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다. 플라톤은 자신이 존경하던 소크라테스를 죽음으로 몰고 간 정치에 환멸을 느껴 자신의 학교에서 은둔하며 학생들을 교육시키며 살았다. 플라톤은 현실 세계를 감각적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고 규정하고, 지극히 이성적인 세계로 현실 세계에 가려져 있는 이데아를 주장하였다. 그는 이성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선 현실 세계가 아닌 이데아의 세계를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어느 동굴 안에서 손발이 묶여서 움직일 수도 없이 벽만 바라보며 지내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동굴 벽에 비치는 그림자가 그것의 실재이고, 멀리서 들려오는 메아리 소리가 그림자가 내는 소리라고 믿으며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들 중 한명이 자연스럽게 묶인 손발이 풀려서 빛을 따라 동굴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는 빛을 주시할 수도 없을 뿐 만 아니라 자기 눈앞에 있는 진실한 실재의 것을 거짓이고 망상이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곧 빛에 적응하여 그림자가 아닌 물에 반사되는 사물부터 바라보고 차차 사물의 실재의 모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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