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심리_3장_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22.06.04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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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만일 Taylor가 결근한 적도 없고, 항상 정시에 휘발유를 배달하였고, 대인관계가 좋고, 다른 모든 면에서 성실한 종업원이었다면, 휘발유에 대한 절도 때문에 당신도 Morris가 한 것처럼 그를 해고할 것인가 아니면 해고하지 않을 것인가? 왜 그렇게 할 것인가?
2. 이 사례에 대하여 당신은 Taylor가 마땅히 받아야 할 대가를 치렀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Morris가 쳐놓은 덫에 걸려 희생되었다고 생각하는가?
3. 회사가 종업원들의 절도를 알아내기 위하여 들여다보는 구멍이나 카메라를 사용하여 종업원들의 행동을 염탐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4. Wilton 석유회사가 Taylor에 대해 내린 해고결정이 회사 내의 다른 종업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5. 당신도 직장에서 클립, 연필, 용지 등을 집으로 가져온 적이 있는가? 만일 있다면, 이러한 행동이 절도라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를 말해보고, 클립을 훔치는 것과 망치를 훔치는 것 간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본문내용
Taylor의 행위는 분명 지탄받아 마땅한 행동이기에, 도덕적인 측면에서 그의 해고는 필연적이라고 본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수백 달러의 휘발유를 훔친 이유가 아닌, 겨우 10달러의 망치를 훔친 것을 근거로 해고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즉, 나는 Morris의 방식대로 해고하지는 않을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Taylor의 직접적 행동을 근거로 그를 해고할 것이다.
Taylor는 결근한 적도 없고. 항상 정시에 휘발유를 배달하며, 심지어 대인관계도 좋은 아주 성실한 종업원이었다고 하더라도 그는 절도를 범한 범죄자이다. 어쩌면 이 횡령이 지속되었다는 것은 절도에 이미 익숙해진, 절대 성실하고 뛰어난 직원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 있는 사람이었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