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실습 분만실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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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 실습을 다녀온 친구들의 후기를 들으면 분만하는 산모가 없어 케이스를 못 봐서 아쉬웠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나도 분만을 못보고 실습을 못보고 끝낼 것 같아 실습 시작 전에 걱정을 했었는데 실습이 끝날 때까지 많은 분만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마지막 날 까지 제왕절개 케이스가 없어 못보고 있었는데 실습 끝나기 3시간 전에 제왕절개 산모가 있어서 선생님께서 볼 수 있게 기회도 마련해주셔서 감사했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옆에서 지켜보고 산모를 지지해주고 도와줄 수 있어 감동도 많이 가고 보람찼다.
분만실은 다른 병동들과는 다르게 바쁠 때는 엄청 바쁘고 한가할 때는 엄청 한가하여 바쁠 때 임상에서의 간호를 보고 한가할 때는 본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이론을 바로바로 찾아 볼 수 있어 바로바로 실무와 이론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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