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생의 영화감상문] 영화'감기' 감상문 및 집단감염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11.20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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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생의 영화감상문] 영화'감기' 감상문 및 집단감염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감기’ 감상소감
2. 영화 ‘감기’ 속 설정오류
3. 영화 속 감염관리에서 보이는 문제점
4. 현재 우리나라 감염관리 문제점(개인, 정부, 지자체 관점에서)
5. 간호학도로서 대처방안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영화소감
영화 속 촌각을 다투는 비상대책회의에서 “판데믹의 전조입니다.”라는 말에 “판데믹이 뭐야? 신종플루 때도 그 난리를 치더니 말이야. 막상 사망자 수는 계절 감기랑 비슷했다메?“라며 대수롭지 않게 정치인의 모습에서 코로나19 발생 전 우리의 모습이 보였다.
2013년 이 영화가 나올 때까지만 해도 바이러스, 집단감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심각성에 대해 알지 못했으며 안일하게 생각했다. 2013년 ‘감기‘가 개봉했을 당시, 많은 관객들은 이 영화를 감독의 과대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치부했으며 판데믹의 심각성에는 집중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5년 메르스에 걸쳐 2020년 코로나19를 겪으며 영화 ‘감기’는 우리사회에 재조명 되었다. 물론 영화다보니 작위적인 면이나 오류들이 여러차례 보였지만 현실과 비슷한 부분 또한 꽤 있었다.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시 전 세계가 충격이었음에도 우리는 강 건너 불 정도로 인식했다. 그러나 더 이상 우리 사회는 집단감염에 대해 남의 일을 보듯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사스, 신종플루, 조류 독감, 구제역, 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까지 반복되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경제에 큰 충격을 받아왔다. 하지만, 사회 재난성 바이러스의 출현에도 일회성이라는 인식에 그쳐, 대규모 사회위기 상황에 대비하지 않은 실수가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생각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 이상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인 19년 12월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우리는 집단감염이라는 사회적 위기 인식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그에 맞는 감염병 관리 매뉴얼을 더욱 구체화 시켜야 할 것이다.
설정오류
첫째, 백신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에 대한 설정오류이다.
영화에서처럼 2~3일만에 면역항체가 생성돼 바로 공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