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들어 나는 평생 읽은 것보다 많은 교육학 관련 서적을 읽었다. 그 책들을 다 모으면 허벅지까지 올 정도다. 다양한 책들을 읽다보니 중복되는 내용도 많았지만, 독창적인 내용도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많았다. 하지만 이런 책들은 해마다 지금까지 나온 책의 두 배가 넘을 정도로 새롭게 출간된다. 그 많은 책들을 다 읽어야 할까? 모든 산을 올라가 본 다음에 히말라야 산이 높다고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적절한 연습이 선행되었다면, 일찍 히말라야에 도전하고, 가장 높은 산이 어떤 산인지 말할 자격은 충분할 것이다.
책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한 분야의 모든 책을 읽고 비교하고 분석한 후 좋은 책이 무엇인지를 말할 수 있겠지만, 모든 책을 다 읽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 분야의 지식을 담은 정통적이고 핵심적인 책이 무엇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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