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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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세 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총, 균, 쇠>는 ‘제 3의 침팬지’로 각종 상을 수상한 생리학자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인류 문명의 대륙별, 민족별로 불평등해진 원인을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1998년 출판되어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해 새로운 시선과 명쾌히 분석하여 1998년 퓰리처 일반 논픽션 부문과 영국의 과학 출판상을 수상하였다. <총, 균, 쇠>는 아직도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여되는 책이며,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명저이고, 지식인이 꼭 읽어야 할 도서로 소개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생리학을 전공하여 조류학, 진화생물학, 생물지리학 등을 습득하였고, 수개국어를 구사하고 다양한 지역을 다니고 조사함으로써 <총, 균, 쇠><제 3의 침팬지> 등을 쓸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였고 대중들에게 힘들었던 과학을 대중화 시켰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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