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실습 실습소감문

소개글

이 실습소감문은 제가 첫 여성건강간호실습을 나간 후에 쓴 것입니다.
참고로 이 여성간호실습은 A+ 받았습니다.(혹시 몰라서 씁니다)

교수님께서 실습 후, 실습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며 꼭 발표시킨다고 하셔서 아주 성심성의껏 썼답니다.
발표할 때 교수님께 실습하며 자기성찰하는 시간을 잘 가진 것 같다고 칭찬받았습니다.

+) 호호 해캠 여러분들! 천원에 마이쮸 하나 안 먹을 돈 조금만 보태셔서 여러분들도 칭찬받으세요!

목차

1. 실습장소
2. 실습기간
3. 실습소감 및 느낀점

본문내용

저는 성별이 여자인 사람이면서도 여성의 몸에 대해 참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성의 해부생리적인 구조와 기능, 신체적인 현상, 사회적인 면모에 대해서도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사춘기 이후로 꾸준히 월경을 하면서도 월경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한 달에 한번 몸 속의 피를 배출하는 현상. 생리통이 있고 일상적인 불편감이 따른다. 빈혈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라는 사실 정도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그냥 아주 많이 불편하지만 여성이라는 성별로 태어난 이상 감수해야하는 현상이라는 인식밖에 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 임신과 분만 계획에 대해서도 아예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즉 철저한 무관심이었던 것입니다. 이후 간호학과에 입학한 후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여성의 몸의 구조와 임신, 분만, 다양한 부인과 질환 등에 대해 이론적으로 배움을 떼기 시작했지만 이것 또한 의무적으로 받아들이며 배웠을 뿐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