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심방 전통을 살려라

소개글

"한국 교회의 심방 전통을 살려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국교회 초기와 성장기의 심방
2. 심방 사역의 약화 이유
3. 오늘날 한국 교회의 심방
4. 심방 전통의 계승과 개선 방안

본문내용

심방은 목회의 본질이며 교회를 표현하는 한 방법이며 목회적 특성이 행동으로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심방이다. 초기 한국 교회의 심방을 거론할 때 ‘전도부인’(Bible Woman)과 ‘부인권서’(Woman Colporteur)가 있다. 이 둘은 가정을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판매하고 한글을 깨우쳐 주는 일을 했다. 아무래도 가정을 방문하기에 여성들이 유리했기 때문에 주로 여성들이 심방 전도사역을 감당했다.
이들은 영혼을 깨우치는 전도적 사역뿐 아니라 가정을 방문해 병자나 귀신들린 사람을 위해 기도했고 기초적인 위생상식을 가르쳐 생활을 개선해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하는 전인 구원적 사역을 감당했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심방은 이전보다 더 구조적인 틀을 갖추게 되었다. 전도부인, 권서부인의 활동에서 여성도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게 된 교회는 그들에 버금가는 직분자를 세워 ‘권면하는 자’(롬12:8, 개역개정 ’위로하는 자)라는 의미의 권사라는 칭호를 붙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