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실습 후 소감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4.02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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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만실 간호 실습 후 작성한 소감문입니다.
진짜 제 생각을 적은거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목차
1. Normal delivery(정상분만)를 본 후
2. D&C(dilation&curettage, 경관확장&소파술) 본 후
3. 거대아(macrosomia) 출산을 본 후
4. termination=induced abortion(인공 유산) twin
5. 소감을 마치며
본문내용
· Normal delivery(정상분만)를 본 후
먼저 정상적으로 아기를 낳는 것에 감사해야하고 또 나도 정상적인 아이에 속한다는 것이 더 감사한 시간이었다. 산모는 배가 몸에 비해 너무 불러서 허리가 붕 떠 있는 채로 다리는 있는데로 벌리고 누워있어도 누워있는 것이 아닌 체위를 취하고 있었다. 산모 옆에 있는 기계에서는 자궁수축정도와 태아심음수를 숫자로 크게 색깔별로 보여주고 있었다.(초록색 0~100: 자궁수축정도. 노란색 120~160: 아기심박동수 normal). 인공파막을 시행하기도 했는데 아기가 내려오는 것이 지연 될 때 분만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분만 진행이 되지 않는데 파막이 된 산모는 열이 나고 위험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산모의 고통이 심해지고 자궁경관이 많이 열리게 되자 진통실에서 분만실로 옮겼다. 처음에는 물 같은게 나오다가 아기 머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기 머리를 잡고 빼내고 아기가 나왔는데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산모는 축 쳐져서 더 줄 힘도 없어 보였고 그와 반대로 아기는 힘차게 울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