서스
2.백남준과 플럭서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국 행위예술가이자 전위예술가인 조지 마키우나스(George Maciunas, 1931~1978, 리투아니아 출신)는 독일 비스바덴 미술관에서 ‘플럭서스 국제 신음악 페스티벌(FLUXUS-Internationale Festspiele Neuester Musik,1962년)’을 열고, 플럭서스 선언문(Fluxus Manifesto)을 발표, 비로소 공식적인 플럭서스 예술그룹을 출범하기에 이른다.플럭서스라는 의미는 끊임없는 변화,흐름 움직임, 변전(變轉) 등을 뜻하는 ‘플럭스(flux)’라는 라틴어를 그 어원으로 한다.플럭서스는 기존의 문화와 예술등 그것을 구성하고 만들어낸 모든 제도와 경향을 부정하는 반(反)예술적, 반(反)문화적 전위운동의 성격을 가졌으며,음악,미술,공연,연극,무용,영화,출판, 디자인, 그리고 건축과 과학을 넘나드는 소위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융합하는 탈(脫)장르적이면서 혁명적인 예술운동을 일컫는 말로써 넓고 광대한 분야의 다국적인 예술인들이 폭넓게 참여하여 다양한 예술 형식을 융합하고 통합한 예술 개념을 탄생시켰다.

참고 자료

김기미(1998),플럭서스 예술에 나타난 사회성에 관한 연구,이화여대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고충환(1990),20세기 현대미술의 변화와 모색 9,미술세계
김홍희(1998),플럭서스의 탄생과 그 배경,미술세계
최지나(2014),백남준작품연구:시간성을 중심으로,상명대학교일반대학원 석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