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양미술사, A+) 부적절한 장소들을 큐레이팅하고 있다 (클레어 도허티) (서양미술사, 현대미술사, 큐레이팅)
- 최초 등록일
- 2023.01.23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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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만년ENTP입니다. 제 글이 선생님께서 과제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부적절한 장소들을 큐레이팅하고 있다 (클레어 도허티)" (서양미술사, 현대미술사, 큐레이팅)에 대한 내용입니다.
서양미술사 과제로 제출한 글로 간결한 목차, 뚜렷한 서론/본론/결론, 정확한 참고문헌이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최종성적 A+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저자
2. 들어가며
3. 국제 전시 비교하기 ; 리버풀 비엔날레와 이스탄불 비엔날레
4. 큐레토리얼 의도를 위한 주제 ‘장소’와 ‘개입’ ; 권미원과 그랜트 케스터
5.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저자 : 클레어 도허티
클레어 도허티(Clair Doherty)는 영국 브리스톨(Bristol)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큐레이터이자 저술가이다. 그는 브리스톨의 University of the West of England 미술대학 수석 연구원으로 10년(2002-2012)간 일하며 당시 동시대 미술에서 ‘장소’와 맥락의 중요성을 연구하는 프로그램인 ‘Situations’(www.situations.org.uk)를 설립해 현재(2002-2018)까지 이끌고 있다. 새로운 예술작품, 학회, 국제 심포지엄이나 출판을 담당하는 이 프로그램 이후 그는 미술을 비롯해 동시대 현대 예술을 연구하는 아트센터 ‘Arnolfini’(www.arnolfini.org.uk)에서 활동 중이다.
들어가며
‘장소(place)’가 점차 전시의 기치(旗幟)로 확장되면서 대다수 국제 전시의 제목에는 지역 명칭 뒤로 ‘비엔날레’ 혹은 ‘인터내셔널’이 붙게 된다.
특히 1990년대 중반 이후 국제 전시의 추세가 맥락 특정적(context-specific)으로 심화되면서 국제 전시는 구시대적인 장소 개념에 예속될 위험에도 불구하고 비엔날레 제목에 유치 도시의 이름을 적극 언급한다.
참고 자료
그랜드 케스터, 「대화의 작품, 사회참여 예술에서의 대화의 역할」, 1985년 이후의 현대미술이론, 두산동아, 2010.
권미원, 장소 특정적 미술 : One place after another, 현실문화, 2013.
클레어 도허티, 「부적절한 장소들을 큐레이팅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펭귄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린걸까?」,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 현실문화,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